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다니느라 겜도 별로 못하고 하루 두시간정도씩 하면서 휴식게이지로 먹고사는 위드.
얼마전 20렙을 찍고 캣폼(표범변신)을 배웠다.

통곡의 동굴 퀘스트는 다 모았는데 시간도 얼마 없고 해서 아는녀석에게 콜~을 날렸다.
그리고 통곡 버스를 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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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랩 흑마였는데 가만히있어도 주면몹들이 때리다가 죽더라. 우왕 ㅋ굳ㅋ


한시간도 안되서 네 군주들을 잡고 보석 및 퀘템들을 모은뒤 던전 입구에 나랄렉스의 신도에게 나랄렉스를 깨우는 퀘스트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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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예전엔 신전이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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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있는 나랄렉스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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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랄렉스의 꿈에 들어가 깨울때까지 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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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걸신들린 무타누스는 퀘 시작템을 줬다


그리고나서 선더블러프로 돌아가 한동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초승달지팡이를 받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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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들을 다 죽였소. 물론 내가 죽인건 아니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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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초승달지팡이 오오


그리고 개인적으로 타우렌 치프틴이라고 부르고있는 대족장 캐른 블러드후프를 축제때 산 고글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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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기 정말 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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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 뽀대나는 무기는 그내로네.


그리고 다음날의 출근을 위해 여관에서 그는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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