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이 아이폰/터치용 게임을 만들어 앱스토어에 올렸는데
(링크를 찾아볼까 했는데 웹에서는 안되는듯)

링아웃이라는 이름의 알까기 게임이고,
일단은 퍼즐게임으로 분류하는듯 하다

알까기 게임인 링아웃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을 한번 생각 해 봤다.

퍼즐은 그냥 단순히 난이도만 증가하면 금방 질릴 수가 있다.
뭔가 통쾌한 요소가 있었으면 한다.
일정 조건으로 내 돌중에 하나가 특수한 돌로 바뀌는건 어떨까.

일단 조건이라고 한다면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는데,
첫째는 말그대로 특정 조건. 일타이득이나 삼득을 하면 발동되는 방식이다.
둘째는 미션방식. 동반자살이나 내돌이 때린 상대 돌이 다른돌을 떨어트리게 하는 등 여러 미션이 있을 수 있다.
셋째는 아이템방식. 판 위에 아이템이 떨어지고 거길 지나가면 사용할 수 있게 해도 좋을 것 같다.
마지막은 캐릭터선택. 게임을 시작할때 몇 명의 캐릭터중 한명을 골라 시작해서 그 캐릭터의 특수 기술을 발동한다는 느낌. 적 돌을 떨어트릴때마다 게이지가 차서 기술을 사용하게 할 수도 있고. 적의 돌중 하나를 색을 바꿔놓고 그 돌을 떨어뜨리면 기술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다.

이제 조건을 얻었으니 그에 따르는 기술이 있어야 하는데
기술들은 생각하기에 따라 무궁무진하다.
몇턴동안 조준 가이드라인이 생긴다거나, 돌이 한번 떨어져도 부활하게 하는 소극적인 기술들이 있을 수 있고,
돌 크기가 커지고 무거워지게 하거나, 돌을 날릴때 좌우로 분신 두개가 같이 날아간다거나, 상대 돌과 만나면 폭발하도록 폭탄돌로 바꾸는 대범한 기술들이 있을 수 있겠다.


퍼즐게임 분야에 팝캡이라는 회사가 있다.
정말 좋아하는 게임회사인데 여기서 나오는 게임들이 아주 재미있다.
내가 해본건 주키퍼로 널리 알려진 룰의 비주얼드와 조금은 독특한 방식의 페글.

이 회사 게임은 두개밖에 안해봤지만 게임들이 정말 재미있다.
비주얼드 트위스트는 정말 사고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참고 있고,
이번에 새로 나오는 플랜트 VS 좀비도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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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주말동안 오렌지박스를 단돈 $9.99 에 판다는 소식을 입수
이...이...이건 살 수밖에 없다!


안돼.... 내 손이 멋대로 결재하고 있어!




참고로 오렌지박스에는 다음과 같은 게임들이 들어있다


솔직히 오렌지박스는 팀포트리스랑 포탈말고는 듣보잡(물론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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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인지뭔지 애매모호한 게임이지만 나름 게임이라고 주장하는 4분33초.

4 Minutes and 33 Seconds of Uniqueness (2009)

예전에 받아놓은걸 발견해서 이번에는 깨보자 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깼다.

요즘은 클리어 시도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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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이 출시되면 얼마안가 복사게임 돌리는 방법들이 들장한다.
그중에 쉽게 안되는 것을은 얼마뒤 개조칩이 등장한다.

난 아직까지 적은돈으로 힘들게 먹고사는 학생이기에..
가능하면 돈을 안들이고 게임을 하고 싶어한다.
(그래봤자 다 핑계일 뿐이겠지만)

내 첫 콘솔은 플스2였다.
그때가 첫 알바를 할때인데 이땐 할줄아는게 없어서 피시방 알바를 했었다.
3달인가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때 번돈으로 핸드폰과 플스2를 샀었다.
(이때 산 핸드폰을 아직도 쓰고있다 -_-.. 거의 5년전에 산건데..)

이땐 플스2는 개조말고는 공짜로 할 방법이 없어서 그냥 게임 타이틀을 신품이나 중고로 사서 다른 게임을 하고싶을땐 팔아서 돈을 보태곤 했었다..
그래서 나에겐 한상 많아봐야 두세개의 게임 타이틀이 있을 뿐이었다.

그 후로 얼마나 지났을까. 인터넷엔 플스에 하드를 장착해 게임을 인스톨하는 방법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개조는 필요없이 소프트웨어적으로 내부를 해킹해서 하드의 게임을 인식 시키는 방법.
이때 준비물은 맥스드라이브라는 세이브파일 백업도구와 플스1 시디가 필요했다.

플스1 시디는 용산에서 쉽게 구했고, 맥스드라이브는 친구가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그 방법을 시도했고,
몇일간의 삽질 끝에 하드로 게임을 구동하는데 성공했다.

이 방법으로 나는 게임 이미지들을 다운받아 하드에 설치한뒤 게임을 즐겼고, 가지고있던 게임도 정말 재미있게 한 몬스터헌터를 제외하고는 다 팔아버렸다. 하드로 로딩을 하니 시디로 할때보다 로딩속도는 배이상 빨랐다.

두번째 콘솔은 NDS. 이건 이미 닥터라는 장비가 인터넷에 널려있었기 때문에 쉽게 즐길 수 있었다. 롬파일은 해외에 가득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산건 Wii
이걸 살땐 회사에서 알바로 일을 하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자금의 여유가 있는 상태여서, 한달에 한번씩 타이틀을 샀다. 하지만 초반엔 타이틀이 매우 부족했고, 게임의 플레이타임은 오래가지 못했다.
그렇게 계약이 끝나고 복학.
근 1년동안 학교를 다니며 게임을 사지 못했고, 1년동안 Wii를 켜지 않았다.
그러다 올해 다시 일을 시작하면서 게임을 사려고보니 재미있는게임들이 많이 있었다.
그중에 가장 평이 좋은 마리오 갤럭시를 샀는데 진짜 재미있다.

요즘은 알아보니 SD카드를 이용한 구동법이 있는 듯 한데, 정발에서 되는지 모르겠다. 언젠가 노개조 정발에서 구동 가능한 방법이 생기더라도 국내 미정발 게임만 즐길 생각이다.
Wii를 한국에 정발시켜준 닌텐도가 고마워서 Wii타이틀은 항상 신품으로 사서 팔지않고 보관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현재는 5개의 타이틀을 보유중이다.
일본에 쏟아져나오는 타이틀들을 보면 배가 아프지만 언젠가는 정발 해 줄 거란 믿음을 가지고 지켜 봐야겠다.
이달 말에 나오는 마리오카트Wii는 매우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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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슈퍼마리오 갤럭시를 구매했다.

Wii 정발 게임들 중에 거의 유일하게 악평이 별로 없는 게임.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해서 두말이 필요없는 그 게임.
작년 9월에 정발한 게임이지만 이제서야 샀다.

역시 일한다는건 좋은 것이다.... ㅠㅠ

아무튼. 우리집에 있는 Wii 마지막으로 켜본게 언제인지도 모르는 그 게임기를 켜고,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려고 했으나 위모콘에 건전지가 다달아서 슈퍼로 고고...ㅠㅠ
스페어 분량까지 확실하게 4쌍을 사온다음 펌웨어 업데이트.

그리고 cd를 넣었는데 게임이 안되서 살펴보니 cd를 뒤집어 넣었다 ㅡㅡa
너무 오랜만에 킨거 티를 냈네..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게임을 시작.
아 얼마만의 Wii인가.

그것도 대작 슈마갤이라니 감동이...

한마디로 평가를 한다면.
'대단하군'

게임도 재밌지만 이런 조작감이라니!
진짜 제대로 몰입할 수 있다.

게다가
보통 이런게임을 둘이 하게되면 한명은 놀기때문에 심심한데
이 게임은 2p도 할수 있는게 많다.
포인팅이 가능하므로 별먹기,별쏘기는 기본이다. 2p가 별먹기를 도와주면 1p는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일반적인 졸개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묶을 수 있다.
동생이 게임할때 옆에서 별먹어 주고 있다가 가끔 어려워보이면 잡몹을 못움직이게 해서 난이도를 약간 낮춰줄 수 있다.
1p가 조종하고 있는 마리오를 점프시키거나 할 수도 있는데 그건 방해되므로 비추.

아무튼 정말 놀라운 게임임에 틀림없다.
퇴근하고 집에가면 이브 점검시간이기 때문에 한시간씩 해주면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
정말 간만에 잘 산 게임이다.



닌덴도 공식 페이지는 이곳 (사운드가 나오므로 클릭하기전 볼륨조절)

이제 내 Wii 컬렉션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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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 T2함선은 예고했던대로 해비 어설트쉽이다.
드론이 높은 내 스킬트리답게 이시타로 결정.
데이모스도 나쁘진 않지만 미천한 거너리스킬로는 타봤자 묻어갈 뿐이니..

우선 약 2주간 여기저기 물어물어 피팅을 연구해본 결과 나노는 탈락.
너프의 결과가 너무 안습이라는데 다들 동의.
아직 초보운전에다 돈도 없어서 리그는 꿈도 못꾸니 간단한 탱킹에 센트리드론으로 목표를 잡았다.

일단은 캠핑에서 쓸 예정이고, 센트리로 열심히 치다가 프라이머리로 실드 까이기 시작하면 드론 회수, 바로 워프를 준비하는 작전.

현재 준비한 피팅은


조금 악랄하지만 2센부를 이용한 주워먹기 피팅 되겠다..
하이에 있는 1개의 터렛도 이동중 센트리를 풀기 애매할때나 얼라인중이라 언제 워프할지 모를때 적에게 어그레션을 넣기 위한 용도 -_-

워든2는 옵티멀레인지가 101이라 2번째 센부에서 스캔레졸루션 스크립트를 빼면 100키로 샵슛이 가능.
가드2를 사용할경우 사거리는 40+12, 트래킹이 0.05, dps는 450이 나온다 굿굿~

역시 해비 어설트쉽의 장점은 크루저베이스의 빠른 이동속도+강한 데미지가 아닐까 한다.
단점은 보험을 들어도 T1크루저인 벡서의 보상금만 주기때문에.. 뿜하면 손해막심...

이시타가 내가있는 아우터 리전에서 125밀정도에 풀리는데 마침 110밀에 내놓은 매물을 발견!

우왕ㅋ굳ㅋ 이런건 닥치고 구매다!!!


이로써 나도 이시타를 소유할 수 있게 되었다.
당장 하악하악거리면서 스테이션으로 달려가 진수식을 한뒤 피팅을 하고 싶었지만..
게이트 캠핑을 한다는 말에 바로 플릿에 들어갔다.
(위 스샷에서도 보이는 캠퍼모집 링크 ㅋㅋ)

그리고 내 동반자인 미동이를 몰고 지지파로 출동~
..했지만 한시간정도 한산했다.. 한마리 들어온 레드는 유유히 클록한뒤 웦아웃.

요새 알뿜을 두번하고 피에 굶주려있던 나는 계속 기다렸다.
그리도 인텔창에 레드가 게이트 너머에서 모이고 있다는 소식 캐치.
우리는 게이트에 몰려서 레드가 넘어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적들의 공습!
난 내 최고의 무기인 해머해드2를 풀어 프라이머리로 설정된 배들을 마구 쐈다.

전장을 휘저으며 달려드는 나의 멋진 드론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착실히 킬수를 늘려가는데.
혹시나 하고 캐릭창을 살펴보니 나에게도 막타의 기회가 있었는지 킬메일님이 도착~

아아 나의 킬메일님은 가와이하고도~


그리고 이번 전투로 5킬을 달성~
전투 후 킬메일도 올려보고 즐거웠다.

하지만 적들이 열받은건지 25~30마리 수준의 플릿으로 재 침공.
나는 프라이머리를 역심히 때려...보려고 했지만
내 미동이에 뭐 먹을게 있다고 자꾸 날 치는건지...
나는 계속 웦아웃 웦인을 반복.
한대치다가 아머까이면 아웃... 다시 와서 한대 치고.. 이짓거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놈들이 버블을 치더니 나를 까는게 아닌가!
난 에이 너죽고 나죽자하며 근처에 만만해보이는 리프터를 락온하고 홉고블린을 전개.
최대한 버텨보았지만 아머를 까던중에 내 3번째 미동이가 터졌다.
http://kb.etherealdawn.org/?a=kill_detail&kll_id=34546
나중에 리프터가 잡혔는지 킬은 먹었는데 난 알로 도망가던 중이라 킬보드엔 민망한 알그림이 ㅠㅠ
http://kb.etherealdawn.org/?a=kill_detail&kll_id=34554

그래도 열심히 치고 빠지고를 반복한 보람이 있었는지 이번 전투에서도 5킬을 달성 ㅋㅋ
오늘 성과는 10킬 1데스


그리고 스테이션으로 돌아가 멋진 이시타를 진수한 뒤 피팅을 하기 시작했다.

러샤색휘들 다죽었어! 이제 나의 복수가 시작되는거야! 크크
내 킬보드: http://kb.etherealdawn.org/?a=pilot_detail&plt_id=58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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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 이후로 오랬만에 게임을 클리어했다.
이름하여 월드 오브 구 라는 게임
장르는 퍼즐.

쉬운 조작으로 시작해서 가끔은 순발력을 요하기도 하고 머리도 잘써야 하는 그런 재미있는 게임이었다.
말로는 설명하기 힘들어서 동영상을 찾아보았다.

점수는 10점 만점에 10점~
솔직히 나로서는 단점을 찾기가 힘들었다.
아 하나 단점을 꼽자면 비교적 짧은 플레이 타임이랄까.
뭐, 막히면 끝이 없긴 하지만 일단 깨는것만 목표로 한다면 생각보다 쉬운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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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보드

내 임플 ㅠㅠ
다행히 배클이라 큰손해는 안봤음

그래도 3마리 침발랐음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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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킬보드

비록 침만 바른 것 뿐이지만 괜찮아.
이제 시작일 뿐이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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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준비하라는 말이 계속 나오더니 결국 터졌다.
저쪽에서 먼저 선전포고를 한듯(이건 확실하지 않다)
요즘 웜홀때문에 pvp하시는분들이 쳐들어오는놈들 없다고 심심해하셨는데 상대도 마찬가지였는지 예상보다 일찍 터졌다.

토요일엔 적 포스 뽀개기 위한 CTA가 있었다.
첫 포스전이라 살짝 긴장하며 그동안 준비해둔 160키로 샵슛용 쓰롱이를 몰고 나갔다.

메가쓰론 발진!


예전에 도미로 센트리 샵슛한다고 간신히 110키로 피팅했다가 타게팅도 못하고 쓸쓸히 로갓한 기억이 떠올랐다. orz
적 포스가 있는 성계에 먼저 들어간 정찰병이 clear를 확인했고 우리 플릿은 성계에 진입.
포스에서 360키로 떨어진곳에 후방 수리지역을 찍고 포스 150키로 지점으로 워프.
각종 재머들을 무력화 시킨 뒤 건은 무시하고(적 포스거너가 없었다) 타워를 까기 시작했다



역시 타워는 질겼지만 중반에 사이노가 열리고 트라이에이지 캐리어와 드레드넛 몇대가 와서 지원을 시작.
다굴엔 장사 없다고 타워는 리인포스모드 돌입. 적 몇명이 포스실드 안으로 들어갔지만 할수 있는것은 없었다.

포스거너로 무의미한 저항을 해보지만 건들도 모두 무력화.
우리 플릿은 유유히 성계를 빠져나왔다.

자자 퇴근합시다~



그리고 난 오늘도 열심히 랫질을 했다.

촉수도미와 부비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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