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가 입대라서 토요일밤에 피시방에서 밤을 세기로 했다.
멤버는 세명

친구네집에 잠깐 들렀다가 피시방에 도착을 해보니 밤11시.
우린 10시간 6천원짜리 야간정액을 넣었다.

이런저런 겜을 하다보니 아침9시.
요즘 부엉이같은 생활을 하다보니 안자고 시간을 다 보낸듯.
집에와보니 오전11시쯤이었는데 이때 자기가 참 뭐하더군.
게다가 다음날 아침 7시엔 기능시험 연습을 위해 운전학원에 가야하기때문에
난 안자고 버티기로 했는데.
뭘해도 무기력감이 충만해서 결국 오후 2시 30분에 쓰러져 자기 시작.
밤8시에 잠깐 깼는데 일부러 더 잤더니 새벽2시반에 일어났다.
그리고 지금 아침을 먹었다.

결론. 나 미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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