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의 게임기행 그 두번째 시간!(언제부터 시작한거냣!)
오늘의 게임은 SD건담 캡슐파이터(이하 캡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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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추천으로 하게되었지만 사실 재미있을지 의심스러웠다. 건담시리즈 애니를 하나도 안봐서 스토리를 모르는데다가, fps 게임은 카운터스트라이크와 플래닛사이드 이후로 해본적이 없었다.
어떤게임도 두 게임의 재미를 충족시켜주지 못하였기 때문에.
게다가 일반 fps는 게임 목표 세우기가 힘들다. 난 목표없이 게임을 하면 금방 지루해진다.

하지만. 캡파는 달랐다.

싸우는 방식도 재미있었고. 캡슐을 뽑는다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목표도 세웠다. 하루에 1캡슐뽑기로. 즉 하루에 1600포인트를 벌어서 두근두근 하면서 캡슐을 뽑는다.(약 20~25판 플레이) 그리고 끝낸다.


딱 나를위한 게임같기도 하다.
그리고 나에게 안맞는 기체 3개를 조합해서 랜덤으로 다른 기체를 얻을수도 있다.


이 게임을 하면서 얻은 나만의 노하우
1. 맵을보고 항상 우리편 기체 주변에서 논다. 개별돌격(개돌)은 개죽음으로 가는 지름길. 뭉치면 산다.
2. 이 게임은 온라인게임이다. 락온을 너무 믿지마라. 좀 느리게 따라간다.
3. 중장거리무기(빔캐논따위)를 쏠땐 적근처로 마우스를 옮기고 오른쪽버튼(락온)을 누르면서 왼쪽을 누른다. 그럼 락온이 좀더 쓰기 쉬워진다.
4. 돌진중에도 쉬지말고 따발총을 쏴줘라. 그리고 살짝 떠서 돌진하자.
5. 적이 붙으면 일단 뛰어올라라. 칼맞아죽는다. 묵기체도 일단 뛰었다가 상황보고 칼질한다.
6. 여러 기체들을 써보고싶으면 랜덤모드로. 랜덤기체라서 내가 없는 기체도 해볼수 있다.

이 게임의 부위별 점수를 매겨보면
귀: 즐겁다. 로봇의 움직입소리나 공격소리 등등 리얼한 소리가 맘에든다.
눈: 정신없다. 현란한 그래픽에 빠져든다. 하지만 기체가 조금 클경우 조준점이 잘 안보일때가 있다.
손: 바쁘다. 특히 근접전에서는 정신없다.
뇌: 재미있다. 오랬동안 하게 될듯 하다. 싸울땐 정신없고 캡슐뽑을땐 설렌다.

이 게임의 랭크
재미가 쏠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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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정하지 않는 한, 이 저작물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cept where otherwise noted, this content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NoDerivs 2.0 Korea License
  1. 이타카노 2007.06.09 05:41 신고

    저는 뭐 그다지..라는 기분이더군요
    당초에 fps를 싫어하는 것도 문제지만

    쓸데없이 높은 사양과 재미를 떨어트리는 행위를 가능하게 만든 맵구조들이 간간히 있어서
    실망감이 있었고, 게다가 건담이라는 주제를 두고 너무 단순하게 나온 기분이 들더군요..

    당초 락온이라는 것부터 왜있는지 궁금할 정도네요..
    (있어도 지금보다 훨신 늦게 따라가던가 저격정도만 있어야 적당하죠)

    • Widyou 2007.06.09 06:34 신고

      락온은 사실 없어도 되는 기능이죠.
      처음엔 느려서 안쓰고 했는데 지금은 자주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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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제대하고 예비군이 되었다.


1.
제대한지 3일정도가 지났다.
전산병에다가 군대에서 웹개발만 죽어라 해서 작업같은것도 안해본 몸인데, 집에 왔더니 산지 11년 조금넘은 집에 인테리어 고친다고 작업만 계속 한듯.
벽지에 수성페인트 칠하고, 작은방 큰방 한쪽벽에 도배한다고 벽지 떼고, 벽지 새로 바르고, 장판 간다고 짐나르고(이건 다행히 직접 안하고 시공받음), 책들 정리하고, 등등.
이번주중에 침대하고 책상 오면 나머지 정리.
요몇일은 군대있을때보다 더 힘들었던것 같다.


2.
돈이 없는관계로(현재 구직중) 무료게임들을 찾고 있던중, 지인들의 추천으로 SD건담 캡슐파이터라그나로크2를 해보기로 결정.
위드도 해봤는데 너무 재미없어서 포기. (랑 비슷하던데 내 취향이 전혀 아니라서.)
건담캡파는 익숙해지니까 정말 재밌는 게임같다. 포스팅 한번 해야겠다.
라그2는 별로 안해봐서 아직 어떤지 잘 모르겠다. 아직 시간이 부족.


3.
얼마전 명작이라고 소문난 카우보이비밥을 드디어 봤다.
한편한편 단편 애니를 보는 기분으로 봤는데 중간중간 주인공들의 스토리가 완성도를 더 높여주는 것 같았다.
마지막화에서 스파이크가 손가락으로 총쏘는 시늉을 하면서 '빵~'이라고 하고 쓰러진건 정말 스파이크다웠던 것 같다.
비셔스는 어쩌다 그런 성격이 되었을까? 줄리아랑 스파이크랑 해서 삼각관계였나? 잘 모르겠다. 나중에 한번 더 봐야겠다.


4.
마비노기는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주위 친구들도 즐겨 하는 게임인데, 사람들이 거의 안하더라.
하루2시간 외엔 유료라서그런걸까? 뭔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무언가가 부족한 걸까?
난 재미있으므로 별로 신경 안쓰지만.
[마비 같이하고 싶으신 분들은 만돌린섭에서 위드를 찾아주세요.]
마비노기 내에 합주전문 소모임(또는 길드)을 하나 만들 생각인데. 아직은 돈이없어 계정을 못끊으니 실행은 못하고, 물밑작업과 홈페이지(이건 팀블로그를 고려중이다) 등등의 세부 계획을 짜봐야겠다. 함께하실 동지분들은 언제든지 댓글.


5.
와우도 하고싶은데 어떻하지. 내 사랑스러운 황금돼지펫도 있는데.
와우랑 마비 둘다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별걸 다 고민한다.


6.
이러다가 게임만 죽어라 하고 개발쪽 공부에 소흘하면 안되는데.
제대하니 놀생각만 자꾸 하는 요즘이다.
이러면 안되는데...


7.
여름하늘님 블로그에서 Firefox Universal Uploader라는 플러그인에대한 포스트를 보고 바로 깔았다.
이거 완전 유용한데? 여름하늘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Flickr좀 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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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nim 2007.06.07 07:03 신고

    1. 그간 휴가, 외박마다 집에서 잘 돌봐 주셨는데 그정도는 해야지
    2. 무료게임도 재미있는게 꽤많아. 캡슐파이터 형이 재미있다고 하던데 ^^
    3. 나도 이번에 나가면 비밥이나 다시 한번 봐야겠어.
    4. 마비도 너무 폐인 게임이라서 그런것 같아. 사람들이 좀 화려한 것을 찾아서 그런 것일지도..
    5. 나 제대하기 전까지 나만큼은 키워놔. 그래야 같이 놀지
    6. 놀고 싶을땐 더 생각안날때 까지 확 노는게 좋아.
    7. 파폭의 확장기능은 끝도 없구나.

    • Widyou 2007.06.07 11:25 신고

      캡파는 잼있더라. 마비도 재밌고, 와우도 하고싶은데 돈이 없어.

  2. guybrush 2007.06.08 19:54 신고

    와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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