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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사람이 빨리 성공한다
일리스 베넌 지음, 이미숙 옮김/다산북스


아침 무료신문에서 보고 제목에 흥미가 가서 사게된 책.

이 책은 소심한사람이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간단한 상황제시. 소심한사람의 전형적인 반을. 해결책 등이 주 내용이다.
사실 읽은지 3주쯤 지나서 내용이 가물가물하지만. 그동안 내 독후감들이 그래왔듯이. 느낌위주의 평을 할 예정이다.

이책은 여러가지 상황에 소심한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여주고, 무엇이 잘못된것인지. 어떤 생각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게 돠었는지. 그리고 그런 생각이 왜 잘못되었는지. 마지막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하는지를 제시해주고 있는 책이다. 나는 내가 소심하다고 생각하고있었지만 이 책은 나보다 더 심한 수준. 티비나 영화. 애니메이션에 나올듯한 소심쟁이성격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 느낌이라. 나에게 적용되는것은 많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비교적 정상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소심한 특정 사람들에게만 유용할 것 같은 이야기들만 들어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책은 자기개발서로는 약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자신이 왕소심해서 걱정인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그런데 보통 소심한사람은 자신이 어떻게해야하는지 알면서도 못하는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책은 그저 약간의 방법을 제시해줄 뿐 실천하는건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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