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킷컴퍼니 2008년 컴필레이션 앨범 Two Jobs Musicians이 1월 10일 공식 발매된다.
이 앨범에는 채킷컴퍼니 소속의 뮤지션들을 모두 만나볼수 있고 트랙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01. Intro : Two Jobs Musicians
02. 너의 기대만큼 - Chaekit Company
03.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낭만해적단
04.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 마로
05.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사랑 - 경화
06. 도쿄, 맑음 - Moonmi
07. 나의 마음을 - Serra
08. 철없는 남자라서 - Blend
09. 너의 불행이 나를 기쁘게 해 - Mr.Met
10. 두근두근 크리스마스 - Chaekit Company

난 쇼케이스에서 받은 엘범으로 이미 잘 듣고 있다.
 - 관련글: 2007/12/23 - 채킷컴퍼니(Chaekit Company) 컨필레이션앨범 발매기념 공연

인상적인 노래들을 꼽아 보자면
달이 떳다고...는 정말 마로사마의 목소리와 어울리는 이번 앨범 최고의 곡인 것 같다.
그리고 아무도... 는 낭만해적단의 새로운 노래풍이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다.
도쿄, 맑음은 그냥 좋다. Moonmi씨 목소리도 좋고.
나의 마음을은 쇼케이스때의 신났던 느낌과 좀 달랐지만 이런 분위기도 괜찮은 느낌이다.
너의 불행이...는 가사가 재미있었다. 특히 고소해~ 부분.


모든 노래가 뮤직비디오로 제작될 예정이라니 기대해 봐야겠다.
초도한정 액정 클리너가 매우 끌리지만.... 요즘 자금력의 압박으로 구입은 힘들겠고... 뭐 쇼케이스때 받은게 있으니 그걸로 들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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