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로그

아우터 진출한지 3일정도가 지났다.

현재 스킬로는 그나마 쓸만한 피팅이 뉴트도미.
주말동안 섭점검 전 한두시간 정도 계속 디펜옵이 걸려서 게이트 캠핑을 했다.
금요일은 뭐 패스...스킬도 구리고...

토요일.
랫질 좀 하면서 세금깡을 채우다가 디펜스옵.
근처 성계에 적들 10여마리가 돌아다닌다는 첩보 입수.
우린 매우 중요한 일을 하는 중이었으므로 비상 디펜옵 발동.
하지만 에너지 이미션 시스템 스킬이 2단밖에 안되서(ㅠㅠ) 뉴트를 못끼는 상태.
그냥 센트리 샵슛으로 게이트 캠핑.
근데 이것마저 내 이삿짐이 아직 안와서 드론링크도 없이 게이트 40키로 밖에서 대기 ㅠㅠ
아.. 이건 도미의 굴욕이다..
이때 버블을 처음 구경. 흠좀 짱인듯.
이날밤 내 이삿짐과 도미가 와서 랫질용 도미 피팅완료.

일요일.
전날 열심히 스킬 올린 결과 mwd,웹,뉴트 장착 가능해짐.
그리고 꼽에 신청해논 옵용 미동이 겟.
우선 캠핑용 뉴트도미 피팅 완료.
스킬이 딸려서 전력으로 가면 유지시간이 40초정도밖에 안되지만. 이시간이면 어떻게든 되겠지..

for EFT: (아래 내용을 복사하면 EFT에서 불러올 수 있음)

[Dominix, 뉴트도미(노리그)]
Damage Control II
Large Armor Repairer II
Energized Adaptive Nano Membrane II
1600mm Reinforced Steel Plates II
Armor Kinetic Hardener II
Armor Explosive Hardener II
Armor Thermic Hardener II

100MN MicroWarpdrive I
Medium Capacitor Booster II, Cap Booster 400
Medium Capacitor Booster II, Cap Booster 400
X5 Prototype I Engine Enervator
Cap Recharger II

Heavy Unstable Power Fluctuator I
Heavy Unstable Power Fluctuator I
Heavy Unstable Power Fluctuator I
Medium Energy Neutralizer I
Medium Energy Neutralizer I
Medium Energy Neutralizer I

[empty rig slot]
[empty rig slot]
[empty rig slot]

Warden II x5
Hammerhead II x5
Hobgoblin II x5

아직 미완성 피팅.
캠핑에 써보니 드론링크 하나정도는 달아줘야겠다는 판단.

그래야 나의 or80키로가 넘는 워든2가 빛을 발하겠지 ㅋㅋ

이걸로 캠핑 하니 어제보다는 좀 재밌었다.
뭐 그래봤자 적은 다행히 안왔고 교전은 없었지만..


그리고 옵용 미동이.
대충 레일건 피팅 하려다가 블라스터 도전.
마침 꼽행어에 블라스터 5개 있는거 발견. 냉큼 꺼내와서 피팅 뚝딱뚝딱.

for EFT: (아래 내용을 복사하면 EFT에서 불러올 수 있음)

[Myrmidon, 옵용 블라스터피팅]
Medium Armor Repairer II
Armor Kinetic Hardener II
Armor Thermic Hardener II
Armor Explosive Hardener II
Damage Control I
Magnetic Field Stabilizer II

Sensor Booster I, Scan Resolution
Warp Disruptor I
X5 Prototype I Engine Enervator
Medium Capacitor Booster II, Cap Booster 100
10MN MicroWarpdrive I

Heavy Neutron Blaster I, Antimatter Charge M
Heavy Neutron Blaster I, Antimatter Charge M
Heavy Neutron Blaster I, Antimatter Charge M
Heavy Neutron Blaster I, Antimatter Charge M
Heavy Neutron Blaster I, Antimatter Charge M
[empty high slot]

[empty rig slot]
[empty rig slot]
[empty rig slot]

Hammerhead II x5
Berserker I x3

실제로 옵 다니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배값은 걱정 없고.. 모듈도 그닥 비싸진 않으니 양산형으로 써먹어야겠다.

이걸로 아우터 진출계획 1단계. 뉴트도미 및 기본스킬찍기 완료.

그 외 하록님께 인더쉽 한대 얻음.
랫질은 이제 탄탄대로.

다음 2단계는 HAC 스킬찍고 이시타 피팅.
완료 예상 D-33
그때까지 달려보세~

아우터에서 놀려니 13인치가 너무 좁다...

이제 지겨운 케어베어를 벗어나 아우터로 왔습니다.
뿜은 내운명~

오늘도 우주를 항해하시는 여러분.
알고계셨나요?
이브몬에 있는 피팅 정보를 EFT와 연동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브몬에서 배 정보를 보면 상단에 배틀클리닉에서 피팅정보를 보는 버튼이 있습니다.
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핵을 살펴보면 아래와같이 상단에 배틀클리닉 정보를 보는 링크가 있지요.


저 링크를 누르게 되면


이런 화면이 나오죠.
왼쪽에는 유저들이 올려놓은 피팅 정보와 점수가 있습니다.
제일 높은 점수를 받은 피팅을 더블클릭해보니 오른쪽에 사용 모듈이 나옵니다.
리그에 드론까지 상세하군요.
이시타는 스피드맛밤+드론질이 제일 점수가 높네요.
근데 이 피팅의 상세정보가 궁금하면 EFT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이에 이브몬은 기특하게도 EFT에서 불러올 수 있는 데이타를 클립보드에 저장해주는 메뉴가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오른쪽 빈공간을 우클릭하면 EFT로 보내는 메뉴가 나오죠. 살짝 눌러줍니다.
(사실은 EFT로 보내는게 아니라 클립보드에 저장하기 때문에 EFT는 꺼져있어도 됩니다.)

이제 EFT를 켜볼까요? 껏다켤 필요도 없이 EFT를 띄우기만 해도 됩니다.


오. 알아서 감지를 하고 클립보드에서 읽어올지 물어보는군요.
냉큼 YES를 눌러봅시다.


우홋! 우홋!
이거 생각보다 모르시는분들 많더라구요.
저처럼 새로운종류의 배에 헤딩하거나 비인기쉽의 피팅정도가 궁금할때.
다른사람들은 얼마나 변태적으로 피팅을 하나 궁금할때 참으로 쓰기 좋은 기능입니다.

지금까지 이브몬과 EFT를 연동하는 방법을 살펴봤습니다.

출처: http://ruru.tistory.com/entry/HTTP-Cookie-Javascript

clear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 새로 작성했다.

    var Cookies = {};
    Cookies.set = function(name, value){
         var argv = arguments;
         var argc = arguments.length;
         var expires = (argc > 2) ? argv[2] : null;
         var path = (argc > 3) ? argv[3] : '/';
         var domain = (argc > 4) ? argv[4] : null;
         var secure = (argc > 5) ? argv[5] : false;
         document.cookie = name + "=" + escape (value) +
           ((expires == null) ? "" : ("; expires=" + expires.toGMTString())) +
           ((path == null) ? "" : ("; path=" + path)) +
           ((domain == null) ? "" : ("; domain=" + domain)) +
           ((secure == true) ? "; secure" : "");
         
    };

    Cookies.get = function(name){
     var arg = name + "=";
     var alen = arg.length;
     var clen = document.cookie.length;
     var i = 0;
     var j = 0;
     while(i < clen){
      j = i + alen;
      if (document.cookie.substring(i, j) == arg)
       return Cookies.getCookieVal(j);
      i = document.cookie.indexOf(" ", i) + 1;
      if(i == 0)
       break;
     }
     return null;
    };

    Cookies.clear = function(name) {
      if(Cookies.get(name)){
      	var today = new Date();
      	today.setFullYear(today.getFullYear()-1);
        Cookies.set(name, "", today);
      }
    };

    Cookies.getCookieVal = function(offset){
       var endstr = document.cookie.indexOf(";", offset);
       if(endstr == -1){
           endstr = document.cookie.length;
       }
       return unescape(document.cookie.substring(offset, endstr));
    };

케어베어생할이 요즘 좀 지겨워진 느낌이 있어서.
아우터로 갈 이삿짐을 꾸리고 있다.
로사꼽에가서 랫질과 피비피를 하게 될듯.
이번주부터 시작될듯한 '뿜은 내운명' 1화를 기대해주시길.

랫질용으로 피팅을 바꿔본 도미.

그리고 이사를 도와줄 인더스트리얼 쉽인 이테론.
콥 캐리어가 날라주는건 자이언트깡 1개분이기때문에 이테론1이면 충분

오늘은 토큰의날~~!!!

요즘은 이런저런 도구가 많아 북마크를 활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처럼 북마크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유용한 글이 있을때 주소를 끌어다가 북마크에 놓는 방법을 주로 쓴다.
요즘 블로그엔 워낙 좋은 팁들이 많으니 내가 필요하다 싶은건 북마크 도구모음에 넣은 뒤 Foxmarks로 공유하는 편이다
그런데 이 방법을 쓰면 북마크의 제목은 당연히 해당 글의 타이틀을 따르게 된다

아래쪽 웹초보님 글이나 여름하늘님 글처럼 블로그이름이나 사이트이름이 앞에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글은 요즘 북마크를 정리하다보니 글제목이 눈에 확 들어오지 않아 매우 불편해서 내 블로그라도 바꾸자 하는 마음에 스킨을 바꾸다가 다른 사람들도 알아주었으면 해서 쓰게 됬다.

나뿐만아니라 딜리셔스나 마가린에 북마크하는 분들도 블로그이름보다는 제목이 눈에 질 띄게 하는게 독자를 위해서도 좋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한다.

방법도 매우 간단하다.
내 블로그가 티스토리니 티스토리를 예로 들면

스킨 편집에서 <title> 태그를 찾는다.
이런 식으로 대부분 되어있는 것을

이렇게 바꿔주기만 하면 된다.

그럼 북마크를 할때 이름을 한번 더 바꿀 필요가 없어지니 매우 편리하게 북마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사소한 배려를 해주는 블로그나 사이트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예전이나 요즘이나 초대장만 받고 글은 하나도 안쓰는분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므로 운영해오던 블로그가 있는 분께만 초대를 해드립니다.
초대장 신청은 트랙백으로 하시거나 해당 블로그가 자신의 소유임을 증명하는 화면을 보여 주세요.
그럼 제가 방문해보고 앞으로도 운영할 만한 분이라고 판단되면 초대를 해드리겠습니다.
이젠 아무나 초대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초대장 배포도 당분간 중지되었거든요

위 조건에 만족하지 않을경우는 깔끔하게 무시 들어가거나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