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물건들을 사느라 우리 리전에서 가장 큰 시장이 있는 곳에 다녀왔다.
이것저것 사다보니 어느새 150밀정도 소모. 425mm 프로토타입 레일건은 왜이리 비싼거여 ㅠㅠ

토요일 아침과 낮에 있었던 CTA는 일이 있어서 참여 못하고 랫질만 했다.
아포크리파 패치 후 랫들이 자꾸 도망가는 사태 발생. 기다리면 돌아오긴 하는데 시간이 너무 지체된다. 랫들도 이모양인데다가 랫질 인원도 많아졌어.. ㅠㅠ 한성계 둘이 나눠먹기 작렬! 혼자 독점해도 약간 부족한데 둘이 구역 나누니까 수입 급감..

사람들이 포스나 스테이션 있는데서 랫질하는걸 좋아하는지라 나는 일부러 그런거 별로 없는곳에 시큐깡 박아놓고 하고 있다.

일요일 오후, CTA 참여. 목적은 포스까기. 나는 여유있게 110키로 센트리 샵슛 도미를 준비했다.
그런데 이게왠일. 뉴트들의 침공으로 디펜스옵으로 변신. 스나이핑 스팟은 150, 170키로.. 아놔.. 이 무기력함.
남들 쏠때 나는 타게팅도 못하는.. 이번 한주 모은 얼로이 파니 90밀정도. 이걸로 쓰롱이 한대 사서 피팅 하기로 하고 접종. 점검 후 접속해서 랫질. 미션 고르는거보다는 랫질이 편하긴 하다. 아우터가 엠파보다 평화로운 이 느낌은 뭥미. 이곳은 매우 평온하다... 드론랫들이 도망만 안가면 최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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