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라디오키즈님 블로그에서 발견한 베이와치.
이 포스팅을 하게 된 원인에는 크림에이드 파티도 한몫 했지만 무엇보다 중고 전문검색기라는게 내 심금을 울렸다.
나같은 가난한 중고사랑유저는 어떤 물품의 중고를 찾기위해서 그 물품 관련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그곳에 있는 중고장터를 이용하는 방법 외에는 없었다.
내가 예전에 아이리버 클릭스를 사려고했을때 약 2주일간 중고를 찾아다녔지만 맘에드는 물건을 찾기가 너무 어려워서 결국 새 물품을 질렀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인지 이 프로그램의 컨셉부터가 매우 마음에 들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baywatch.co.kr/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설치를 해봤는데 용량도 적고 설치과정도 매우 간단했다.
왠지 내 컴퓨터에 나중에라도 찌꺼기가 남지 않고 나쁜짓도 하지 않을듯한 설치과정이었던 것 같다.
단순히 복사한 뒤 단축아이콘을 만들어주는것 같았다. 일단 첫인상이 매우 좋았다.
그리고 실행
기본 인터페이스는 적당히 깔끔해보인다.
예전 클럽박스 검색 프로그램을 썼을때의 느낌. 기본적인 검색기로서의 자세가 되어있어보인다.
우선 장터검색에서 내마음을 뺏어간 wii를 검색해보았다.
오호라.
일던 검색했던 결과들이 탭으로 누적되기 때문에 지난 검색결과를 쉽게 볼수 있다.
쭉한번 훑어보니 루리웹,다나와,네이버,디씨 등등 인기있는 중고장터들은 거의 다 나온다.
이젠 이곳저곳 다니면서 메모하여 가격을 비교하지 않아도 된다.
가격은 대부분이 본문참조로 되어있지만 중고물품의 성격상 가격 선제시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상단에 장터감시라는게 있길래 눌러보니.
처음엔 로그인보고 놀랐는데 가입폼이 매우 마음에 든다.
주민번호같은 쓸데없는 개인정보를 원하지 않는다.
메일인증에 의해 간단히 본인확인을 할수있다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로그인 후에
검색결과에서 위 버튼을 클릭하면 감시에 등록이 된다.
상세검색을 했다면 그 조건들까지 저장이 되는듯 하다.
얼마 안써봐서 감시결과를 어떻게 보여주나 하고 기다려 봤더니..
잠시후 검색결과에 해당하는 물품이 새로 등록되니 하단 구석에 알림창이 뜬다!
오오오!!! 내가 원하던 기능~
설정항목을 보니 특정 중고사이트를 검색에서 제외할 수도 있는 등 쓸만한 옵션이 돋보였다.
너무 장점만 나열한것 같은데 일단 내가 찾은 단점은
1. 감시기능에 로그인이 꼭 필요했을까.
2. 프로그램에서 웹페이지를 열때 기본브라우저가 아닌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열린다.
(파폭유저 존중좀...)
수정: 메뉴에 도움말 눌렀을때만 익스플로러로 열린다. 검색결과 더블클릭하니 파폭으로 잘 열린다. 옵션에서 새탭에 열기 해놓으면 새탭으로 열리니 매우 맘에 든다.
이정도이다.
더치트 검색이라는것이 있어서 좀 알아보니 더치트라는 사이트에서 사기피해사례가 있는지 검색하고 신고도 할수 있는 기능같았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baywatch.co.kr/sub02_cheat.html 참조)
이프로그램이 더 발전하기 위해서 제안을 하나 해보자면 프로그램 사이트에서 택배 안전거래를 낮은 수수료에 지원해줬으면 좋겠다. 중고거래는 보통 직거래가 많지만 택배거래를 위해 몇개의 사이트가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이 사이트는 거래대금을 사이트가 가지고 있다가 택배가 도착하고 구매자가 확인하면 판매액을 판매자에게 주면서 수수료를 받는 방식으로 운영하는데 이왕이면 이 사이트에서 지원을 해주거나 한곳과 제휴해서 운영하면 좋을 것 같다.
끝으로 이 프로그램이 널리 퍼져 더욱더욱 많은 사이트에서 이 프로그램을 지원해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결국에는 중고구하기가 힘들어 새제품을 사게되는 일도 줄었으면 좋겠다.
이제 즐거운 중고라이프가 시작될 수 있을까.
상세한 리뷰: http://www.kbench.com/hardware/?no=52157&cc=0
p.s.1
Wii 너무 사고싶은데 이놈의 돈이 뭔지 ㅠㅠ
아흑 빨리 대학교 졸업하고 돈벌고싶다.
p.s.2
이왕 프로그램 쓰는 김에 크림에이드 파티 참가하고 5천원 벌어보는건 어떨까.
4월 15일까지니 아직 여유는 많을듯.
왜 이번 파티는 알림메일이 안왔을까...ㅠ
스팸으로 걸러진건 아닐텐데..
이 포스팅을 하게 된 원인에는 크림에이드 파티도 한몫 했지만 무엇보다 중고 전문검색기라는게 내 심금을 울렸다.
나같은 가난한 중고사랑유저는 어떤 물품의 중고를 찾기위해서 그 물품 관련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그곳에 있는 중고장터를 이용하는 방법 외에는 없었다.
내가 예전에 아이리버 클릭스를 사려고했을때 약 2주일간 중고를 찾아다녔지만 맘에드는 물건을 찾기가 너무 어려워서 결국 새 물품을 질렀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인지 이 프로그램의 컨셉부터가 매우 마음에 들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baywatch.co.kr/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설치를 해봤는데 용량도 적고 설치과정도 매우 간단했다.
왠지 내 컴퓨터에 나중에라도 찌꺼기가 남지 않고 나쁜짓도 하지 않을듯한 설치과정이었던 것 같다.
단순히 복사한 뒤 단축아이콘을 만들어주는것 같았다. 일단 첫인상이 매우 좋았다.
그리고 실행
기본 인터페이스는 적당히 깔끔해보인다.
예전 클럽박스 검색 프로그램을 썼을때의 느낌. 기본적인 검색기로서의 자세가 되어있어보인다.
우선 장터검색에서 내마음을 뺏어간 wii를 검색해보았다.
오호라.
일던 검색했던 결과들이 탭으로 누적되기 때문에 지난 검색결과를 쉽게 볼수 있다.
쭉한번 훑어보니 루리웹,다나와,네이버,디씨 등등 인기있는 중고장터들은 거의 다 나온다.
이젠 이곳저곳 다니면서 메모하여 가격을 비교하지 않아도 된다.
가격은 대부분이 본문참조로 되어있지만 중고물품의 성격상 가격 선제시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상단에 장터감시라는게 있길래 눌러보니.
처음엔 로그인보고 놀랐는데 가입폼이 매우 마음에 든다.
주민번호같은 쓸데없는 개인정보를 원하지 않는다.
메일인증에 의해 간단히 본인확인을 할수있다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로그인 후에
검색결과에서 위 버튼을 클릭하면 감시에 등록이 된다.
상세검색을 했다면 그 조건들까지 저장이 되는듯 하다.
얼마 안써봐서 감시결과를 어떻게 보여주나 하고 기다려 봤더니..
잠시후 검색결과에 해당하는 물품이 새로 등록되니 하단 구석에 알림창이 뜬다!
오오오!!! 내가 원하던 기능~
설정항목을 보니 특정 중고사이트를 검색에서 제외할 수도 있는 등 쓸만한 옵션이 돋보였다.
너무 장점만 나열한것 같은데 일단 내가 찾은 단점은
1. 감시기능에 로그인이 꼭 필요했을까.
2. 프로그램에서 웹페이지를 열때 기본브라우저가 아닌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열린다.
(파폭유저 존중좀...)
수정: 메뉴에 도움말 눌렀을때만 익스플로러로 열린다. 검색결과 더블클릭하니 파폭으로 잘 열린다. 옵션에서 새탭에 열기 해놓으면 새탭으로 열리니 매우 맘에 든다.
이정도이다.
더치트 검색이라는것이 있어서 좀 알아보니 더치트라는 사이트에서 사기피해사례가 있는지 검색하고 신고도 할수 있는 기능같았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baywatch.co.kr/sub02_cheat.html 참조)
이프로그램이 더 발전하기 위해서 제안을 하나 해보자면 프로그램 사이트에서 택배 안전거래를 낮은 수수료에 지원해줬으면 좋겠다. 중고거래는 보통 직거래가 많지만 택배거래를 위해 몇개의 사이트가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이 사이트는 거래대금을 사이트가 가지고 있다가 택배가 도착하고 구매자가 확인하면 판매액을 판매자에게 주면서 수수료를 받는 방식으로 운영하는데 이왕이면 이 사이트에서 지원을 해주거나 한곳과 제휴해서 운영하면 좋을 것 같다.
끝으로 이 프로그램이 널리 퍼져 더욱더욱 많은 사이트에서 이 프로그램을 지원해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결국에는 중고구하기가 힘들어 새제품을 사게되는 일도 줄었으면 좋겠다.
이제 즐거운 중고라이프가 시작될 수 있을까.
상세한 리뷰: http://www.kbench.com/hardware/?no=52157&cc=0
p.s.1
Wii 너무 사고싶은데 이놈의 돈이 뭔지 ㅠㅠ
아흑 빨리 대학교 졸업하고 돈벌고싶다.
p.s.2
이왕 프로그램 쓰는 김에 크림에이드 파티 참가하고 5천원 벌어보는건 어떨까.
4월 15일까지니 아직 여유는 많을듯.
왜 이번 파티는 알림메일이 안왔을까...ㅠ
스팸으로 걸러진건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