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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돈만있으면 3개월 지르는건데... 대충 1개월이나 질러야할듯.. 아직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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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2로나온 드래곤볼게임만큼의 속도감이 필수.
안그럼 안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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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에는 많은 종류의 무기와 강화 부품이 있다.

무기에도 여러 속성이 있고
강화부품에도 여러 속성이 있다.

일반적인 데미지/속성 강화부품은 다음의 세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1. 공격력 xx% 증가
2. ㅇㅇ 공격력 xx% 증가 (화염/맹독/환영/전격/물리)
3. ㅇㅇ 공격력 xx 증가 (화염/중독/환영/감전/기절)

2번과 3번은 %의 유무로 구분 가능하다.
이 세가지의 차이점은 뭘까.

헬게 공홈과 헬게메카 등의 많은 커뮤니티에서는 이것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있어 왔고 여러 실험/연구에 의해 한가지 정설이 태어났다.

물리데미지 100-100, 기절공격력 100의 무기가 있다고 가정하자.
이 무기로 적을 때리면 적의 기절저항력에따라 다르지만 간간히 기절 상태이상이 일어나는 무기가 된다.
여기서 기절공격력 100은 데미지에는 영향이 없고 3번 유형에서 설명한다.

1번 유형은 말그대로 공격시 공격력의 xx%만큼 데미지를 증가시켜주는 증뎀이다.
만약 위 무기에 공격력증가 10%을 낀다면 데미지는 110-110이 될것이다.

2번 유형은 무기 데미지의 xx%만큼의 속성데미지를 추가시켜준다.
위 무기에 화염공격력 10%, 환영공격력 10%를 장착한다면
기본공격력이 100 들어가고 매 공격마다 추가로 화염데미지10, 환영데미지 10이 더 들어간다.
하지만 3번에서 설명하는 속성이 없다면 화염이나 환영 상태이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3번 유형은 해당 속성의 공격이 일어날때 상태이상에 걸릴 확률을 결정해준다.
상대의 저항력을 고려하기때문에 절대적인 %는 아니지만 대략 200~300이 넘어가면 상태이상이 자주 일어난다.
만약 위 무기에 전격데미지 10% 부품과 감전데미지 50을 2개 끼원다고 해보자.
총 스펙을 따져본다면 물리데미지100, 전격데미지10 이 들어가고 상대는 간간히 기절과 감전에 걸리는 무기가 된다.
샷건권총을 쓰면 상대가 기절이 잘걸리는 이유는 샷건권총에 기절공격력이 기본 400 이상이라는 것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단 위의 예에서 감전공격력 10%를 안달고 감전공격력만 달았다면 감전 상태 이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감전상태이상은 전격공격시에만 발동되기 때문이다.

상태이상의 특징은 아래와 같으며 상태이상은 본 생명력을 깎을때만 발동한다. 즉, 방어막을 공격하는중에는 발동되지 않는다. 발동시키려면 방어막 관통 속성으로 생명력도 함께 깎으면서 발동시킬 수 있다.
1. 화염: 생명력이 서서히 감소한다(초당 5%)
2. 중독: 생명력이 서서히 감소하고, 생명력주사를 사용할 수 없다.(스킬에 의한 회복은 가능)
2. 환영: 공격력이 50% 감소하고 방어가 50% 감소한다.
4. 감전: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5. 기절: 시전중이던 스킬이 취소되고, 일정시간 움직임,스킬시전이 불가능하다.

이로써 최강 공격력 무기를 만들려면 %공격력계열의 강화부품 도배, 상태이상용은 상태이상공격력계열 도배를 하면 된다.

-끝-

틀린점 및 건의사항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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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베때도 했었고 오베때도 시작하자마자 했지만 이제서야 포스팅.
현재는 기술요원 엘리트모드 28레벨이다.
노멀모드할땐 무지 쉬웠는데 엘리트모드를 해보니 확실히 나난이도가 올라가서 재미있다.

하면서 얻은 지식들을 나중에 한번 작성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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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 공지에 소개된 프리즈온에어 라는 게임을 해보게 되었다.
본격 스노우보드 레이싱 게임을 표방하는 게임으로
SSX 시리즈를 기대하고 플레이를 해봤다.
SSX랑 비교를 해서그런가? 단점이 많이 보였고. 베타여서인지 버그도 많았다.
프리즈온에어를 해본 소감은 이 게임은 SSX를 생각나게 하는 게임이었다. 나를 플스로 이끄는 힘이 느껴질 정도.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점프준비중 선 커맨드 입력이 빈약하다는 점이다. (점프키를 누른채로 공중에서 입력할 커맨드를 누르고 있다가 점프를 떼면 점프와 동시에 기술을 사용하게 되는것)
이 게임은 공중에서 방향키와 X키를 누르면 SSX의 우버트릭같은 기술을 하는데 점프키를 누른 상태로 방향키만 누르고 있다면 점프를 떼는순간 점프를 하며 회전을 한다. 그런데 여기에 X키를 추가해도 점프만 한다.
콤보가 타이밍도 필요해서 조금 헷갈리긴 했지만 그럭저럭 할만 했다.
파이프로 진입하는 판정이 좀 이상해서 잘 가도 못타는 경우가 있었고. 처음에 만나는 하프파이프 맵은 처음 진입하는 부분의 턱이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턱이 있으면 초반 스피드가 일부 죽어버린다.
프리즈 동작이 하나밖에 없는것 같던데 어서 추가되길 바라고. 아무튼 무난하게 하긴 좋은데 오래하긴 힘들거 같은 그런 게임이었던 것 같다. 밤 12시가 넘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대결은 못해봤지만, 여럿이 하면 좀더 재미있을듯.

이 게임은 부디 SSX를 벤치마크해서 닮아갔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스샷 한뭉탱이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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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들은 만지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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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FPS라는 장르를 좋아하긴 하지만 잘 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자주 하지는 않는 편이다. 그래서 더더욱 MMOFPS라는 장르가 끌리는지도 모르겠다. 정통FPS의 부족한 실력을 MMO의 잔재주로 극복할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요즘 갑자기 각종 MMOFPS들이 클로즈 베타를 하는 통에 빨리 오픈베타를 기다리면서 설레이고 있다. 그중 제일먼저 접한 게임은 헉슬리였으나 클베신청에 떨어져버렸고. 그 후에 신청한 헬게이트 런던 클베에 당첨되어 주말 2일간을 버닝한 적도 있다.

그러다 얼마전 피시방에서 밤을 새는데 할만한 게임을 찾다가 문득 요즘나온 FPS를 해보고 싶어져서 아바컴뱃암즈를 해보게 되었다. 둘다 게임포털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게임. 내 취향으로는 컴뱃암즈에 손을 들어주고 싶었다. 무기 여러개 장착가능에, 샷건도 있고, 유탄도 있고.

하지만 컴뱃암즈에는 아바엔 없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그건 바로 라이트유저에 대한 배려다.
여기서 내가 쓴 라이트유저라는 단어는 하루에 한두시간, 많이 해봐야 세시간 정도를 하는 게임층을 의미한다. 주로 직장인, 학생층 되겠다.

아바를 보자. 무기에는 내구도가 있어서 쓰면 서서히 달다가 수리를 하던가 부서질때까지 쓰고 부시던가 한다. 매일매일 버닝하는 유저는 좋은무기 하나사서 계속 수리해가며 쓰면 된다. 수리 주기도 매우 긴편이라 돈걱정할 일은 거의 없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컴뱃암즈는 어떠한가. 무기를 살때 날짜제한이 걸려있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1일,7일,30일 정도의 선택권이 있고. 가격은 당연히 기간이 길수록 올라간다. 아바는 한 병과류(돌격,저격같은)의 풀셋을 맟추는데 큰 부담이 없는 반면, 컴뱃암즈는 싸게맞추면 1일이나 7일로 사야하고, 길게 맟추려면 다 맟출수가 없다. 나같은 유저에게 있어서 이런게임은 원나잇 스탠드다. 1일째리로 둘러서 2시간쯤 즐기고 바로 지워버렸다.

물론 게임을 매일 열심히 한다면 컴뱃암즈가 더 좋을 지도 모른다. 난 별로 안해봐서 모르지만 돈이 생각보다 잘벌린다거나 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나같이 하루 두시간 정도에 그것도 가끔 못하는 날도 있는 그런 유저에게 무제한 기간의 무기가 없다는건. 압박을 주면서 접으라고 하는것 처럼 느껴졌다. 이건 재미의 문제가 아니다. 게임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이래서는 안된다.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은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내가 하던때엔 캐시카는 기간이 있었지만 루찌카는 기간제한이 없었다. 캐시카로 버닝해서 루찌를 모아 루찌카를 살 수도 있고. 아니면 나처럼 무료로 조금씩 구준히 모아서 장만할 수도 있다. 이렇게해서 하나 사놓으면 즐겁게 오래오래 즐길 수 있다. 심지어 막장게임이라고 생각하는 던파조차도 캐시템에 가격을 올리면 기간이 무제한이 된다.

무제한 기간의 아이템이 있다는건 게임의 수명에도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어떤 유저가 한동안 어떤 게임에 미쳐서 엄청나게 키웠다고 생각해보자. 캐시템도 두르고 하면서 지존급이 되었다. 그러다 게임을 못하게 된다거나 좀 질려서 한동안 쉬었다가 반년 후나, 1년 후에 게임을 접속했다. 그리고 자신이 투자했던 좋은 아이템들이 기간이 다 되어 사라진 모습을 보았다. 과연 이 게임을 다시 할 마음이 생길까? 이런 현상은 사실 MMO쪽엔 드문 일이지만 FPS쪽엔 흔히 있는 일이다. 기획시엔 기간제를 이용해 유저들의 몰입도를 높이면서 많은 돈을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나같은 유저들에겐 게임을 시작할 수 없는 이유가 될 수 있다. 지금도 많은 FPS등의 게임들이 무기 등에 날짜제한을 걸어 게임의 재미를 스스로 떨어트리고 어떻하면 유저들의 주머니를 털수 있을지만 궁리한다. 이건 아마 게임회사 경영진의 마인드와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게임으로 당장 돈모을 궁리만 하지말고 오랜 기간동안 사랑받으면서 꾸준한 수입원이 될 수 있는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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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헬게이트:런던 2차 클로즈베타가 진행되었다.
이번엔 나도 친구와 함께 당첨되어 즐겨보았는데.
정말 간만에 버닝 모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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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기술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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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투구는 너무 자주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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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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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스텟 (같이찍은게 없군 ㄷㄷ)



3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었는데 금요일엔 회사에서 노트북에 설치까지만 해놓고 게임은 못하기때문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정보와 팁들을 수집했다. (게임하기전 조사하는건 내 버릇이다)
칼퇴근 후 저녁먹고 컴앞에 앉으니 8시30분. 나의 버닝모드가 시작될지 이땐 몰랐었다.

친구녀석은 집에 컴이 꾸져서 집근처 피시방에서 했는데 이놈은 3시부터 했기때문에 어느정도 업을 한상태였다.
전화로 이야기하기엔 돈이 나가고, 채팅으로는 fps특성상 힘들어서 내가 팀스피크 사용법을 알려주고 내 피시에 서버를 열었다. 그때부터 우린 옆에있는것처럼 떠들면서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난 어떤 직업을 할지 회사에서 고민했었는데 기술요원이 재미있을 것 같았다.
친구는 뭐할까 나랑 고민하다 같은 소환계열인 악마술사를 골랐다.

이 게임은 당연하게도 파티플을 할수록 몹이 강해진다. 난 귀찮아서 솔플로만 했는데 솔플도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적절한 난이도라서 좋았다.

난 mmofps는 어떤 느낄일지 궁금했다.
예전에 플레닛사이드라는 mmofps를 했었는데 이게임은 mmo보다는 fps에 더 특화된 게임이라 레벨에 상관없이 컨트롤과 전략/전술이 좋으면 되는 게임이라 매우 좋았는데. 헬게이트는 fps보다 mmo에 더 특화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레벨이 오르면서 스텟/스킬을 찍고 더 강한 장비를 착용하는데. 디아블로팀이 만들어서일까. 디아블로의 fps버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기술요원이라는 직업은 정말 재미있는 직업이었다. 기본적으로는 로봇과 드론을 제작하는데. 중복해서 여러번 소환하는 악마술사와는 달리 한 로봇은 한번만 소환할 수 있다.
그리고 드론은 에너지가 있고 몸빵을 해주는 반면 로봇은 에너지가 없고 무적이다.
드론의 장점은 스킬에 따라 드론의 스텟이 올라가고. 유저가 레벨업하면 드론에게도 스텟포인트가 따로 주어지며. 드론에게 총,탈,갑옷등을 장착해 강하게 키워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기술요원에겐 드론을 치료하는 스킬이 있는데 사용하면 드론의 에너지가 50% 회복되어 드론을 죽지않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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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에게 갑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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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에게 총을.


무기종류가 다양한 것도 마음에 들었다.
권총은 한손에 하나씩 해서 양손에 들 수 있고. 일반 총은 하나씩 들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헌터계열(기술,전투요원)은 저격총,로켓,다연발로켓,일반총,유탄발사기,레이저총 등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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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에서는 액트2까지 공개되었는데 3일째 되는날 테스트가 끝나기 두시간쩡도 전에 모두 깨고 레벨을 15까지 올렸다. 드론은 처음엔 총도 못끼고 해서 매우 약하지만 스킬을 올리고 총을 쥐어주는 순간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게 되어 너무 좋았다. 테스트가 끝날때쯤에 나보다 1렙 높은 전투요원과 듀얼을 해봤는데 드론덕분에 정말 가볍게 이길 수 있었다. 심지어 5렙 낮은 10렙 전투요원과의 듀얼에선 난 맞기만 하고 드론만으로 이길 수 있었다.

정말 이렇게 몰입해서 플레이한 게임은 오랜만이었다.
주말동안 헬게이트:런던에 내 정열을 쏟아부은 느낌이어서일까. 테스트가 끝나고나서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었다. 이 여파는 헬게이트:런던 싱글버전 패키지게임으로 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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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제로봇의 억제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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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의 레이저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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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권총과 레이저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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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총은 적에게 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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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계정이 끝나고 할만한 게임을 찾아다니는 이시점.
겜할시간도 부족하고 해서 유료게임은 당분간 안하기로 하고 무료게임을 찾고있던중 친구녀석이 날 던파로 끌어들였다.

피로도때문에 폐인처럼 하면 금새 질리는 내 게임속성을 제어할 수 있어서 좋은듯.
(물론 결장이라는게 있지만 난 패스)

뭔가에 이끌려 프리스트를 하게 됬는데.
보통 프리스트라 함은 호리호리한 사제(미인이면 금상첨화)가 파티 후방 졸졸 따라다니면서 힐 및 버프를 주거나 상태이상을 치료하는 이미지인데.
일부 게임에선 힐이 강해져 스스로 치료하는 밀리 어태커가 되기도 한다.(예를들면 라그나로크의 전투프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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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던파의 프리스트는 무려 근육질의 남자가 케릭으로 나와서 (다름 모든직업보다 우람하다.)
거병을 무기로 쓰고 (거대 십자가나 염주는 이해가지만 거대한 배틀액스나 심지어 낫까지!!)
주먹을 마구 휘두르거나 잡아서 던지는 근거리 어태커가 되어있었다.
게다가 인파이터로 전직하면 주위의 적들까지 빨아들이면서 주먹을 연타하는 기술이나 대쉬해서 주먹으로 스턴을 먹이는 등, 엄청난 포스를 자랑한다.
(참고: http://lineni.com/entry/프리스트의-뎀프시롤)
이,이건 프리스트가 아냐..
나의 프리스트는 카와이하고도....(여기까지)
"사악한 것들은 모두 망설임없이 때려죽여야한다고. 설령 그것이 자신의 가족이라도 말이지."
-공식홈 캐릭터소개 인파이터부분에서 발췌(http://df.hangame.com/?GO=info|character&TO=priest)

암튼 하루에 게임할수있는시간이 한두시간정도밖에 안되기 떄문에 던파나 간간히 하기로 했다.
주말엔 완미세계라는 게임을 한번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얼마전엔 니드포스피드 모스트원티드를 구했는데 이것도 좀 해보고,
헬게이트 런던 2차클베도 신청해놨는데 되면 이것도 좀 하고.

꼭 유료겜 아니어도 할건 많구만.

퇴근하면 던파스샷좀 찍어서 추가해야겠다.

아참. 서버는 디레지에. 직업은 인파이터. 이름은 -위드- (빼기기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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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포탈이라는 게임을 클리어했는데 이게임이 매우 멋져서 소개하고자 이 글을 포스팅한다.

이 게임은 guybrush님의 블로그에서 알게되었는데. 스팀에 오렌지박스라는 패키지가 있다.
이 패키지에는 하프라이프2, 하프라이프 에피소드1,2, 팀포트리스2, 그리고 포탈이 들어있다.
가격은 단돈 4만 5천원정도라고 한다.

이 오렌지박스 패키지에 들어있는 포탈이라는 게임은 하프라이프와 카스로 유명한 벨브에서 만들어진 게임으로 하프라이프2 엔진을 이용한 사실적인 물리엔진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장르는 1인칭 어드벤처+퍼즐 이라고 하면 적당할 것 같다.

배경은 하프라이프 줄거리의 배경이 되는 블랙메사 연구소의 라이벌, Aparture 연구소의 피실험자인 주인공이
실험의 대상이 되어 연구소를 관리하는 수퍼컴퓨터인 GLaDOS의 서포트를 받으며 진행하는 게임이다.
GLaDOS에 따르면, 총 19개의 목숨을 위협하는 과제를 끝내고 성공리에 실험을 마치면 케익과 정신상담을 제공해 준다고 하는데...

주인공은 포탈을 생성하는 총을 들고 미션을 해결하게 된다.
이 총은 우클릭, 좌클릭으로 각각 파랑. 노랑색의 빔을 쏘는데 이 빔은 벽에닿으면 게이트로 변한다.
이 파란, 노란게이트는 거리에 상관없이 서로 연결되어 원하는곳으로 갈 수도, 원하는 물건을 가져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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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게이트가 연결되어 포탈이 된다.


이게임의 기본적인 공략은 공식홈에서 제공하는 트레일러를 보자.

감이 오는가?
멀리 떨어진곳을 가려면 그냥 그곳의 벽에 게이트를 열고 내 옆에 게이트를 열어 포탈을 만든 뒤 통과하기만 하면 된다.

떨어지면서 바닥에 포탈을 열면 출구에서 강한 힘으로 튀어나오는데 이 힘으로 높이 솟아오르거나 멀리 뛸수도 있다.

이 게임은 초반에 간단한 스테이지로 방식을 익힌뒤 점점 어려워지지만 3시간이내면 클리어할 수 있으므로 가볍게 즐겨주면 될듯.

그럼 마지막으로 유튜브에 있는 동영상을 링크하며 소개를 마친다.



덧,
간만에 정말 재미있는 퍼즐게임이었다.

공식홈엔 윌페이퍼가 있는데 와이드버전이 없어서 1280x800짜리를 만들었다.
1280x800 이하 와이드 사용자는 아래 이미지를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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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파이터 IV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동영상만 봐도 두근거리는 이마음은 나도 스파를 잊을 수 없는 나름 올드게이머라는건가.

일단 보고 이야기하자.



그대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살의의 파동을 슬슬 깨워라.


덧,
그렇지만 내가 가장좋아하는 대전격투는 길티기어라는거.
스파는 두번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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