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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는 귀족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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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다니느라 겜도 별로 못하고 하루 두시간정도씩 하면서 휴식게이지로 먹고사는 위드.
얼마전 20렙을 찍고 캣폼(표범변신)을 배웠다.

통곡의 동굴 퀘스트는 다 모았는데 시간도 얼마 없고 해서 아는녀석에게 콜~을 날렸다.
그리고 통곡 버스를 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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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랩 흑마였는데 가만히있어도 주면몹들이 때리다가 죽더라. 우왕 ㅋ굳ㅋ


한시간도 안되서 네 군주들을 잡고 보석 및 퀘템들을 모은뒤 던전 입구에 나랄렉스의 신도에게 나랄렉스를 깨우는 퀘스트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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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예전엔 신전이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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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있는 나랄렉스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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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랄렉스의 꿈에 들어가 깨울때까지 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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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걸신들린 무타누스는 퀘 시작템을 줬다


그리고나서 선더블러프로 돌아가 한동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초승달지팡이를 받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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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들을 다 죽였소. 물론 내가 죽인건 아니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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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초승달지팡이 오오


그리고 개인적으로 타우렌 치프틴이라고 부르고있는 대족장 캐른 블러드후프를 축제때 산 고글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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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기 정말 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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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 뽀대나는 무기는 그내로네.


그리고 다음날의 출근을 위해 여관에서 그는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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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아즈샤라에서 할때 쪼렙때 네임드 늑대를 잡아본 기억이 나서 한번 가봤다.

선더블러프 북쪽에서 근처를 어슬렁거리다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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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렙이라 몰리면 GG라서 일단 주변 몹들부터 잡았다.

그러다가 갑자기 나온 조제법. 확인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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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의 물약!!! 어익후~ 내가 연금술 올릴지 어찌알고!!
경매장가서보니 100골쯤에 팔던데 우후훗!

암튼 가서 유령울음늑대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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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으면 언제나 나오는 퀘스트 시작아이템.

블러드후프로 귀환! 하려고 하는 찰나.
소유저들이 찾기 귀찮아하는 알라치아가 알아서 나에게 왔다.
갑자기 찾아오는 아즈섭때의 악몽, 이놈을 찾는데 30분이 넘게 돌아다녔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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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도 아직 안받았는데 잡아버렸다.

그리고 귀환~
퀘 완료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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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대단한 놈이었나.
그래봤자 레벨이 깡패인걸 ㅉㅉ

퀘하면서 금방 바뀌겠지만 잠깐 쓸 무기를 받고 끝났다.

한줄요약: 신속의물약 조제법 겟~




덧, 와우는 역시 지원받아서 키워야 잼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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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칸가방4개+100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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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 우분투를 깔고 이리저리 써보니 정말 좋다
compiz를 깔고나니 윈도우로 부팅하기가 싫어겼다.
윈도우는 너무 심심해. 우분투처럼 윈도우도 출렁거리고 번쩍거리고 그랬으면 좋을텐데 ㅋㅋ

아 정말 내가 게임만 아니면 윈도 확 지워버리는건데,
와우까지는 돌아간다지만 마비노기가 안되므로 GG

어쩌면 리눅스때문에 마비를 접어버릴지도 모르겠다.
에헤라디여~

오늘도 즐거운 삽질로 코덱설치와 한글자막 문제를 해결했다.
이제 동영상도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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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자막 성공기념 스샷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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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게임을 하는 습관이 좀 특이하다
아무리 한 게임에 미친듯이 빠져살아도 한두달정도면 질려버린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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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도 그렇다.
군대가기전에 시작해서 한두달을 주기로 하다말다를 무한 반복하고 있다.
2003년 12월,
마비가 오픈베타를 시작하던날 나는 케릭터를 만들었다.
그리고 약 두달정도를 미친듯이 했는데.
그땐 길드에 들어서인지 한 서너달 정도는 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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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유니온.
내겐 정말 특별한 길드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정모를 나가본 길드이기도 하고.
윗선의 줄입대와 길드원들의 탈퇴 등으로 흔들리다 결국 사라져버린 길드.
군대에 있을때라 난 어떻게 해볼 수가 없었다.
지금도 #adr 채널엔 한두명씩 놀러온다.

그렇게 하다쉬다를 반복하다가 약 1년 후 난 군대를 갔다.
군대야뭐 다들 알다시피
미친듯이 밖을 갈구하게 되는곳이기에
난 나갈때마다 환생을 해줬다.
전설의 6주 25렙 환생...
지금생각해보면 미친짓이지만 그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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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게 글이 길어질 필요는 없는 글이지만
탐험가옷 한정판에 낚여서 지른 계정이 끝나고 나는 질리는 마음에 와우를 하기로 했다
아즈샤라 타우렌 드루이드 22렙.
이제 막 표범변신을 배워서 매우 즐거워하는 중이다. 히히
곰으로 하다가 표범하니까 공속 너무빨라~ 아 감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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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요즘상태


요즘 마비노기를 달리고 있다.
슬슬 자이보다 본케를 키워 돈을 벌어야 할때도 됬고.
마비를 3년 반씩이나 한놈이 이제서야 누렙 400을 갖 넘다니.. 역시 군-대 크리

남케 프리뉴비는 이미 섬머 윈터 일반 다 가지고 있는지라. 그냥 베이직으로 카드만 사놓은.
자이언트 탐험가셋트도 지르는 바람에 얼덜결에 40일쯤 정액기간이 생겨버려서,
겸사겸사 달리고 있는 중이다. 본케가 가방때문에 무료플엔 달리기가 힘드니..
내가 키우는 여캐는 자이언트밖에 없는지라 탐험가세트는 자이언트로 질러줬다.
나중에 환생할때 염색해서 입혀봐야지.
자이 키우기전만해도 너여개는 아니었는데;;
(여자이언트는 신성합니다.. 예예.. -_-;)

얼마전 디시 마비노기 갤러리에 심심해서 들어가봤는데 나도 닥눈삼(닥치고 눈팅 3일) 후에 마갤러가 되었다.
마갤은 참 재밌는곳이라 맘에 든다. 가끔오는 테러도 귀엽고.
요즘 업무가 바쁘지 않아서 마갤 죽돌이가 되어버렸다..

자이언트는 탐험렙을 위해 코르에서 열심히 유물을 캐고있다.
빨리 탐렘 20(15던가?)을 만들어서 아이스웜의 비늘을 뽑아줘야하는데.

간만에 자이언트로 라비를 돌았는데 휴즈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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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겜하면서 스샷찍는 버릇이 안되있어서 특별한 스샷이 별로 없다...


본케는 요즘 평드를 몇번 뛰었더니 탐렘이 어느새 15가 되어있어서 처음으로 15렙 필퀘를 했다.
귀찮아서 공략은 안보고 직접 얼굴석상을 뱅뱅돌면서 찾아서 스케치.
(어이.. 뭐가 더 번거로운거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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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습.


그리고 요즘 여름이벤트를 하는데 지겨운 폭죽 이벤트를 또해서 더더욱 지겨웠지만 그래도 몇번 참가해 주었다.
물론 수늬권은 못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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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빨구는 자꾸 실수나 렉으로 죽는게 짱나서 라급이나 뺑뺑이로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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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휴즈다~


기초의 라멜카를 하나 샀는데 저렴하게 임프나 발라서 입어야겠다.
환생전 목표는 이제 곤란갑 하나 만들고 렙 50근처까지 달성하기..

다음생에는 10살때 마구 키워서 키상이나 도전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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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마비노기 홈피에 들어갔는데 3주년 이벤트를 하고있었다.
나는 바로 1일권을 끊어서 주말을 버닝하기로 했다.
그동안 군에있느라 마비노기에 이벤트가 열려도 인터넷으로 보는것밖에 방법이 없던 나에세 가뭄에 단비같은 이벤트였다.
달방패나 얼음칼.. 다 놓쳤다..ㅠㅠ 크흑.

이벤트는 쉬웠다.
케익모자를 쓴 몹이 나오면(필드보스처럼 지령서와 함께 떼거리로 나온다)
파이어볼트로 케익 초에 블을 붙인뒤 잡는다.
그러면 일정확률로 케릭조각이 떨어지는데 이걸 5개 모아서 케오섬의 무로나 알비아레나의 고로에게 가져다주면 케익 모자를 주는 이벤트였다.

불을 안붙이면 대부분의 공격에 1만 달기때문에 빨리 불을 붙이는게 관건.
인식을 당한 상태가 아니면 불이 붙지 않기 때문에 난 펫을 먼저 공격시키고 파이어볼트로 쓰러트리면 펫이 마무리하는 방법을 택했다.

그러나 문제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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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 사람수봐라



필스보스처럼 일정시간마다 한무리가 나오는데 사람들이 우루루루~ 몰려가서 잡으니 한두마리 잡으면 없다는게 문제였다.
그래서 난 일찍 자고 새벽에 플레이를 하겠다는 계획으로 일찍 잡자리에 들었다.

결전의 일요일.

6시 반에 접속해보니 사람이 거의 없었다.

럭키!

그러나 나오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아서 난 무작정 채널을 쑤시고 다녔다.
그리고 독식의 기회를 몇번 처치고 나니.(시간은 무지 오래 걸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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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독식~


근데 막상 케익모자 스샷이 없네...
아래 자이언트 스샷에 쓴 모습 있으니 그걸로 대신해야겠다.


그리고 간만에 부케인 자이언트로 라비를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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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휴즈다운 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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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만난 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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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시 3방에 끝냈다. 아직 약해.




요즘 마비 이벤트가 조금 맘에 안든다.
모두가 즐거운 이벤트가 좋은데 꼭 이벤트를 이런 노가다로 만든단말이지.
사람 많으니 케익도 얻기 힘들고. 괜히 케익값만 올라가고. 오늘까지 이벤트라 더 오르지 싶다.
이게뭐니 이게..


뭐 그래도 간만에 재미있게 마비를 즐겼으니 그걸로 됐다.

다음엔 언제 또 해볼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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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항상 내주변을 맴돌고 계시나보다.
오늘 THIRDTYPE님의 블로그에서 기타히어로2 관련 포스트를 읽게 되었는데. 컨트롤러를 보고 살짝 짐작하긴 했다.
그러나 동영상을 보는 순간. 난 할말을 잃었고 내 주변을 맴돌던 '그분'이 나에게로 한걸음 다가왔다.
다행히 내 통장엔 엑박한바퀴를 살만한 돈이 없기 때문에 한걸음 다가오는것으로 그쳤지만 말이다.

문제의 그 동영상을 공개한다.


큰일이다. 일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지났는데 이런걸 보고야 말았으니.
이런거 사면 안되는데...
집에 플스2도 있는데......

모두들 '그분'을 조심하세요.

그런데 이 포스트를 쓰면서 문득 예전 엑박으로 나왔던 '철기'라는 게임이 생각나는건 왜일까. 그땐 너무 비싸서 안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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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의 게임기행 세번째 시간~
오늘은 이상한 나라의 페이퍼맨(이하 페이퍼맨)이라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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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은 겉모습은 fps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다른 fps들과 차이나는 점이 존재하게 되는데.
그것은 이름에 걸맞게 캐릭터가 종이로 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에 파생되는 특징들이 생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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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조작도 FPS. 키는 변경이 가능하다.


우선 총알을 맞으면 몸에 구멍이 뚤린다.
우연히 총알이 그 구멍을 지나가게 되면 총에 맞지 않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한다.
두번째로. 기본으로 주어지는 수류탄이 주변에서 터질 경우 몸이 팔랑거리며 위로 떠오르게 된다.
즉, 무방비 상태가 된다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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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는 종이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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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는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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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구멍이 숭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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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깔린 시체(?)들


이런 재미있는 특징 떄문에 이 게임을 해보았는데 참신하면서도 재미를 안겨주는 것 같다.
페이퍼맨을 해보면서 느낀 단점이 있는데
옷이나 무기 등 모든 아이템이 기간제이다.
난 개인적으로 기간제 아이템을 무지 싫어하기 때문에 첫번째 단점으로 꼽았다.
그리고 팀데스매치인데 인원이 맞지않아도 시작할 수 있고 게임 중간에 나가고 들어올 수 있는건 좀 잘못된 것 같다.
신나게 지고있을때 탭키를 눌러보면 6:3정도로 하고있을때가 많다.
마지막으로 공격력이 생각보다 낮게 책정되어있어 전투가 길어지게 되고. 그로인해 게임 전체가 길어는 경우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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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적들에겐 빨간 테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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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샷에 장사없다


이 게임의 부위별 점수를 매겨보면
귀: 나쁘지 않다. 적에게 총을 쏠때 적이 맞으면 다른 소리가 들려서 알 수 있다는 점은 신선했다.
눈: 재미있다. 종이들이 움직이는 모습이나 구멍이 뚤린 모습을 보면 좀 웃기다.
손: 바쁘다. FPS가 다 그렇지 뭐.
뇌: 정신없다. 이것도 FPS의 특징.

이 게임의 랭크
그럭저럭 할만하군


나머지 기타 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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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의 게임기행 그 두번째 시간!(언제부터 시작한거냣!)
오늘의 게임은 SD건담 캡슐파이터(이하 캡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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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추천으로 하게되었지만 사실 재미있을지 의심스러웠다. 건담시리즈 애니를 하나도 안봐서 스토리를 모르는데다가, fps 게임은 카운터스트라이크와 플래닛사이드 이후로 해본적이 없었다.
어떤게임도 두 게임의 재미를 충족시켜주지 못하였기 때문에.
게다가 일반 fps는 게임 목표 세우기가 힘들다. 난 목표없이 게임을 하면 금방 지루해진다.

하지만. 캡파는 달랐다.

싸우는 방식도 재미있었고. 캡슐을 뽑는다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목표도 세웠다. 하루에 1캡슐뽑기로. 즉 하루에 1600포인트를 벌어서 두근두근 하면서 캡슐을 뽑는다.(약 20~25판 플레이) 그리고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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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나를위한 게임같기도 하다.
그리고 나에게 안맞는 기체 3개를 조합해서 랜덤으로 다른 기체를 얻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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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을 하면서 얻은 나만의 노하우
1. 맵을보고 항상 우리편 기체 주변에서 논다. 개별돌격(개돌)은 개죽음으로 가는 지름길. 뭉치면 산다.
2. 이 게임은 온라인게임이다. 락온을 너무 믿지마라. 좀 느리게 따라간다.
3. 중장거리무기(빔캐논따위)를 쏠땐 적근처로 마우스를 옮기고 오른쪽버튼(락온)을 누르면서 왼쪽을 누른다. 그럼 락온이 좀더 쓰기 쉬워진다.
4. 돌진중에도 쉬지말고 따발총을 쏴줘라. 그리고 살짝 떠서 돌진하자.
5. 적이 붙으면 일단 뛰어올라라. 칼맞아죽는다. 묵기체도 일단 뛰었다가 상황보고 칼질한다.
6. 여러 기체들을 써보고싶으면 랜덤모드로. 랜덤기체라서 내가 없는 기체도 해볼수 있다.

이 게임의 부위별 점수를 매겨보면
귀: 즐겁다. 로봇의 움직입소리나 공격소리 등등 리얼한 소리가 맘에든다.
눈: 정신없다. 현란한 그래픽에 빠져든다. 하지만 기체가 조금 클경우 조준점이 잘 안보일때가 있다.
손: 바쁘다. 특히 근접전에서는 정신없다.
뇌: 재미있다. 오랬동안 하게 될듯 하다. 싸울땐 정신없고 캡슐뽑을땐 설렌다.

이 게임의 랭크
재미가 쏠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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