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루비언어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고 이 책이 나온걸 알았다. 이 책을 보는 순간 나에게 지름신이 강림하셨고, 결국 질렀다. 이제 내통장엔 잔액 5500원[각주:1]이 남았다. 하지만 간만에 이렇게 두근거리는 물건을 본거 같다. 이런 기분은 NDS살때[각주:2] 이후로 처음인듯 하다.. 그래서인지 매우 뿌듯하고 루비를 배우는데 있어서 욕구가 충만해질 것 같다. 이제 배송을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루비! 얼마나 재미있는지 함 보자! 도착은 아마 다음주 월요일이겠지. 그날을 기다리며 즐거운 포스팅을 마친다. 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