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던걸 하려니 스트레스만 받는군.
뭐 그래도 계약직 종료 4일전이니 할건 해야지. 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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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31일 마지막 출근으로 반년간의 계약직 개발자생활 종료.
  • 다음주부처 친구들과 영어 스터디 예정.
  • 운전면허 프로젝트 시작 예정
  • 기타연습 예정
    • 집에있는 기타가 너무 구리니 여유가되면 저렴한걸로 하나 장만 예정
  • 레일즈 프로젝트 돌입 or 루비 오픈소스 프로젝트 돌입 중 택1 예정
모든것은 예정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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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학신청 2. 13.~ 2. 22.
  • 수강신청 2. 22 ~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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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도 어느덧 개설 8개월차에 접어들었다.

어떻게든 방문자를 늘려보고자 온갖 블로그를 마구 방문해서 댓글을 달고 내 블로그 댓글에 댓글을달면서 즐거웠던게 얼마 안된것 같은데.
애드클릭스도 달아보고. 도메인도 사서 연결해보고. 오픈아이디로 블로그 주소도 써보고. 스킨도 몇번 바꾸면서 재미있는 블로깅을 해왔던 것 같은데,
요즘은 포스팅도 뜸하고 하지만 한분한분의 방문자가 소중한 것은 그대로인 듯 하다.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포스팅은 줄었는데, 게임관련 포스팅은 늘었다.
일이 바쁘다보니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내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인듯.

처음 개설할 때만 해도 개발이야기들의 전문적인 글과 게임이야기의 취미쪽 글을 반정도씩 쓰려고 했는데.
떨어지는 글실력으로 포스팅을 이어가려다보니 쉽게 간단히 쓸 수 있는 일상이야기나 게임이야기를 주로 쓰게된 것 같다.
요즘은 압박도 안느끼고 그저 생각날때 가끔 포스팅하는 수준이라 방문자도 거의 없고. 다시 외딴섬의 블로그가 된 느낌. 하지만 가끔 와주시는 방문자들 덕분에 블로그를 운영하는게 가능한 것 같다.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글이 산으로 갔는데, 다음 웹인사이드와 구글 Analytics의 도움으로 간단하게 통계를 한번 내봤다.

우선 그동안의 방문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꾸준히 블로깅을했던 6월까지는 방문자와 페이지뷰가 꾸준히 증가했으나 그 후로 불규칙해져 대폭 줄은 모습이다.

그동안의 인기페이지 베스트5를 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WWI 와우토너먼트에 혜성처럼등장한 '뿌뿌뽕' (844)
  2. 클릭스(clix)에 들어있는 팟캐스트 프로그램인 myPodder를 사용해보자. (755)
  3. 델 노트북에 우분투 깔기 성공~ (523)
  4. 드림걸즈 삽입곡 Listen의 재해석(양파, 이창우님) (521)
  5. 워크 타워디펜스 게임~ 은근히 중독성있네 (465)
뿌뿌뿡은 사실 엠엔캐스트에서 베스트로 올라있는 동영상을보고 재미있어서 포스팅한건데 이후에 인기검색어가 되면서 급부상 한듯 하다.
이상으로 간단 블로그 정리를 마친다.


덧.
출퇴근길에 쓸내용이 가끔 떠오르는데 메모를 안해두면 자꾸 까먹어버린다.
작은 메모지라도 좀 챙겨서 다녀야겠다.
노트종류는 꺼내기가 귀찮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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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음 역시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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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하루하루가 바쁘다.
물론 일이 억수로 많아서 밤새 야근하고 그런건 아니다.
그냥 바쁘게 살고 있다.


아침엔 밥먹고 가볍게 출근전까지 인터넷을 잠깐 한다.
출근시간은 1시간50분정도. 신문을 보거나 잠을 잔다.
출근하면 얼마전 산 노트북을 내자리 옆에 펼친다. (항상 들고다닌다)
그리고 리눅스로 부팅한뒤 삽질을 한다.(삽질을 하면 할수록 리눅스의 기능이 다양해져서 즐겁다.)
삽질로 얻은 결과물들을 스프링노트에 잘 기록해둔다.
내 뒤로 똑같이 삽질하며 길을 가는 사람들을 줄여보고자.
그러면서 회사 컴으로는 일을 한다.
요즘은 그다지 일이 많지 않아서 후딱하고 노트북을 건드린다.
가끔은 이렇게 생각나는 내용을 포스팅한다.
6시가 되면, 퇴근을 한다.
퇴근시간은 1시간 30분에서 40분정도.
아침보다 사람이 적어서일것이다.
집에가면 늦은 저녁을 먹는다.
그리고 게임을 못해서 생긴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저번에 포스팅한대로 요즘 와우에 빠져있다.
렙은 26밖에 안되서 맨날 얼라들한테 뒤치기당하고 죽지만.
그리고 잠자리에 들면 하루가 끝이 난다.

바쁘기도하면서 여유도 있는생활.
일은 개발직이면서 노트북이 있고 일은 적당히 안바쁘고.
내가 예전부터 바래오던 생활이라 참 좋다.

하지만 마음 한편엔 빨리 12월이 되어서 일 그만하고 좀 놀고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그래,
바쁘지만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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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구글에서 내 닉네임인 위드로 검색을 해보았다.
아직은 맨위 결과엔 위드라는 게임 홈페이지가 떠있다.
내 블로그는 두번째에 나온다.

언제쯤 맨 위로 올라갈 수 있으려나.
내 구글 페이지랭크는 5이다.
빈둥빈둥 블로거인 나에게 이정도면 매우 큰 점수가 아닐지.

위드 해봤는데 자동사냥생기고 거의 막장으로 가고 있더군.
회사엔 미안하지만 한두해 뒤면 게임이 사라지고 내 블로그가 맨위로 가게될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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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바꿔야지 바꿔야지 하면서 3달을 보낸것 같다.
일때문에 바쁜것도 있고. 난 바쁠수록 쉴때마다 게임을 해서 스트레스를 풀기 때문에 요즘 블로깅도 좀 뜸했다.

최근엔 일이 없었지만 리눅스로 삽질을 하느라 또 못쓰다가 오늘에야 포스팅도 좀 하고, 스킨도 변경했다.

스킨은 깔끔한걸 찾던 중 2099년의봄님의 블로그에서 스킨을 찾게 되었고. 그 깔끔함에 반해 선택하게 되었다.
이것저것 수정하고, 가로사이즈바꾸고 등등 예전 블로그에 있던 기능들을 모두 옮기고 보기좋게 배치했다.
그리고 애드클릭스에서 제공하는 공익광고도 추가했다.

아참 그리고 그동안 많은 지적(!)을 받아온 사진도 최신으로 교체했다.
따로 사진을 찍으러 다니질 않아서 그나마 최근사진인 광복절 관악산 등산할때 찍은 사진으로 정했다.

이 스킨으로 밀다가 질리면 정신없는 스킨으로 바꾸게 될듯.

참고로 2099년의봄 님의 블로그에 공개된 스킨 파일에는 그림파일이 하나도 없으니 필요하신문은 저에게 살짝 메일을 보내주세요. 제 메일주소는 hi (at) widyou.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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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 내리더니 온도가 많이 내렸다.
춥다는 느낌도 살짝 들 정도였으니..

요 몇달간 최고의 날씨인 것 같다.
오늘아침 출근하는데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회사까지 걸어가는동안 처음으로 땀을 안흘렸다.
정말 쾌적하게 일을 할 수 있을것 같다.

오늘 출근길에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비록 구름이 끼어서 흐렸지만 내가 좋아하는 바람이 솔솔 부는 날씨다.
두툼히 낀 구름들도 햇빛을 가려주어 고마운 하늘.
빨리 여름이 끝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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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MBC, '디워' 엔딩 장면 방영 놓고 스포일러 논란

지금 엠비씨 생방송 오늘아침 시청자의견 게시판 난리도 아니다.

그럴만 하지. 디워에서 용승천이 핵심부분인데 그걸 캠으로 찍어서 내보냈으니..

기사에
담당 PD는 "처음에 방송을 위해 쇼박스측으로부터 30분짜리 홍보 영상을 받았으나, 우리가 필요로 하는 장면이 없어 영화사에 다시 요청을 했다. 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참 열받는 말이지만..
뭐 기자가 말을 살짝 바꿨을 수도 있으니.
설마 피디라는놈이 저렇게 개념없게 얘기 했을라구.

아주 짤릴라고 작정을 한거지. 내보내지 말라는 말이 없어서 내보냈다니. 저게 말이 되나?
그럼 때리지말란말 없으면 때려도 되나? 뭐야? 저게.

아정말 심형래 팬으로써 열받는 기사다.
엠비씨는 이래저래 사고만치고 한번 갈아 엎어야할듯.

시청자의견 게시판도 가관이군.
트랜스포머 캠버전 틀어달라느니, 다음주는 라따뚜이 디빅판 틀어준다느니 ㅋㅋ
미친 엠비씨 이번엔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하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용 추가

오늘 발견한 기사: MBC, ‘디 워’ 엔딩 노출 관련 거짓말 드러났다
이뭐병인듯. 엠비씨 요즘 근질근질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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