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에서 드래곤 네스트라는 게임이 클로즈베타중입니다.
전 오늘 알았는데 원사운드님의 평을 보니 해보고 싶어지네요
물론 클베를 신청 못했기 때문에 해볼수는 없지만.
기억해 뒀다가 나중에 오픈하면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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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N64 대난투 오프닝 완벽재현이네요

아래 영상은 원작과의 비교.
싱크로율이 끝내줍니다.


+. 현재 스나이퍼의 새로운 언락무기 2종이 공개되었습니다.
활과 방패. 원시로 돌아가는군요.
활은 사거리가 줄고 위력이 오른 무기.
풀차지 시간은 불과 1초
명중하면 적 몸에 활이 꽃혀있다는군요.

방패는 등에 차고있게되는데 스파이의 백스텝을 한번 막아줍니다.
걸린 스파이는 일정 시간동안 백스텝을 못하게 된다는군요.
이제 한번정도는 뒤걱정을 할 필요가 없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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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쯤 전에 모니터를 질렀다.

원래 월급받으면 지르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었는데
원어데이에 올라온 모니터를 보고 급 끌리고 말았다.

내가산건 C 모델로 가격은 배송비포함 33만원
데이시스라는 회사는 이번에 새로 알게되었는데 가격대스펙이 괜찮더라.
뒤에 단자도 많았고.

아 귀찮아서 이미지 사이즈 조정을 안했습니다.


싼모델이라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리모콘은 미포함.
이제 일주일간의 사용소감을 말해볼까.

1.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아날로그인 d-sub 로 1900x1200을 연결하니 화면에 노이즈가 보이길래 식겁.
다행히 놋북에 hdmi단자가 있어서 근처 홈플러스로 뛰어가 hdmi-dvi 변환선을 사와 디지털로 연결.

2. 모니터포유에서 받을수 있는 테스트 프로그램을 돌려보니 불량화소 없고 s-ips의 힘인지 시야각,명암비 다 좋다. 테스트중에 네모 왔다갔다 하는거 있는데 거기서는 잔상이 보였지만 팀포2할때는 느끼지 못했다.
사진을 찍어봤는데. 별로처럼 보일지 모르나 그건 카메라 문제ㅠㅠ 실제로 보면 괜찮다.
하지만 AMOLED로 된 내 노트북 모니터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느낌.


3. OSD 버튼이라고하나? 그 모니터 조정하는버튼이 모니터 뒤쪽에 있어서, 일반 모니터보다는 조종하기 어렵다.
wii를 컴포지트(선 3개짜리)로 연결해놓고 부화면으로 하는데 리모콘이 없어서 부화면 띄우는게 조금 귀찮다.
리모콘은 별매로도 파는 것 같으니 나중에 구매 해야겠다.

OSD 버튼 배치


4. 컴포지트로 연결했는데 생각보다 화면이 깨끗해서 놀랐다. 요즘 세상 많이좋아졌네.
하지만 다음달에 wii용 컴포넌트 케이블 지를 생각. 가끔 화면이 떨릴때가 있다.

5. 아무래도 내 노트북으로는 이 모니터를 감당하기 힘들다.
빨리 본체를 질러야겠다는 생각뿐.




+. 모니터를 사니 돈이 없다. 17일이 결재일인데 다음달 10일까지 이브는 쉬어야겠다.
요즘 wii에 불타오르고 있고, 팀포트리스2도 하고있으니 딱히 문제는 없을듯.
요즘은 대난투를 하고있는데 정말 대박 게임인듯.
마카도 끝내주고, 팀포도 재미있고 하니, 이브 없어도 크게 걱정하지는 않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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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Sniper - nextframe.jp

아직 미완성이라 테스트 스테이지밖에 없는것 같은데 정말 재미있다.
아무리 플래시여도 만드는 사람이 잘하면 이정도로 타격감이 올라가는군.
사운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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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로사콥 인트라넷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서버에 깔려있는 제로보드XE를 끄적이고 있는 중이다.
볼수록 개발자의 엄청난 노고가 엿보이는 시스템(나는 이걸 시스템이라 부르고 싶다)이다.
웹 개발자의 욕심이 거의 모두 들어가 있다.
모든것은 모듈로 되있고, 넣고 빼기 쉽고, 언어별 세팅 되고 등등..
하지만 그래서일까.
나는 볼수록 조잡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사이트를 하나 만드는데 이것저것 할게 많은건 당연하겠지만 죄다 여기저기 흩어져있다.
루트로 접근했을때 자동으로 뜨는 모듈 설정하는것 찾는데만 하루가 걸렸다.
제로보드는 어렵다.
내가 웹사이트를 직접 만들어야겠다고 때려치고싶은 생각을 수십번 했다.
다만 내가 이 게임을 언젠가 그만둘때, 누군가가 사이트를 수정하게 된다면 내가 직접 만든것보다는 관리가 쉬울거라는 생각에 이걸 쓰고 있을 뿐이다.
난 제로보드나 티스토리같이 관리툴까지 만들 의지는 없으므로.
게시판 추가까진 쉬웠다.
그런데 메인화면을 페이지로 구성하는게 있는데 기본 위젯들 스킨이 영 아니다.
나라면 XE공식페이지에 사용된 스킨 정도는 넣어줬을거다.
유저들의 스킨 게시판이 있지만 공개되어있는만큼 확실하게 믿을만한 스킨들을 찾기가 힘들다.
간단히 게시판들만 있는 사이트를 만들기가 이리도 힘들었나.

개인 사이트정도는 만들 능력이 되는 내 능력이 고마워진다.
그런 능력이 없었다면 나도 이런 툴들을 가지고 삽질을 마구 했을테니.

XE가 못났다는건 아니다. 다만 초보들에겐 너무 어려운 툴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하나 건의하는건 빠른 시작같은 위자드랄까? 그런 기능이 있었으면 한다.
네이버에서 카페 만들듯, 클릭 몇번이면 간단한 사이트정도 만들어주는 그런 툴이 되었으면 한다.
솔직히 게시판 몇개에 메인화면에선 게시판별로 최근글들 보여주고 하면 더이상 필요 없다.
이 이상 특별한 기능들을 원한다면 그때 삽질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내가 그런걸 만들 자신은 없다.
apm이라는 편한 환경이 있지만 난 php를 못만진다.
java로 만들면 되긴 하지만 아직 필요성을 못느낀다.

일단 초보용 제작툴이라면 몇몇 기능들은 필수이다.
첫째 스킨, 일반 유저가 전문가처럼 태그를 뚝딱뚝딱 할 수는 없다. 클릭 몇번에 디자인이 바뀌어야 한다.
스킨 제작은 티스토리처럼 조금 어려워도 괜찮다. 어차피 초보들은 여기저기서 잘 가져다 쓰면 된다.
둘째 빠른 제작, 진짜 클릭 몇번에 사이트 하나정도는 나와야한다.
대부분의 웹쪽 잘 모르는 유저들이 홈페이지같은거 만든다면 이유가 몇가지 없다.
개인 홈이나 마음 맞는 사람들이 커뮤니티급 사이트를 만드는데 개인 서버에서 하고 싶은거다.
그렇다면 템플릿은 몇가지만 있으면 된다.
그런데 일반적인 개인홈 템플릿은 이미 많다.
블로그가 필요하면 워드프레스나 텍스트큐브 쓰면 된다.
포럼이 필요하면 phpbb인가 이런것도 있다.
위키도 무지 많다.

제로보드로 보통 만들어지는건 카페같은 방식.
게시판 몇개 있고, 권한설정 가능하며, 메인화면엔 게시판별로 최근글들 표시해주면 기본은 끝이다.
지금 내가 해메는 부분은 이 최근글 표시.
딱히 이거다 하는 레이아웃이 없어서 삽질중.
인터넷을 뒤지다보면 언젠가는 나오겠다.
솔직히 멋진사이트 필요없고 XE사이트 정도만 되면 딱일거같은데

결론은 XE는 확장성은 좋지만 초보에겐 불친절하다.
하지만 그 확장성이 엄청난 장점이므로 뭐 상관 없는 것 같다.

요즘 생각드는건 그냥 phpBB 돌려서 이걸로 커뮤니티 사이트 만들까 생각 하기도 하고..
사람들이 좀 어려워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브온라인 적응할 정도면 이정도에 떨어져 나가진 않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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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RSS에서 돌아가는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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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오렌지박스를 구입했지만 이브, 마카, 팀포 등 할게임이 많아 미루고 있던 하프라이프2.

토요일밤, 아무생각없이 실행해 봤다가 밤새서 하고 한숨잔뒤 일요일 내내 달려서 엔딩을 보고야 말았다.


첫 동영상을 보고 혹시나 했는데 진짜 그렇게 끝나다니. 조금은 허무하달까.
하프라이프1도 안해본 상태라 스토리개념이 없는 상태였지만 영화같은 게임진행에 푹 빠져 엔딩까지 달렸던 것 같다.

다음 주말엔 에피소드 1,2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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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이 아이폰/터치용 게임을 만들어 앱스토어에 올렸는데
(링크를 찾아볼까 했는데 웹에서는 안되는듯)

링아웃이라는 이름의 알까기 게임이고,
일단은 퍼즐게임으로 분류하는듯 하다

알까기 게임인 링아웃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을 한번 생각 해 봤다.

퍼즐은 그냥 단순히 난이도만 증가하면 금방 질릴 수가 있다.
뭔가 통쾌한 요소가 있었으면 한다.
일정 조건으로 내 돌중에 하나가 특수한 돌로 바뀌는건 어떨까.

일단 조건이라고 한다면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는데,
첫째는 말그대로 특정 조건. 일타이득이나 삼득을 하면 발동되는 방식이다.
둘째는 미션방식. 동반자살이나 내돌이 때린 상대 돌이 다른돌을 떨어트리게 하는 등 여러 미션이 있을 수 있다.
셋째는 아이템방식. 판 위에 아이템이 떨어지고 거길 지나가면 사용할 수 있게 해도 좋을 것 같다.
마지막은 캐릭터선택. 게임을 시작할때 몇 명의 캐릭터중 한명을 골라 시작해서 그 캐릭터의 특수 기술을 발동한다는 느낌. 적 돌을 떨어트릴때마다 게이지가 차서 기술을 사용하게 할 수도 있고. 적의 돌중 하나를 색을 바꿔놓고 그 돌을 떨어뜨리면 기술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다.

이제 조건을 얻었으니 그에 따르는 기술이 있어야 하는데
기술들은 생각하기에 따라 무궁무진하다.
몇턴동안 조준 가이드라인이 생긴다거나, 돌이 한번 떨어져도 부활하게 하는 소극적인 기술들이 있을 수 있고,
돌 크기가 커지고 무거워지게 하거나, 돌을 날릴때 좌우로 분신 두개가 같이 날아간다거나, 상대 돌과 만나면 폭발하도록 폭탄돌로 바꾸는 대범한 기술들이 있을 수 있겠다.


퍼즐게임 분야에 팝캡이라는 회사가 있다.
정말 좋아하는 게임회사인데 여기서 나오는 게임들이 아주 재미있다.
내가 해본건 주키퍼로 널리 알려진 룰의 비주얼드와 조금은 독특한 방식의 페글.

이 회사 게임은 두개밖에 안해봤지만 게임들이 정말 재미있다.
비주얼드 트위스트는 정말 사고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참고 있고,
이번에 새로 나오는 플랜트 VS 좀비도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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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드디어 마카 정발.
마침 마리오갤럭시 스타 120개도 다모았고 해서 확 질러버렸다.



마카에 핸들 하나 들어있고 2인셋을 위해 핸들만 따로 하나 더샀다.

오늘 해봤는데 와이파이 온라인대전도 잘되고 좀 짱인듯!!

핸들로 하니까 무지 잼있다 ㅋ
마카 친추하실분들은

닉네임: 위드
번호: 4082 204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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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주말동안 오렌지박스를 단돈 $9.99 에 판다는 소식을 입수
이...이...이건 살 수밖에 없다!


안돼.... 내 손이 멋대로 결재하고 있어!




참고로 오렌지박스에는 다음과 같은 게임들이 들어있다


솔직히 오렌지박스는 팀포트리스랑 포탈말고는 듣보잡(물론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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