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 vSphere client가 6.5부터는 지원이 중단되었다.

구버전으로 접속이 가능하지만 여러번의 시도 끝에 웹 클라이언트에서 iso파일로 os설치를 하는 방법을 확인하여 기록차 적어둔다.


ESXi를 처음 설치 하고 라이센스키를 등록했다면

왼쪽 스토리지 메뉴에 들어가 데이터 스토어를 만든다.

그상태에서 데이터 스토어를 보면 아래 사진과 같을 것이다.


상단에 데이터스토어 브라우저를 클릭하면 내부를 볼 수 있는데 적당히 디렉토리를 하나 만들고 iso파일을 업로드해둔다. 



나는 iso 디렉토리를 만들어서 넣어두었다.


이후 vm 생성시 또는 하드웨어 설정시 아래 화면처럼 상단에 기타 디바이스 추가 버튼이 있을것이다 이걸 누른다.



그리고 아래 화면에서 cd/dvd를 고른다



그럼 아래처럼 새 cd/dvd가 생기는데 옆에 드롭다운을 눌러 데이터스토어 iso를 선택하고 아까 업로드한 iso파일을 선택한다



이제 부팅을 하면 아래 화면처럼 설치화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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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nuc본체+램+SSD가 도착했다.


드라이버는 큰걸로는 뒤를 열 수 없었고 다행히 작은 드라이버도 집에 있어서 이걸로 열었다.

노트북용 램은 처음 껴보는데 대각선으로 잘 꼽은다음에 기판쪽으로 누르면 가볍게 딸깍 하면서 잘 껴졌다.

그리고 m.2 SSD는 램에 가까운쪽 슬롯이 A뱅크라고 되어있어 이쪽에 장착했다.

전원케이블은 길쭉한 접지봉은 무시하고 돼지코를 끼워서 연결하면 끝

참고로 멀티탭같은데 보면 접지선이 클립처럼 되어있는데 이걸 살짝 중앙쪽으로 휘어주면 꽂을때 접지봉에 이게 닿아서 접지도 문제 없어진다.


이후 준비해둔 윈도우서버 2016 스탠다드버전을 설치하고 하이퍼v를 이용해 윈도우 10과 우분투 등을 설치해보았다.


윈도우 서버는 처음 사용해봤는데 혼자서 이것저것 써보기엔 설정이 너무 어려운 느낌이 들었다

일단 24시간 켜놓을거라 내부에 vm을 이용해 윈도우서버/윈도우/우분투 이정도로 구성을 할 계획이었다.

베이스로 윈도우 서버를 깔고 하이퍼v를 이용해 윈도우 및 우분투를 설치했다.

윈도우+하이퍼v로 했을때 느낀 단점은 네트워크를 원하는대로 이리저리 설정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었다.

내가 원했던건 각 가상머신이 공유기쪽에서 봤을때 각각의 고유 아이피를 가지고 연결되는 것이었는데 생각처럼 잘 동작하지 않았다.


삽질만 열심히 하느라 스크린샷이 하나도 없는데 이것저것 설정 및 테스트만 해보면서 2일이 지나갔다.

그러다 처음에 아는분께 추천받았던 ESXi를 설치해보기로 마음을 바꿨다.


인터넷에 ESXi 를 찾아봤을때 뭔가 이것저것 끄고 ESXi 6.0을 올렸다는 외국 글들이 많이 보였는데 내가 설치를 하려고 했을때는 이미 6.5가 나와있는 상태였다.


ESXi는 이곳에서 받을 수 있는데 몇가지 정보를 입력하면 ESXi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센스 키를 발급해준다. 현재 최신버전인 6.5버전이 NUC6I7KYK를 잘 지원해 줄거 같아 이걸로 선택해서 다운로드했다.

다운받은 이미지 파일을 Rufus를 이용해 설치 USB로 만들었다.


ESXi는 기본적으로 하이퍼바이저만을 위한 OS라 용량이 매우 적기 때문에 내장 SSD에 설치하지 않고 가지고 있던 USB중 제일 작은 Sandisk Cruzer Fit 8기가 USB를 본체 뒤에 꼽은뒤 여기를 부팅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설치용 usb까지 꽂은 후 부팅하여 ESXi를 설치하는데 다행히 에러하나도 없이 자연스럽게 설치가 완료되었다.


ESXi 6.5부터는 vSphere client가 개발되지 않고 HTML5로 된 웹 클라이언트만 존재한다. 개인적으로는 일반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좋았는데 어쩔 수 없이 웹 클라이언트에 적응 해 보기로 했다.

참고로 클라이언트 6.0으로 접속하면 접속이 가능하고 vm생성을 포함한 대부분의 관리가 가능하지만 만들어놓은 vm을 편집할 수는 없다.

vSphere client는 이곳에서 받을 수 있다.


이래저래 하여 윈도우 서버 2016, 윈도우 10, 우분투 서버를 생성했다.

처음에 OS를 설치하기 위해 ISO 파일을 어떻게 DVD로 마운트하는지를 몰라 한참을 해맸는데 이 방법은 메모로 남겨둘 겸 해서 따로 포스트를 작성했다.


일단 각 시스템은 아래와 같이 사용될 예정이다.

윈도우서버는 외장하드를 다 여기에 할당하여 기본적인 NAS 역할을 하고 2/3차백업과 plex서버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백업은 데이터에 따라 다르게 할 계획인데 아래는 대략적인 틀이고 각각의 상세한 세팅은 따로 작성할 예정이다.


사진은 각 PC에서 resilio sync를 이용해 외장 디스크에 1차 백업한다

이 저장된 사진 묶음은 매일 새벽 duplicati를 이용해서 추가 외장하드로 증분백업을 한다. (2차백업, 7일보관)

그리고 1주일에 한번씩 아마존 드라이브에 증분백업을 한다. (3차백업, 3개월보관)


데이터는 기본 외장하드에 공개용/비공개용으로 나누어 저장한다. (1차백업, 공개용은 samba,ftp로 공유)

그리고 추가 외장하드에 robocopy를 이용해 단방향 미러링한다. (2차백업, 주기적으로 하지 않고 내가 원할때 가끔 한번씩 실행한다)

3차백업까지 할지는 아직 고민중.

하게되면 아마존 드라이브에 싱크할 예정인데 단방향 싱크와 암호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존재 여부가 핵심이다.


참고로 아마존 드라이브는 1년에 60달러를 내면 무제한의 저장 공간을 제공해준다.

다만 아마존에서 파일을 볼 수도 있기 때문에 민감한 데이터를 백업할때는 꼭 암호화를 해서 올리도록 해야한다.


윈도우10은 외부에서 원격으로 접속하여 인터넷을 하거나 액티브x가 필요한 작업을 하거나 esxi또는 다른 vm을 관리하는 여러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우분투 서버는 transmission을 이용해 토런트 다운로드 머신으로 사용 할 예정이며 그외 리눅스가 필요한 작업에 사용한다.

토런트는 seed파일 감시를 통한 자동 다운로드 시작. 완료후 목록에서 자동으로 제거 등의 기능을 적용하고, seed를 감시하는 디렉토리는 resilio sync를 이용해 내가 가진 대부분의 머신에서 동기화되어 아무데서나 seed 파일을 받아서 동기화 디렉토리에 넣으면 다운로드가 시작되도록 세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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