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역시 사람들이 패러디 할때 자주 쓸 수 있을것같아서 올립니다.
 
유용하게 쓰셨으면 좋겠네요 'ㅅ';
 
 
 
준비물:
 
포토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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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훈 옹달샘 체 폰트

기본적인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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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작입니다.
 
맨위의 메세지와 그밑의 인챈트 성공!!글씨는
 
안티앨리어싱을 거친것이고 나머지는 하지 않은것입니다.
 
게임속과 더 비슷하게 하려면 안티앨리어싱을 하는게 좋습니다.
 
 
새 레이어를 만든후 Text레이어와 합친다음 아주 살짝 블러효과를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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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건..
축구를 멋어난 경지의 게임이다..
슛돌이를 능가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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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http://www.mabinogi.com/C2/introMov/devPlayer.swf?movID=14



마비노기 챕터2 5th 제네레이션
사막의 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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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큰 용들을 물리치고 여러가지(그래바야 비슷비슷한 퀘스트) 퀘스트를 수주 받아 혼자소 혹은 4 명까지 힘을 모아 각자의 무기를 들고(그래바야 거의 대검이지만) 열심히 맞은바 임무를 수행하고 무참히 시체를 파 헤쳐서 심장을 파거나 뼈를 들춰 내거나 가죽을 자르거나 발톱을 뽑으며 즐거움을 느끼는,,,

하지만 혼자보단 여럿이서 하면 시체처리꾼 노릇이 상당히 즐거워 지죠.

그럼 그 단순노동에서 좀더 즐겁게 놀아보기!!!


피리 3 종셋트를 들고 가는겁니다.

회복피리 경화피리 귀인피리(해독피리는 불필요...)


말 그대로 환타지 게임의 힐러 노릇을 하는것이지요.

사실 건너도 위와 같이 피리와 비슷한 효과를 볼수 있으나 피리의 진정한 맛은 같은 에리어에 있는 전원에게 효과 발동


몬스터 탐색 신호인 L3 버튼이 작렬 하면 열심히 달려가 구석진곳에서 피리 2종셋트를 불고 시작하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탄성...

알수 없는 흐믓한 기분이 듭니다...

피리 부는 딜레이 피리 하나당 5초 두개 불면 10 초 사이에 칼질 해바야 몇번이나 하겠습니까?

피리 10 초에 투자 하고 5 분 동안 강력해진 파티원이 10 초간의 피리를 분 딜레이를 막아 줍니다.



온라인 파티의 중점은 생존


혼자만 잘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단합을 해야 합니다.

장비 좋다고 혼자 얼른 달려가 횡배기 올려치기로 자리 독점 해서 혼자 치는거보다 4명이 한대씩 치고 빠지는게 데미지 더 들어가겠지요.



그럼 저렴하게 피리 3 종 셋트를 만들어 피리부는 사나이가 되기 위한 준비는



회복피리 조합법(에이리어 안의 모든 인원의 체력 일정량 회복)

불사충+용의 송곳니 = 생명의 가루
생명의 가루+용의 발톱 = 생명의 분진
뿔피리+생명의 분진 =   회복피리


정말 저렴하다.
잘 불면 클리어 할동안 안꺠지고 피리 하나로 퀘스트 3~4 번까지 합니다.


귀인피리 조합법( 에이리어 안의 모든 인원의 공격력 일정시간 상승)

괴조의 비늘+확산열매 = 괴력의 씨앗(연금술 스킬 필요!!!)
소태충+벌꿀          = 증강제 (증강제는 온라인 시장에서도 팔지만 조합하자...)
증강제+괴력의 씨앗   = 귀인약
알비노엑기스+귀인약  = 귀인약 대 (알비노 액기스는 푸르푸르가 준다...)
귀인약 대+용골【중   = 귀인피리

다 수집으로 모으기 가능한 재료



경화피리 (에어리어 안의 모든 인원의 방어력 일정시간 상승)

가시열매+도스람포스의 발톱 = 인내의 씨앗
소태충+벌꿀                = 증강제
증강제+인내의 씨앗         = 경화약
알비노엑기스+경화약        = 경화약 대
경화약 대+용골【중         = 경화피리



모든 재료는 그동안 사냥하면서 혹은 채집하면서 다 나오는 재료들이다.
상점에서 팔아서 며푼 건지기 보단 파티원들을 위해 투자하는 멋진 모습

상상만 해도 즐겁다.

그럼 여러분들도 만들어보시길...


참고로 연금술 스킬에 대해서 짧은 조언 하자면 큰 돈 안들이고 충분히 만들수 있음
동계통 배가 스킬이 초반에 다리(본 부츠) 허리(람포스 허리) 에 붙는 장비
그리고 장갑 머리 몸통 만 구하면 3000~6000 원 사이에 장비 가능




마지막으로 중간 중간 반말 해서 미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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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치마올려 (haha2848) 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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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유니온 G2


마비노기..

나에게 있어서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고..

나와는 많은 인연을 가진 게임이다..

많은 MMORPG게임을 했었지만 모두 조금씩 하다 흥미를 잃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솔플위주의 플레이를 좋아하다보니 지루했었던 것 같다..

아니, 그렇다기보다는 무슨게임이든지 대부분은 사냥에 열중하거나,

마을에서 물건을 사고팔기 바빴다..

난 참신한 시스템을 가졌거나 부드러운 3D그래픽을 가진 게임을 좋아하는데,

2003년 11월, 친구에게서 마비노기라는 게임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곧 나올 오픈베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그당시 공식홈피에서는 12월중에 한다고 했으니 더욱 기대가 컸다..

마침 그해 수능도 끝나고 해서 컴퓨터도 새로 장만하고 완전 살판 난 시기였으니..

(여담이지만 구린컴을 갈아치우고 새 컴을샀을때 내가 한 일은,

내가 알고있는 모든 3D게임들을 받아서 질릴때까지 하고 지운 일이다..-_-)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악보를 작곡하고, 게임상에서 연주한다는것과,

모닥불을 피우고 음식을 나눠먹는다는것과,

넘어지고 넘어뜨리면서 싸운다는것은 나에게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드디어 기다리던 오픈일..

(날짜도 기억한다 -_-; 2003.12.18.)

나는 컴퓨터가 좋아서인지 빠르게 접속할 수 있었고..

(역시 사양은 좋고볼일이다..)

2시간제한의 압박도 그당시 있었던 버그덕분에

2~3일동안은 거의 무제한으로 마비노기를 즐겼다..

처음 1주일간은 케릭터를 17세로 만들고,

열매알바로 돈을 모은다음,

바로 류트와 작곡스킬책을 지른 뒤,

마을 광장에서 하루종일 연주만 하고 살았었다..

무엇보다 좋았던것은,

모닥불과 악기 덕분에,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기회도 많았고..

친하게 지낸 사람도 많았다는것이었다..


연주용 악보는,

다음카페라던가 플레이포럼같은곳에서 코드를 구해다 쓰고있었지만,

양의 빈약함은 나를 미치도록 서핑하게 만들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팬사이트중에 앙드레교라는 홈피에 들어가게 되었다.

마비노기와 역사를 함께한 길드답게 악보자료도 좋은것이 많았었고,

오케스트라라는것도 있었다..

그러나 악보를 볼수있는건 정식길드원 뿐이었고,

나는 바로 정식 길드원 신청을 하기에 이르렀다..

약간(?)은 불손하게 시작된,

나와 앙드레유니온의 만남..

그때부터 나의 게임스타일은 달라졌다..

irc라는걸 하게되고,

길드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함께 사냥을 하고,

함께 알바를 하고,

함께 던전을 돌면서,

나는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게임의 재미로구나!

나는 그때 느낄 수 있었다..

앙드레유니온과의 인연은,

그렇게 이어져 왔고,

2004년 여름방학이 끝나갈 무렵에는 오프라인 모임도 가지게 되었다..

중간에 유료화되면서 2시간 제한이 풀리고,

메인스트림도 진행하며 마비노기에 빠져 지냈던 작년 한해..

알바 첫 월급중에 약 10만원을 마비노기에 쏟아 붓기도 했었다..

지금은 비록 돈이 없어서 계정이 끝났고,

그덕분에 인벤에 안열리는 6개의 가방을보면서 한숨짓고 돌아서지만,

나의 마비노기를 향한 마음과,

앙드레유니온을 향한 마음과,

길드원들을 향한 마음과,

게임상에서 알게된 모든 이들을 향한 마음은,

영원할 것이다..


나중에 자금사정에 여유가 생기게 되면 언젠가 마비노기에 복귀할 것이고,

그때 모든 사람들이 나를 반겨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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