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랬만에 잔액을 확인했는데 간단간단했던 나의 통장에 10만원이 넘는 돈이 들어가있었다.
헉 어머니가 넣어주셨나 +_+ 하며 집에서 확인을 해보니 이 왠 난데없는 꽁돈?


작년 계약직으로 일할때 넨 세금에서 돌아온것 같다.
예전에도 받은적이 있었는데 그땐 먼저 고지서같은게 오고 거기에 인적사항 써서 보낸 후에 들어왔는데 이번엔 완전 꽁돈이다.
아무래도 저번에 써냈던 계좌로 다시 들어온게 아닌가 싶다.

요새 스팀 접속할때마다 군침흘리던 게임들이 있었는데 지르라는 신의 계시인가.
집에서 뭐라할테니 물질적인건 사기가 그렇고 게임이나 지르게 될듯 싶다.
신중히 생각해서 질러야지.

물론 집에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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