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요근래는 거의 루비책만 들여다보고있었는데.
우연히 이책을 빌리게 되어서 틈틈히 읽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가 정신없이 읽게된 책.
간단하게 내용을 말하자면 세상에서 1명을 제외한 모든사람이 장님이 된다. 백색 공포라고 부르는데, 눈앞이 검게되는게 아니라 하얗게 되서 그렇다.
더 길게말하면 댓글로 항의가 빗발칠거같다. 이쯤에서 접어야지.
이 책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무섭지만 사실적이다.
정신없이 일어나는 일들로 책에서 눈을 뗄수 없게 만드는책.
혹시 요즘 어떤책을 읽을지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권하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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