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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킷컴퍼니의 2008년 첫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다녀왔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본격 투잡가수집단(응?)을 표방하는 채킷컴퍼니.
그래서 더 친근하고 좋은 것 같다.

지금 공연때 받은 시디를 들으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역시 좋구만.

오늘 공연의 관전포인트는,
  1. 스모킹맨 누님의 귀여운 옷
  2. 역시 멋진 메인그룹 낭만해적단의 키위선장과 현아누님
  3. 마로사마와 경화누님의 엄청난 가창력
  4. 멧사장님의 자주가끔 지겹지만 부드럽고 즐거운 진행
  5. 세라님의 신나는 음악
  6. 언벨런스하면서도 어울리는 개그콤비같았던 블렌드
마로사마의 2행시 이벤트때 스모킹맨님이 어떤분이 마루라고 했다는말에 설마 하면서 집에 오자마자 저번 미니콘서트 후기글을 읽어보니 범인이 나였다. 오 이런. 마로사마 죄송해요. ㅠㅠ
마로사마의 목소리는 약간 이승환삘이 나면서 정말 듣기 좋았다.
그래도 역시 메인은 우리 스모킹맨 누님이었고. 오늘도 거침없는가끔 무서운 말빨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한가지 아쉬웠던건. 공연보러온 사람들이 너무 가만히 서서 봤다는거다.
세라님의 공연땐 특히 막 뛰어도 될 신나는 곡들이었지만 나같은 소심쟁이는 주위에서 가만히 있는데 혼자뛰기 뻘쭘해서 그냥 리듬만 탔다.

저번 미니콘서트땐 약간 준비성이 부족했다고 느껴젔지만 오늘의 공연은 정말 재미있는 공연이었다. 낸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그야말로 가격대 성능비 최고의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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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과 한컷



Old school party with Romantic Pirates


p.s.1
누님 말대로 언제 번개한번. ㅋ
p.s.2
초대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입구에서 이름없다는 말에 충격먹고. 만오천원 내고 들어갔으니 다음 공연땐 무료티켓을 기대해 봅니다. 흐흐흐.
절대로 삐져서 아직까지 담아두고 있던게 아닙니다.
그저 후기쓰다 갑자기 생각났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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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nim 2007.12.23 11:35 신고

    발빠른 녀석 벌써 후기 올렸네 ㅋㅋ
    삐진거 맞잖아 ㅋㅋ

  2. 2007.12.23 22:46

    비밀댓글입니다

  3. 세라r 2007.12.28 20:54 신고

    태그에 딱 나만 빠져있는 저 아름다움

  4. finally 2008.01.05 11:47 신고

    오오 희야 한전 재미있게 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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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낭만해적단미니콘서트가 있었다.
위치는 홍대 공중캠프. 위치를 찾는데 좀 걸렸드랬다.

denim형과 3시반에 만나서 일단 공중캠프 위치를 찾아보기로 했는데 30간 근처를 뒤지다가 포기.
근처 피시방에 들러서 네이버지도를 이용해 위치를 확인하고 5시반에 피시방을 나왔다.
그리고 6시를 조금 넘어서 간신히 찾아낸 공중캠프.
이건 뭐. 찾을 수 없는게 당연한 모습이랄까. 평범하게생긴 건물 문에 작은 간판(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작은 것)이 붙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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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도로는 좀 많이 힘들었다..


일단 찾은뒤 저녁을 먹고 딱 7시에 맞춰 들어가니 지인들을 제외하고 우리가 첫 관객인 모양이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중간에 작은 테이블. 그위에 나눠줄 CD,책갈피,포스터, 그리고 그앞에 와니선장님(!) 난 콘서트같은건 처음이라서 이런곳에 가수가 직접 있다는게 놀라웠다.
다른 멤버분들은 사진과 똑같았는데 스모킹맨 누님은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쁜듯. 역시 낭만해적단의 최고 인기인 답달까. 하하~

게다가 체킷컴퍼니 사장님이 와니선장님인것도 이날 알았다. (바보) 정황이 없어 잘 기억은 안나는데 내가 돈을 낸 사람이 현아누님인 것 같다. 아무튼 이렇게 멋진 입장수속(?)을 마치고 들어갔다. (나중에 알고보니 포스터를 안줘서 공연이 끝나고 따로 받았다)
스모킹맨 누님의 또다른 닉네임이 담패설인데 같은 팀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나루터님이 편집장님과 오셔서 간단하게 인사를 나눈 뒤 무료로 하나씩 주는 맥주를 받아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잠시후 시작된 미니콘서트..(미니라는 말을 뺄 수 없는 규모였다)

처음엔 세라의 오프닝 축하무대가 있었다. 첫곡이 이브노래였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 흑흐흑흐흑
첫번째 곡을 들으며 내 엠피가 생각났고, 곡이 끝나고나서 내 엠피를 키고 녹음모드로 해 두었다.
이 콘서트 실황녹음 파일은 한곡씩 나누고 싶지만 귀찮으니 일단 냅두자.
내자리가 뒤쪽이라그랬는지, 음향이 원래 그랬는지 공연내내 반주에 목소리가 묻히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녹음파일도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슬픔이....
지금도 그때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다시 들으면서 포스팅중이다. 이 글을 보는 분들도 들으면서 보면 더욱 실감이 날 듯 하다.


두번째로 델리스파이스의 차우차우를 부른 뒤 세라의 유일한 곡이라고 할수있는 never mind를 들었는데 피처링은 낭만해적단의 간판 스모킹맨 누님이 투입되었다. 이날 감기로 인해 누님의 목상태가 좋지 않으셔서 슬펐다.

세라의 곡이 끝나고 낭만해적단이 올라오면서 본격적으로 미니콘서트가 시작되었다.
시작전 만담시간.. 스모킹맨누님의 말을 빌리자면 번개 또는 팬미팅? 역시 미니 콘서트라고 하기에도 규모가 작았던듯.

첫곡은 낭만해적단의 위대한 항로. 낭만해적단을 소개하는 느낌의 노래인데, 스모킹맨 누님의 아픈 목이 아쉽게 다가오는 공연이었다. 오랜만의 공연이라그런지 가사를 잊어먹는 사태 발생! 지금 듣는데 중간중간 끊김이 들리면서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항상 느끼지만 역시 현아누님은 노래를 잘불러.

두번째 곡은 백투더퓨처. 비교적 잔잔한 느낌의 곡인듯. 영화 백투더퓨처를 보고 만든 노래라고 한다.

말은 와니님이 제일 잘하시는듯. 체킷컴퍼니 사장님 답게 중간 세라님 광고 센스~
이날 공연의 구성은 낭만해적단 노래 세곡을 부른 뒤 1부 끝. 멤버들이 각각 솔로공연을 보여주고 2부로 낭만해적단 남은 세곡을 불러준다고 했다. 아직 정규엘범이 나오지 않아서 6곡 뿐이다. 정규엘범은 내년 3월쯤 발표예정.

생일인 여자친구를 위해 함께 온 분이 계셔서 무대로 올려 여자친구를 행한 한마디를 들어주는 센스~
체킷컴퍼니는 반 커플 정책이라던데 현아누님은 남친이 있다는 소문. (단지 소문일뿐?)
그리고 이어지는 노래. 양치질. 낭만해적단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이자 가장 신나는곡. 키위님은 자신의 본실력인 랩파트가 없어서 싫어하는 곡이라는 후문이 있는 곡이다..

이어지는 체킷컴퍼니의 뉴페이스. 가녀린 가성과 미성의 소유자. 마루가 나왔다.
이소라의 노래를 불렀는데 제목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무튼 정말 잘부르더라. 중간중간 전화소리나 병쓰러지는 소리가 나지만 가볍게 무시해주자.

그리고 이어지는 낭만해적단 부동의 리드보컬. 현아누님의 솔로무대. 환호성의 이유는 옷을 아주 예쁘게 갈아입고 나타났기 때문. 거위의꿈을 아주 멋지게 불러주었다.
그리고 키위님의 멋진 노래가 끝난 뒤. 우리의 인기인 스모킹맨님의 무대가 이어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와니선장님의 무대.

멤버들의 독무대가 끝난 후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가 이어졌다. 스모킹맨 누님과 키위님의 상황극랩이 볼거리.
오니선장님과 현아누님이 부를땐 앞으로 나와줬으면 더 좋았을껄. 뒤에있어서 잘 안보였다.

이어진 만담시간 후 관객들과의 질답시간~ 스모킹맨을 향한 질문들의 수루룩. 모자출처, 이름탄생비화, 취향 등등.. 그리고 키위님이 양치질 노래를 싫어하는 이유가 공개되었다.

그리고 이어지는곡은 사랑노래가 아니에요. 낭만해적단 노래중 가장 잔잔한 곡이다.

이어지는 와니선장님의 충격발언. 와니선장님이 낭만해적단에서 나와 프로듀서로 나아가겠다고 하셨다. 차기 선장은 키위님. 이제 키위선장이 되었다. 낭만해적단은 삼인조로 과연 잘 나아갈수 있을지 기대된다.
우울한 분위기를 타파하는 마지막곡. 일구칠구가 이어졌다.

그리고 이어진 앵콜무대 양치질~을 끝으로 즐거웠던 콘서트가 끝났다.
다음 콘서트도 기회가되면 꼭 가야지.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 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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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raco 2007.07.30 22:53 신고

    아아....
    가고 싶었는데...망각하고 있었군요...;;;

    • Widyou 2007.07.31 09:20 신고

      이런.. 재미있었는데 아쉽네요.
      녹음한 파일을 올릴 공간이 없어서. 쪼개는 방법을 알아보는중입니다요.

  2. denim 2007.07.30 22:55 신고

    지각쟁이 위드

  3. smoking_man 2007.07.30 23:38 신고

    음담패설이 아니라 그냥 담패설 . 그리고 미성년자로 착각해서 쏘 쏘리요 . 히히 . 그리고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뻐보이는건 제가 사진빨을 에지간히 안 받기 때문 . 후후후 . 다음 공연때 뵈요 ! 와주셔서 고마웠어요 .

    • Widyou 2007.07.31 09:20 신고

      어라라? 어디선가 음담패설로 본거같은데 잘못본건가... 바로 수정하지요~

  4. 세라r 2007.07.31 01:04 신고

    연관글에 김현아 원더걸스 탈퇴

    이건 무슨 캐안습인가 ㅠㅠ

    • Widyou 2007.07.31 09:21 신고

      이로써 원더걸스의 현아보다 낭만해적단의 현아가 검색어순위에 더 오를꺼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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