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3가지 스텝만 따라하세요


1. https://userstyles.org/styles/122664/firefox-42-left-reload-button 접속

2. 녹색으로 된 Install with stylish 버튼을 눌러 부가기능을 설치한다

3. 완료후 재부팅되면 위 사이트를 다시 접속하여 위의 녹색버튼을 한번 더 누른다


그럼 위 스샷처럼 새로고침 버튼이 왼쪽에 추가된다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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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팀 여름세일 기간중에 건진 게임.

 

옛날에 클리어한 원숭이섬의 저주 3 이후로 정말 오랬만에 플레이 해보는 한글판 어드벤처 게임이었다.

중간중간 개그요소들도 많고 무엇보다 다른 작품들의 패러디가 많이 들어있어서

내가 아는 패러디가 나오면 반갑게 웃으며 할 수 있었던 게임이다.

 

이 게임은 그래도 다른 어드벤처 게임들보다는 게임을 조금 쉽게 해주는 몇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다.

 

첫번째는 화면의 클릭 가능한 요소들을 표시해주는 기능이 있다.

게임중에 스페이스키를 누르고 있으면 화면에 상호작용 가능한 요소를 아이콘으로 알려준다.

이 기능 덕분에 중반정도까지는 공략을 찾지 않고도 재밌게 진행할 수 있었다.

물론 중후반을 넘어가면서 막히는 부분이 나왔는데 이때만 살짝 공략을 찾아서 해결했다.

 

두번째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곳이 많은 챕터에서는 빠르게 원하는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준다.

이리갔다 저리갔다 할때 가방에 있는 사진을 이용해서 이동한다던지 약도를 이용한다든지 해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줘서 짜증나지 않고 플레이 흐름도 끊어지지 않았다.

 

나같이 어드벤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강력 추천.

대사 전체에 음성이 입혀져 있는데다다 모든 대사에 한글자막이 붙어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참고로 마지막 엔딩 크레딧을 스킵하지 않고 보면 에필로그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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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하면서 블로깅을 거의 안하고 살았는데.

그래도 왠지 페북에는 남기기 애매한 것들은 좀더 마이크로한 텀블러로 남기고자 텀블러에 가입했다.


무엇보다 IFTTT에서 레시피를 지원해줘서... 블로그API같은건 없어서 여기로 옮겨주는 레시피를 만들 수가 없다.


이제 이 블로그는 좀더 개발쪽 글에 집중하게 될 것 같다.

저쪽 텀블러에는 페북에는 남기기 힘든 조금더 개인적인 일기가 기록될 것이다.

주소는 굳이 공개 안해도 되겠지. 여긴 별로 방문자도 없고, 괜히 링크남겨서 검색엔진이 찾아오게 할 이유도 없으니까.


관심있는사람은 알아서 도메인 유추해서 잘 들어올테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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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도입부분 보면서 레미제라블 도입부가 생각났다.
왠지 영상과 음악 서로 바꾸면 딱 어울릴듯.

영화는 재밌었다. 중후반부까지 뭔가 찜찜한 부분이 있었는데 마지막에 풀렸다.
내용은 딱 디즈니 애니메이션스러운 내용이었는데 영상이 좋았다. 특히 얼음성 만들때 대박.


요즘 영화를 보려고 할때 3D아니면 별로 라는 생각이 든다. 2D는 집에서도 얼마든지 편하게 볼 수 있잖아?

블루레이 출시만 되면 화질도 짱짱맨이고.

같이 영화볼 사람이 한정적이라 그럴지도.


물론 나중에 같이 영화보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이런 생각이 안들겠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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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하기 1 은 2가 당연한데.
난 언제까지 1인걸까
원플러스원, 투플러스원은 그만하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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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였을까. 크롬이 나온 후 써보고 한동안 빠른 속도에 푹 빠져 메인 브라우저를 바꿨다.

그전에 쓰던 파폭에서 다양한 플러그인을 쓰고 있었지만 일부는 기본기능으로 가지고 있었고. 일부는 포기하면서 갈아탔다.


하지만 요즘들어 크롬의 장점이 별로 보이지 않고 있다.

내가 모르는 장점이 있을 수도 있고, 사람마다 의견도 다 다르겠지만 내가 느끼기에 크롬의 강점은 빠른 속도와 가벼움, 탭이 요리조리 잘 움직이는것 이런것들이다.

주로 속도때문에 쓰는 사람이 많은데 최근 회사 개발PC도 업그레이드를 했고, 집은 작년12월에 거금을 들여 상급으로 맞췄으며, 며칠전 맥북에어 2013 mid 를 풀업CTO로 구매하여 노트북도 나름 빵빵한 사양이 되었다. 이로서 내가 주로 만지는 컴퓨터엔 모두 SSD가 들어있게 되었다.


그러면서 든 생각이 이런 다양한 플러그인과 몽키스크립트를 포기하면서 굳이 크롬을 써야 하는가 였다.

내 입맛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건 파폭이 한수 위라고 생각하는데 말이다.


예전에 크롬에서 구글계정으로 로그인하면 플러그인들까지 동기화해주는 것을 보고 놀라며 역시 크롬을 외쳤는데 파폭을 다시 깔아보니 파파고 싱크라는게 있더라. 이것도 확장기능까지 싹 동기화해줘서 매우 편리하다. 개발자도구(f12)도 파폭이 한수 위인 듯한 것 같고(크롬은 js디버깅시 클로저까지 다 보여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파폭에서도 금방 지원될거라 믿는다)


어쨌든 이제 느려서 파폭을 안쓴다는건 나에게 있어서는 큰 의미가 없게 되었다. 파폭으로도 충분히 빠른 사양이 되었으니. 컴퓨터의 속도가 나날이 빨라지고 있는 지금. 앞으로 중요한건 속도보다는 아이디어의 싸움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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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3개월 끊고 스킬만 찍고 계정이 끝남.

감사합니다 호갱님.... ㅋㅋ


3개월간 올린것.

해비 레일건 텍투를 위한 헤비 레일건 스페셜라이제이션.


드론스킬은 이제 딱히 올릴게 없어서... 그냥 이브몬에서 저거 딱 찍으니까 3개월 견적 나오길래 3개월간 올림.

그리고 계정종료.


요샌 뭔가 슬로우하고 시간이 필요한 게임은 하기 힘든 환경이라 이브나 와우를 하고싶지만 할수가 없음


요샌 마비노기나 간간히 하는중


얼른 독립하구시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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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락된 넥서스4 안드로이드 젤리빈 4.2.2에 supersu설치 (install supersu to unlocked nexus 4 with android 4.2.2)


0. 준비물

언락된 넥서스4


0. 준비할 파일 (파일 구하는법은 맨아래에 설명)

넥서스4용 recovery-clockwork 최신버전 이미지파일

supersu 최신버전 zip파일


0. 시작전 세팅

sdk-manager를 통한 최신버전 업데이트

usb드라이버 세팅


0. 참고사항

언락은 알아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언락은 예전에 미리 해놨기때문에 자세한 과정이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래 설명은 직접 supersu를 설치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언락부터 어렵다면 포기를 추천.

나중에 절 탓하지 마시구요...


1. 설치과정 (아래 과정은 android-sdk 위치를 D:\android-sdk로 가정합니다.)

1) usb 연결 확인

- 작업관리자에서 프로세스 목록으로 가 adb.exe를 강제 종료한다.

- cmd를 관리자모드로 실행

- 아래 과정대로 진행하여 기기코드 옆에 device라고 떠야 한다

(offline일경우 usb드라이버 확인. 과정은 추후 추가.)


2) USB디버깅 확인

- 폰의 설정 > 개발자 옵션 > USB디버깅 켠다.

3) supersu 파일 준비

- 내컴퓨터에 연결된 넥서스4에 미리 받아놓은 supersu zip파일을 넣어놓는다.

4) 부트로더 진입하여 설치

- 직접 껐다가 볼륨 위아래키, 전원키 동시에 눌러서 켜도 되지만 cmd에서 아래 명령어를 입력을 추천 (더 쉽다)

    D:\android-sdk\platform-tools> adb reboot bootloader

- 부트로더에 진입했다면 아래 명령으로 recovery-clockwork 최신버전 플래싱

    D:\android-sdk\platform-tools> fastboot flash recovery recovery-clockwork-6.0.3.1-mako.img

- 볼륨버튼을 이용해 리커버리모드를 선택하고 전원버튼으로 선택하여 진입

- zip으로 설치 > sd에서 설치 > 0 > supersu를 넣어놓은 디렉토리 진입 > supersu설치용 zip파일 선택

- 설치 끝나면 리부트메뉴 선택

- 리부트 후 supersu 어플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수 있다.


2. FAQ

Q. recovery-clockwork 최신버전 이미지파일은 어디서 구하나요?
A. http://www.clockworkmod.com/rommanager 자신의 기기의 Download recovery에 있는 버전 클릭


Q. SuperSU 설치파일은 어디서 구하나요?

A.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thread.php?t=1538053 하단 Download부분에 UPDATE-SuperSU-vX.XX.zip 클릭


Q. 언락되어있는지 어떻게 알죠?

A. 넥서스 켤때 처음 구글로고 아래 열린 자물쇠모양 아이콘이 보이면 언락된것


Q. adb확인시 offline으로 나옵니다.

A. usb 드라이버 문제일 확률 99.9999% 확실한 설치방법은 복잡하니 나중에 시간나면 작성예정


Q. SuperSU 사용 메뉴를 껐는데도 은행어플이 안되요.

A. 우선 supersu의 설정에서 아래로 내려가 재설치(구글 플레이에서 재설치하기 위해서 청소) 메뉴를 선택. 기기 재부팅 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supersu검색해서 설치.


Q. supersu pro가 있는데 어플서랍에 supersu가 없어요

A. supersu와 supersu pro 둘다 설치되어있는지 확인. supersu pro만 설치되어있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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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Daum DNA Lens에 들어가보니 글이 새창에서 열리고 있었다.

나에게 있어선 정말 반가운 변화다.

자꾸 현재창에 열리는 바람에 글을 다 읽은 후 탭을 닫다보면 사라져서 다시 열다가 결국은 사용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변화를 보고 있자니 문득 예전 생각이 났다.

ie가 삼국통일을 이루고 있던 시절.


창 기반의 브라우징 시대에 나는 새창이 열리는걸 매우 싫어했었다.

새창이 몇개 열리고나면 내가 원하는 창을 찾기 위해 알트탭을 몇번이나 눌러야 했는지.

이땐 한 페이지에 읽고싶은 글이 여러개면 하나 들어가서 읽고 뒤로 나와서 다음 글로 들어가는 식으로 인터넷을 했다.

그래서 새창을 기본으로 띄우는 사이트를 매우 싫어하고 있었다.


이후 ie버전이 7이 되면서 탭기반 브라우저를 쓰게 되었다.

그땐 과도기였다고나 할까. 새창으로 열리는 링크는 그대로 새창이었기에 내가 일부러 휠클릭이나 컨트롤 클릭을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었다.

이때부터 링크를 열땐 휠클릭. 탭을 닫을때도 휠클릭을 하며 휠과 탭에 익숙해져 갔다.


이때쯤부터 파폭을 썼던 것 같은데 파폭은 새창도 기본으로 새탭으로 띄워줬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중에야 안 사실이지만 ie도 이런 기능이 있었는데 기본값이 아니라서 몰랐다.

이후 파폭은 무한한 확장성만큼 무게도 무한해져 크롬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또한 링크가 새창으로 열리도록 되어 있어도 클릭하면 새탭으로 열리기때문에 휠버튼은 점점 내 손에서 잊혀져 가게 되었다. 게임할때만 좀 쓸까.


이러다보니 내 인터넷 브라우징 습관에도 변화가 일어나게되었다.

탭브라우저를 쓰게되면서글이 여러개일땐 일단 다 탭으로 띄워놓고 하나씩 다 읽을때마다 탭을 닫았다.

Read it later 라는 사이트다 있던데 난 탭을 이용해서 이런 기능을 사용했다.

브라우저 시작페이지도 이전에 닫을때의 상태로 해놓기 때문에 내일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일단 탭으로 열어놓고 언젠가는 읽게 되는 스타일로 바뀌었다.

이렇게 되고 보니 이제는 링크가 현재창으로 열리는 사이트를 기피하게 되었다.

글을 다 읽고 탭을 닫는 버릇이 생겼기 때문에 자꾸 원래 화면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DNA Lens가 글을 새창으로 열어주는 방식으로 바뀐 것을 보니 이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탭브라우징에 익숙해져가고있는 사실을 반영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조만간 대부분의 게시판이 목록에서 글을 새창으로 열어주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제는 one window multi tab의 시대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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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를 시험하는좋은 시간이 됐다.

간헐적 단식은 할만 한데 효과가 과면 있으려나.

더 찌지만 않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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