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인데다가 요즘들어 짜증나는일도 많고 해서 글을 한동한 못썼다.
해서, 요즘 있었던 일들과 내 생각들을 요약해서 올려 봐야겠다.
  1. 일년간 사용한 완소 구NDS랑 가지고 있던 닥터들을 다 팔았다..
    • 이제 전역하면 바쁘기도 하고 할시간도 없을거같아서 아는사람들한테 싸게 넘겼다.
  2. 태터데스크 이벤트 떨어졌다 ㅠ.ㅠ
  3. DS를 판돈으로 아이리버 클릭스를 질러버렸다
    • 사실은 이걸 지르려고 판건 아닌데.. mp3하나정도는 있어줘야 즐거운 음악생활을 할거 같아서.
    • 시디피도 하나 있는데(아이리버 iMP-550) 혹시 살사람 없나.. 쩝..
  4. 지난달 애드클릭스로 570원정도 벌었다.
    • 클릭해주신분들 모두 감사요~ >.</
    • 이번달도 달려보잣!
  5. 루비 에디터로 jEdit쓰는데 이거 물건이네~
  6. 제대하고 일할 알바자리를 구하고있다
    • 원하는직종은 웹개발(군대에서 밥먹고 웹개발만 했음)
    • 스프링노트 이용해서 경력이랑 이력서, 자기소개서등을 작성할 예정
  7. 스프링노트 베타테스터 기념 안마기 도착~!
  8. 배경음악 서비스가 나왔지만 내가 넣고싶은 음악들이 별로 없어서 아직 가입만 하고 보류중..
  9. 던즐도넛 안먹어...
  10. 박지윤아나운서 힘내세요~
이상!
이것도 마이크로블로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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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정하지 않는 한, 이 저작물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cept where otherwise noted, this content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NoDerivs 2.0 Korea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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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데스크는 내 블로그 첫페이지를 꾸밀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예쁜 방법] 입니다.

티스토리
는 안정적인 웹트래픽을 제공반으면서도 태터툴즈의 막강한 블로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면에서 매우 좋은 서비스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태터툴즈의 또다른 막강한 장점인 소스편집과 수많은 플러그인에 의한 개인화는 티스토리의 특성상 사용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각주:1]

요즘들어 플러그인추가가 뜸하던중 반가운 소식을 접했으니 이름하여 '태터데스크' 라는 서비스이다.

아직 자세한 내용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티스토리 공지 블로그에서는 이용 대상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1. 블로그에 개인 홈페이지 같은 대문을 만들고 싶으셨던 분..
  2. 블로그에 쓴 글이 최신 작성된 순서로만 쌓여서 불만이었던 분..
  3. 블로그 첫 페이지에 멋진 사진 슬라이드쇼를 만들고 싶으셨던 분..
  4. 블로그에 올린 글과 사진을 마음대로 편집해서 웹진 만들고 싶으셨던 분..
글을보니 블로그의 첫페이지를 커스터마이징 할수 있다는 서비스인듯 하다. 네이버블로그의 프롤로그? 아니 그보다 막강한 기능일거라고 내심 기대하고 있다.

현재 베타테스터 신청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신청해보는게 어떨까?
  1. 보안 검토후에 플러그인들을 사용 가능하게 할 예정이라고 한다.(언제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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