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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잘 안봐서 어제밤 처음 불났다는말 들었을땐 낚시인줄 알았다.
그래도 금방 진화할 꺼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게왠일. 나..나의 숭례문찡이... 지못미 ▶◀

오늘아침 라디오에 무슨 시사프로에 문화재무슨청 누구였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전화연결을 했지.
화재진압도 연기나고 기와 아래 처마쪽에 불씨가 남아있는데도 마무리하는 분위기였단다.
화재진압 쳬계가 잡혀있지않아서, 지시할 권한이 있는 총책임자가 없어서, 서로 우왕좌왕. 아직 남았으니 안쪽에도 더 뿌리자고 말해도 더 진행될수 없었다. 이게 말이나 되는가. 아오.
마지막에 복원 이야기엔 복원은 물건너갔고 처음부터 새로 지어야 한단다.

난 현장에 없었지만 현장에서 숭례문이 무너지는걸 보고있던 시민들의 마음은 어땠을까.

이곳에 가면 숭례문 방화 예언글을 볼수 있다.
언젠가 일어날 일이 오늘 일어난 것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분말고도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을텐데. 결국 현실이 되어 돌아왔구나.
이렇게 될때까지 나라는 뭘 하고있었나. 나는 뭘 하고있었나.
많은 생각들이 스쳐간다.

귀중한 금소를 잃었지만 나라는 과연 외양간을 고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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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11 09:47 신고

    슬프다 정말
    근데 이곳은 링크가 깨져 있구나;;

  2. 자유 2008.02.11 12:09 신고

    이것 참 말이 안 나올 지경입니다.

  3. guybrush 2008.02.12 19:57 신고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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