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게임들 무지 할인했었는데 못산게 너무 슬프다 ㅠㅠ
연말에도 기대한다 스팀!
게리모드를 시작하니 이것저것 설치할게 많길래 필수적인 것들의 설치방법을 따로 적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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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블리자드에서 메일이 와 확일을 해보니 와우와 배틀넷 계정을 통합한다고 하여 오늘 통합시켰다.

배틀넷 사이트는 예전에 가입해놓고 아무것도 없었으나 이제 와우가 추가.
요즘 할꺼도 없는데 오랬만에 와우나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이 살짝 들었으나 유료게임은 한번에 하나만 한다는 나의 개인적인 지침이 있는 한은 힘들것이다.
이번에 월급을 받으면 이브를 다시 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배틀넷을 보면 스팀이 떠오른다.
내가 스팀을 좋아하는 이유는 방 책장 한켠에 꽂혀있는 게임 타이틀을 보는 만족감과 비슷한 만족감을 주기 때문이다.
아날로그와는 다른 디지탈 상의 수집.
컴퓨터를 이동해도 내가 구입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으로 큰 만족감을 준다.

덤으로 지금 계정을 통합하면 펭귄 펫을 준다고 하니 나중으로 미루기보다는 지금 바로 하는게 좋을 것 같다.
계정 내 최고렙이 34인 나도 했으니말이다 -_-;

아날로그적인 게임 소유


스팀의 게임 목록


베틀넷 게임 목록



개인적으로는 스팀도 배틀넷처럼 게임목록 화면을 멋있게 꾸며주면 매출이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덤으로 앞으로 나올 디아블로3도 기대중.
내 컴은 이미 준비되어있다! 나오기만 해라!

덤으로 황당 태그...
요즘엔 저런데서도 스팀이 나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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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운 모드가 출시됐는지 66% 할인해서 4.99달러에 팔고 있길래 싼맛에 질렀다.
6천원정도로 즐기는 명작게임 우왕굿
모드는 물론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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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포탈이라는 게임을 클리어했는데 이게임이 매우 멋져서 소개하고자 이 글을 포스팅한다.

이 게임은 guybrush님의 블로그에서 알게되었는데. 스팀에 오렌지박스라는 패키지가 있다.
이 패키지에는 하프라이프2, 하프라이프 에피소드1,2, 팀포트리스2, 그리고 포탈이 들어있다.
가격은 단돈 4만 5천원정도라고 한다.

이 오렌지박스 패키지에 들어있는 포탈이라는 게임은 하프라이프와 카스로 유명한 벨브에서 만들어진 게임으로 하프라이프2 엔진을 이용한 사실적인 물리엔진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장르는 1인칭 어드벤처+퍼즐 이라고 하면 적당할 것 같다.

배경은 하프라이프 줄거리의 배경이 되는 블랙메사 연구소의 라이벌, Aparture 연구소의 피실험자인 주인공이
실험의 대상이 되어 연구소를 관리하는 수퍼컴퓨터인 GLaDOS의 서포트를 받으며 진행하는 게임이다.
GLaDOS에 따르면, 총 19개의 목숨을 위협하는 과제를 끝내고 성공리에 실험을 마치면 케익과 정신상담을 제공해 준다고 하는데...

주인공은 포탈을 생성하는 총을 들고 미션을 해결하게 된다.
이 총은 우클릭, 좌클릭으로 각각 파랑. 노랑색의 빔을 쏘는데 이 빔은 벽에닿으면 게이트로 변한다.
이 파란, 노란게이트는 거리에 상관없이 서로 연결되어 원하는곳으로 갈 수도, 원하는 물건을 가져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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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게이트가 연결되어 포탈이 된다.


이게임의 기본적인 공략은 공식홈에서 제공하는 트레일러를 보자.

감이 오는가?
멀리 떨어진곳을 가려면 그냥 그곳의 벽에 게이트를 열고 내 옆에 게이트를 열어 포탈을 만든 뒤 통과하기만 하면 된다.

떨어지면서 바닥에 포탈을 열면 출구에서 강한 힘으로 튀어나오는데 이 힘으로 높이 솟아오르거나 멀리 뛸수도 있다.

이 게임은 초반에 간단한 스테이지로 방식을 익힌뒤 점점 어려워지지만 3시간이내면 클리어할 수 있으므로 가볍게 즐겨주면 될듯.

그럼 마지막으로 유튜브에 있는 동영상을 링크하며 소개를 마친다.



덧,
간만에 정말 재미있는 퍼즐게임이었다.

공식홈엔 윌페이퍼가 있는데 와이드버전이 없어서 1280x800짜리를 만들었다.
1280x800 이하 와이드 사용자는 아래 이미지를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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