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스크립트 라이브러리중에 MooTools라는게 있다.
알아본 바로는 moo.fx라는 라이브러리를 어떤 이유로 고친 느낌이다.
내가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에서 살짝 써봤는데
매우 만족하고 있다.

그전까지 난 prototype1.4를 쓰고 있던중에 1.5의 소식을 듣게되었고
그때 mootools의 존재를 함께 알았다.

mootool의 장점은 prototype를 기본적으로 본받으면서 Fx로 시작하는 클래스들이 꽤나 유용하다.

단점은 prototype1.5랑 함께 로드했더니 일부 메소드에서 에러가 난다.
같은 이름의 다른 메소드가 있어서 그런 듯 하다.
둘다 풀버전을 써서 그런건지..
prototype1.5랑 mootool의 모든 기능을 다 쓸수는 없는걸까.
아직은 그다지 불편하지 않으므로 패스...

앞으로는 mootool의 사용법도 차차 올려야겠다.


License
달리 정하지 않는 한, 이 저작물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cept where otherwise noted, this content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NoDerivs 2.0 Korea License

얼마전 홈페이지를 게속 만들다가 문득 생각난게 있었다.
대부분의 호스팅은 MySQL이 기본인데 내 개발환경은 Oracle..
그래서 이참에 MySQL을 써보기로 하고 MySQL 5.0.x 압축된 설치파일 없는 윈도우버전을 받았다.
Oracle이나 MySQL이나 별거 있겠어 라는 생각을 사실 하고 있었다.


일단 데몬 켜고끄고 아이디생성하고 권한주고 db만들고 table만들고..등등을 익히는데 하루를 썼다..
군인이라 일할때밖에 공부할 시간이 없다.
그리고 다음날 test로 쓸 데이터들을 넣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 한글이 깨진다...
UTF-8로 만들고 있던 난 한글이 안되는걸 보고 당황했다..
어떻하지..
이때부터 검색과의 싸움이 시작되면서 환경을 UTF-8로 만드는 작업에 들어갔다.
2일동안 씨름한 후 퇴근하기 30분 쯤 전에 난 DB 환경을 완벽하게 UTF-8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고,
다시 개발에 힘을 쏟을 수 있게 되었다.

결국 날린시간은 3일....

아까운 시간이긴 하지만 MySQL을 쓰는데 조금은 익숙해진 거 같다.
다음은 AJAX와의 싸움인가...



License
달리 정하지 않는 한, 이 저작물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cept where otherwise noted, this content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NoDerivs 2.0 Korea Licens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