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민마타 크루저 3단을 찍고 허리케인을 진수했다.
민마타쉽 같지 않게 날렵하게 생겼다.

배이름은 열심히 샐비징을 하라는 의미에서 으쌰으쌰로 지었다.
요즘 4글자 배이름 짓기에 맛들려있다


모듈이 별로 안들어가니 100mn짜리 ab가 널럴하다.
카고2000에 속도500 우왕국 김왕장
eft에 모듈 다키고 3분이라고 되있지만 10분이상 ab 켜도 캡이 50%쯤 되는듯 하다. 확실히 모든모듈 다 키고 ab까지 킬 경우가 거의 없긴 하지만.


미션 두개 끝내고 샐비징 해봤는데, 모든템을 싹다 루팅하고 샐비징까지 해도 카고가 반도 안찬다. 흐흐흐 이제 열심히 돈벌어서 다음달부터는 게임머니로 계정결제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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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정하지 않는 한, 이 저작물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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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비징 쉽을 슬슬 피팅할 때가 왔다.
korama에 있을대도 DD를 썼는데 DD급 샐비징쉽의 태생적인 한계인 카고용량의 압박이 나는 싫었고.
도미같은 배쉽 하나 살까 했었는데 우연히 밍키님 블로그에서 허리케인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bc급임에도 불구하고 하이슬롯이 8개.
민마타 쉽이긴 하지만 4일이면 출분히 올릴 수 있는 난이도였기에 과감히 지르기로 했다.

지금은 이정도가 남은 상태. 일요일 밤이 되면 진수할 수 있을듯.


피팅은 일단 이런식으로 초대형 카고버전으로 했다
이제 싸든 비싸든 무조건 루팅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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