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두달째 안구해지고
뭔가 해야겠는데 때마침 몬헌3가 나와서 게임만 자꾸 하게되고.
나같이 워드프로세서만 켜면 컴퓨터하기가 싫어지는 타입은 절대로 쓸수 없을 것 같은 그것.
자기소개서라는걸 말이지.
나를 남에게 소개한다는건 참 어려워
그것도 너무 사실대로 쓰지 않고 적절히 포장하면서 보기좋게.
있어보이게.
읽기 좋게.
첫문장에 문단의 주제가 딱 들어오게.
하아..
슬슬 준비해두지 않으면..
미투, 페이스북, 트위터, 블라 등등등...
새로운 서비스를 써보고 있지만 오래가지 못한다.
결국 블로그로 돌아오게 되는건 여기에 쓴게 제일 많고.. 익숙해서겠지..
여러 서비스를 쓸 정도의 근성이 없단 말이다.
게임도 동시에 두개는 못하고.
그 한개도 오래 못간다.
그래도 좋은게임, 맘에드는 게임은 언젠가 다시하게 된다.
그래.. 블로그 하나만 하자..
트윗이 쓸수록 참 편한데말이지.
괜히 초반에 제대로 해보겠다고 이사람저사람 마구 팔로우했다가.
글리젠을 못따라가서 접었다.
후우
벌써 한시네
자야지
이번에 추가된 위젯중에 고릴라 라디오 위젯이 추가되어서 냉큼 추가했는데...
파폭에서 재생이 안되다니...
급 실망...
6월 15일이네..
무지 덥겠다.. 으으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