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로그

채킷컴퍼니 컴필레이션 최고의 곡인 마로의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의 MV가 공개되었다.

이번 컴필레이션은 이곡만 믿고 가자.
추가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나의 마음을', 도쿄,맑음'도 추천

-see also
2008/01/05 - 채킷컴퍼니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2007/12/23 - 채킷컴퍼니(Chaekit Company) 컨필레이션앨범 발매기념 공연

드디어 왔다.
체킷컴퍼니엘범 세장째.

제목엔 마이너 가수라고 쓰기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내 기준이다.
마이너라고 칭한 이유는 인터넷 외에 어떤 수단으로도 들어본 적이 없는.
소위 아는사람들만 아는 가수이기 때문이다.
물론 퀄리티가 떨어지지는 않는다. 다만 유명하지 않을뿐이다.

1. 낭만해적단

오늘 소개할 가수들 중 제일 좋아하는 가수이자 제일 먼저 알게되었다.
오는 7월 28일 홍대에서 미니 콘서트가 있을 예정이다. 물론 보러갈꺼다.


낭만해적단 - 사랑 노래가 아니에요



낭만해적단 -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


2. 가리나 프로젝트

기억은 안나지만 어떤 블로그에서 소개된 포스트를 보고 알게되었는데
보컬 듀듀님의 귀여움과 목소리에 끌리게 된 그룹.


가리나프로젝트 - 시리얼송


가리나프로젝트 - 불치병



3. STi

이 가수는 다음 tv팟에서 동영상 검색중 우연히 보게된 DISCOVERY라는 뮤직비디오로 알게 되었다.
노래도 좋고, 뮤비도 좋다.


STi - DISCOVERY




모두들 함께듣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