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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이님 블로그에 있는 소개글을 보고 달아봤다.
익명으로 로그인하거나(코드입력) 자신의 MSN 아이디로 로그인해 나에세 메시지를 보낼 수가 있다.
설치하고 써봤는데 상당히 유용한 것 같다.

혹시 나에게 뭔가 궁금한게 있다거나 하면 이걸로 물어보면 될것 같다.

대부분의 블로그를 RSS로 보는 나같은 사람들은 쓸일이 없을지도.
나도 떡이님의 포스팅을 보기전엔 설치된지도 몰랐다.

혹시 자신의 홈페이지에 설치하고자 한다면 이곳을 방문해 익명사용자에게 메시지받기 체크하고 저장버튼 누른 뒤에 왼쪽에 있는 html생성 메뉴를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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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루의 새로운 서비스인 레몬펜 베타테스터가 된건 일주일 전인데 델리게이션 아이디로 로그인이 안되서 계속 못쓰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설치했다.

레몬펜이 뭔지 궁금하다면 아래 동영상을 한번 보시길.


슬슬 입질이 오는걸 참지 못하고 레몬펭 베타테스터를 신청했다.
하지만 버그로 인해 나의 델리게이션 아이디로는 로그인이 되지 않았고. 그게 해결된걸 알게된 오늘에야 달수 있었다.

지금 내 블로그 우측 하단에 보면 형광펜같은게 살짝 튀어나와 있는데. 이것이 바로 레몬펜. 로그인하면 펜의 전체모습이 보인다.

위에 동영상처럼 여기저기 메모를 해보고 있다.
흐흠. 쓸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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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데이
라는 쇼핑몰이 있다.
하루에 한가지씩 싸게 파는 쇼핑몰인데. 매일 들어가 눈팅만 하던 중.
드디어 필요한 상품이 나와서 덥썩 질러버렸다.

노트북 스탠드. 별로 쓸모 없어보일지 모르지만 노트북을 메인 컴퓨터로 쓰는 나에겐 정말 필요한 제품이다.
노트북처럼 화면이 아래쪽에 있으면 나도모르게 등이 굽고 목이 내밀어지는 거북목 자세를 하게 되어. 어깨근처가 금새 뻐근해진다. 그래서 예전부터 구입을 고려하고 있었는데. 마침 원어데이에 로지텍 alto cordless라는 노트북스탠드+무선키보드 제품이 단돈 9만9천원에 올라왔길래 냉큼 질러버렸다.
사실 노트북용 무선키보드도 사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 정말이지 딱 나를 위한 상품이었다.
이 포스트를 쓰는 현재 네이버 최저가는 112,210원. 정말 싸게 산것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제품 개봉사진~
012345678

방향키 아래에 볼륨조절 버튼이 있어서 정말 편했다.
하지만 마지막 사진의 키배치는 정말 불만.
미니 키보드도 아닌데 굳이 저렇게 좁힐 필요가 있었을까?

뭐 일단 키감도 나쁘지 않고 쓸만하니 좋은 것 같다.

일단 문제는 내 노트북은 앞면에 이어폰 마이크 단자가 있어서 저렇게 스탠드에 올리면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그래서 오늘 원어데이에 올라온 블루투스 이어폰을 지르기로 결심. (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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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헤드셋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원어데이에 올라왔길래 덥석 물었다.
가격도 저렴한 2만8천9백원~

이제 내 B20 엠피 팔고 블루투스 되는 엠피로 바꿔야겠다. 그리고 핸드폰은 싸구려 공짜폰중에서 블루투스 되는걸로 바꿔야지.

신나는 무선세상 이라능~


p.s. 이러다가 모니터는 언제산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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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유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위젯을 달아보았다.
위젯에 내가 지정한 카테고리의 동영상이 뜨고 글릭하면 페이지이동없이 레이어를 이용해 재생해준다.
이점이 참 마음에 드는 것 같다.

현재 아래쪽 페이징 위에 달려있는데
처음엔 div로 감싸고 text-align을 center로 했는데도 자꾸 왼쪽에 붙어버려서 결국 margin-left로 해결했다.
이점은 앤유쪽에서 고쳐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속도도 좀 더 빨라졌으면 한다.
위젯때문에 화면뜨는 속도가 느려지면 블로그에서 앤유위젯을 보기는 힘들어질 것이다.

설치하고싶으면 이곳에 가면 설명이 있다.
설치를 위해선 하나포스 아이디가 필요하고
이건 방금 안건데. 플레이시 약간의 적립금이 있다고 한다.

뭐 나야 그런건 관심 없으므로 패스.
좀 지켜봐서 속도개선 안되면 빼버릴 예정이다.
딴소리지만 지금 올블릿도 그닥 빠른 편은 아니라서 뺄까말까 고민중이다.
앤유나 올블릿 둘중하나는 나중에 속도 비교해봐서 빼야겠다.
블로그 광고는 애드클릭스 하나면 되니까.

아무튼 앤유 많이 발전해서 속도개선좀,,


p.s. 흐..흥, 절대 이벤트 때문에 단건 아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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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개인적으로 IRC를 무지 좋아해서 리눅스용 IRC를 찾아보니 xchat이 거의 독보적인 존재더군요.

그래서 가볍게 설키 및 세팅을 해보았습니다.

 

설치

  1. sudo apt-get install xchat
  • 우분투를 사용하시면 이곳을 클릭하시면 간단하게 설치됩니다.

 

기본 설정

  1. 설치가 완료되었다면 프로그램 - 인터넷 - XChat IRC 메뉴를 통해 실행합니다.
  2.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_Network_List.png
  3. 대화명을 적절히 입력하신 후 아래쪽에 서버 리스트가 있습니다.
    HanIRC 서버를 추가하기 위해 오른쪽의 추가버튼을 누른 뒤 HanIRC를 입력합니다.
  4. HanIRC를 선택하고 편집 버튼을 누른 뒤 추가버튼을 이용해서 아래 서버리스트들을 입력해줍니다.
  5. irc.hanirc.org/6664

    7kr.hanirc.org/8080

    iz4u.hanirc.org/8080

    holywar.hanirc.org/6664

    • 7kr서버는 오늘(07.11.19) 접속해보니 추가됬다고 공지로 뜨더군요.
  6. 참여할 대화방을 입력해주세요. 부분에 접속시 자동 조인될 채널들을 #붙여서 ,(쉼표)로 구분해 띄어쓰기없이 나열합니다.

    • 예) #gnome,#linux,#ubuntu,#adr,#dcwow,#디씨마갤
  7. 시작시 자동 접속 체크
  8. 프록시는 사용 안할시 체크 해제
  9. 문자설정 CP949로 변경
  10. 아래와 같이 완료되었으면 확인을 눌러 방금전의 창으로 돌아갑니다.
    _HanIRC_편집.png
  11. 맨 아래에 있는 Skip network list on startup 에 체크하고 접속을 누릅니다.
  12. 접속 완료~
    XChat_글꼴설정_전.png
  13. 글꼴을 변경하려면 설정 - Preferences 메뉴로 들어가서 글꼴을 바꿉니다.
    _환경설정.png
    스크린샷-글꼴_선택.png
  14. 짜잔~ 글꼴도 변경 완료되었습니다.
    XChat_글꼴설정_후.png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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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크림에이드의 파티참여용 글임을 미리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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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카메라에 대해선 별로 아는게 없다.
부모님이 등산을 엄청나게 좋아하시기 때문에 내가 군대에 있을때 부모님이 장만하신 후지 파인픽스 F10이 있는데 그냥 어디 갈때 이걸로 들고 다니면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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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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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크림에이드를 통해 캐논메서 DSLR을 새로 출시했다는 말에 인터넷에서 정보를 모아봤다.
네이버 지식쇼핑을 통해 알아보니 가격은 100만원 정도인 것 같다.
DSLR이 이정도 가격이면 싼편으로 알고 있어서 조금 놀라웠다.
리뷰를 보니 약 천만화소에 초당 6.5장 연사, AF신뢰도 상승, 유무선 파일전송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DSLR로 사진 내공을 키워보고자 하는 아마추어들에게는 한번 질러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굳이 아마추어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초호화 DSLR을 들고 나가기가 부담스러운 사진매니아가 서브카메라로 사도 좋을 것 같다.

물론 나는 사진이 큰 관심사는 아니니 DSLR을 살 일은 없겠지만 리뷰를 보니 약간의 지름신이 오면서 군침이 흐르긴 하더라. 다행히 수중에 돈이없어 지르진 않았지만.
그대. 질러보지 않겠는가. 후회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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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준님의 블로그에 엄청나게 좋은 글이 있었는데 저작권이 CC라서 보관도 할겸 가져왔다.
바로 프로토타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관한 건데.
초반부를 보면서는 "음 나도 좀 쓰고있군" 했는데 update나 invoke, Ajax.Request 에서 parameters 쓰기 등에서 좌절. Template은 존재 여부도 모르고 있었다. 알게되었으니 유용하게 사용해야겠다.

//바르지 못한 방법:
document.getElementById("foo ")
//적당한 방법: 놀랍게도 어떤 사람들은 이것에 대해 잘 모른다.
$("foo ")

//바르지 못한 방법:
var woot = document.getElementById("bar").value
var woot = $("bar").value
//적당한 방법: 폼 값의 편리하고 빠른 호출
var woot = $F("bar")

//바르지 못한 방법:
$('footer').style.height = '100px';
$('footer').style.background = '#ffc';    
//적당한 방법: 모든 브라우저가 W3C의 권고를 따르고 있지 않다.
$('footer').setStyle({
    height: '100px',
    background: '#ffc'
})

//바르지 못한 방법:
$('coolestWidgetEver').innerHTML = 'some nifty content'
//적당한 방법:
$('coolestWidgetEver').update('some nifty content')
// 아래와 같은 문법 구사가 가능해 지므로
$('coolestWidgetEver').update('some nifty content').addClassName('highlight').next().hide()

//바르지 못한 방법:
new Ajax.Request('ninja.php?weapon1=foo&weapon2=bar')
//적당한 방법: 보기 좋으며 보다 나은 파라메터 구조 사용
new Ajax.Request('ninja.php', {
    parameters: {
        weapon1: 'foo',
        weapon2: 'bar'
    }
})

//바르지 못한 방법:
new Ajax.Request('blah.php', {
    method: 'POST',
    asynchronous: true,
    contentType: 'application/x-www-form-urlencoded',
    encoding: 'UTF-8',
})
//적당한 방법: 기본옵션은 생략하라!
new Ajax.Request('blah.php')

//바르지 못한 방법:
Event.observe('myContainer', 'click', doSomeMagic)
//적당한 방법: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객체지향적이다!
$('myContainer').observe('click', doSomeMagic)

//바르지 못한 방법:
$$('div.hidden').each(function(el){
    el.show();
})
//적당한 방법: 슬프게도 이 사용법을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사실.
$$('div.hidden').invoke('show')

//바르지 못한 방법:
$$('div.collapsed').each(function(el){
    el.observe('click', expand);
})
//적당한 방법: invoke를 이용한 이벤트 핸들링, 졸라 쉽다!
$$('div.collapsed').invoke('observe', 'click', expand)

//바르지 못한 방법:
$$('input.date').invoke('observe', 'focus', onFocus);
$$('input.date').invoke('observe', 'blur', onBlur);
//적당한 방법: $$는 오버해드가 크기 때문에 invoke를 사용하면 $$를 여러번 사용할 필요도 없다.
$$('input.date').invoke('observe', 'focus', onFocus).invoke('observe', 'blur', onBlur)

//바르지 못한 방법:
$('productTable').innerHTML =
    $('productTable').innerHTML +
    '<tr><td>' + productId + ' '
    + productName + '</td></tr><tr><td>'
    + productId + ' ' + productPrice +
    '</td></tr>'
//적당한 방법: Template 클래스는 정말 쓸만한 DOM 솔루션이다. 하지만 잘 사용되고 있지 않는 것 같다.
var rowTemplate = new Template('<tr><td>#{id} #{name}</td></tr><tr><td>#{id} #{price}</td></tr>');
$('productTable').insert(
    rowTemplate.evaluate({
        id: productId,
        name: productName,
        price: productPrice
    }))
)

invoke에 인자로 넘어가는 function 이름이 string길래 순간 eval인가? 라는 말도안되는 생각에 설마하면서 소스를 뒤져보니 다행히 eval은 아니었고(당연하지!) invoke의 소스는 아래와 같이 되어있었다.
invoke: function(method) {
    var args = $A(arguments).slice(1);
    return this.map(function(value) {
        return value[method].apply(value, args);
    });
}

function명과 추가적인 인자들을 넘겨주면 해당 function에 자신과 인자들을 넣어서 실행하는 것 같다.
eval 대신에 그냥 맵처럼 function을 호출할 수 있다는건 조금 신기하기도 했고.

프로토타입은 쓰면 쓸수록 맘에 든다. 이 포스팅이 좀더 잘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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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헬게이트:런던 2차 클로즈베타가 진행되었다.
이번엔 나도 친구와 함께 당첨되어 즐겨보았는데.
정말 간만에 버닝 모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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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기술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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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투구는 너무 자주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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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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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스텟 (같이찍은게 없군 ㄷㄷ)



3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었는데 금요일엔 회사에서 노트북에 설치까지만 해놓고 게임은 못하기때문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정보와 팁들을 수집했다. (게임하기전 조사하는건 내 버릇이다)
칼퇴근 후 저녁먹고 컴앞에 앉으니 8시30분. 나의 버닝모드가 시작될지 이땐 몰랐었다.

친구녀석은 집에 컴이 꾸져서 집근처 피시방에서 했는데 이놈은 3시부터 했기때문에 어느정도 업을 한상태였다.
전화로 이야기하기엔 돈이 나가고, 채팅으로는 fps특성상 힘들어서 내가 팀스피크 사용법을 알려주고 내 피시에 서버를 열었다. 그때부터 우린 옆에있는것처럼 떠들면서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난 어떤 직업을 할지 회사에서 고민했었는데 기술요원이 재미있을 것 같았다.
친구는 뭐할까 나랑 고민하다 같은 소환계열인 악마술사를 골랐다.

이 게임은 당연하게도 파티플을 할수록 몹이 강해진다. 난 귀찮아서 솔플로만 했는데 솔플도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적절한 난이도라서 좋았다.

난 mmofps는 어떤 느낄일지 궁금했다.
예전에 플레닛사이드라는 mmofps를 했었는데 이게임은 mmo보다는 fps에 더 특화된 게임이라 레벨에 상관없이 컨트롤과 전략/전술이 좋으면 되는 게임이라 매우 좋았는데. 헬게이트는 fps보다 mmo에 더 특화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레벨이 오르면서 스텟/스킬을 찍고 더 강한 장비를 착용하는데. 디아블로팀이 만들어서일까. 디아블로의 fps버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기술요원이라는 직업은 정말 재미있는 직업이었다. 기본적으로는 로봇과 드론을 제작하는데. 중복해서 여러번 소환하는 악마술사와는 달리 한 로봇은 한번만 소환할 수 있다.
그리고 드론은 에너지가 있고 몸빵을 해주는 반면 로봇은 에너지가 없고 무적이다.
드론의 장점은 스킬에 따라 드론의 스텟이 올라가고. 유저가 레벨업하면 드론에게도 스텟포인트가 따로 주어지며. 드론에게 총,탈,갑옷등을 장착해 강하게 키워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기술요원에겐 드론을 치료하는 스킬이 있는데 사용하면 드론의 에너지가 50% 회복되어 드론을 죽지않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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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에게 갑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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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에게 총을.


무기종류가 다양한 것도 마음에 들었다.
권총은 한손에 하나씩 해서 양손에 들 수 있고. 일반 총은 하나씩 들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헌터계열(기술,전투요원)은 저격총,로켓,다연발로켓,일반총,유탄발사기,레이저총 등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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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에서는 액트2까지 공개되었는데 3일째 되는날 테스트가 끝나기 두시간쩡도 전에 모두 깨고 레벨을 15까지 올렸다. 드론은 처음엔 총도 못끼고 해서 매우 약하지만 스킬을 올리고 총을 쥐어주는 순간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게 되어 너무 좋았다. 테스트가 끝날때쯤에 나보다 1렙 높은 전투요원과 듀얼을 해봤는데 드론덕분에 정말 가볍게 이길 수 있었다. 심지어 5렙 낮은 10렙 전투요원과의 듀얼에선 난 맞기만 하고 드론만으로 이길 수 있었다.

정말 이렇게 몰입해서 플레이한 게임은 오랜만이었다.
주말동안 헬게이트:런던에 내 정열을 쏟아부은 느낌이어서일까. 테스트가 끝나고나서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었다. 이 여파는 헬게이트:런던 싱글버전 패키지게임으로 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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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제로봇의 억제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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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의 레이저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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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권총과 레이저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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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총은 적에게 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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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tv팟에서 꽤 놀라운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입체 음향기술을 보여주는 동영상인데
이어폰을 낀뒤 눈을 감고 들어보면 정말 멋지다.

가장 리얼한 부분은 헤어드라이기와 벌인데
헤어드라이기는 진짜 미용실에 앉아있는 착각이 후덜덜...
벌은 귀 근처에서 날아다니는 듯한 느낍.. 소름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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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계정이 끝나고 할만한 게임을 찾아다니는 이시점.
겜할시간도 부족하고 해서 유료게임은 당분간 안하기로 하고 무료게임을 찾고있던중 친구녀석이 날 던파로 끌어들였다.

피로도때문에 폐인처럼 하면 금새 질리는 내 게임속성을 제어할 수 있어서 좋은듯.
(물론 결장이라는게 있지만 난 패스)

뭔가에 이끌려 프리스트를 하게 됬는데.
보통 프리스트라 함은 호리호리한 사제(미인이면 금상첨화)가 파티 후방 졸졸 따라다니면서 힐 및 버프를 주거나 상태이상을 치료하는 이미지인데.
일부 게임에선 힐이 강해져 스스로 치료하는 밀리 어태커가 되기도 한다.(예를들면 라그나로크의 전투프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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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던파의 프리스트는 무려 근육질의 남자가 케릭으로 나와서 (다름 모든직업보다 우람하다.)
거병을 무기로 쓰고 (거대 십자가나 염주는 이해가지만 거대한 배틀액스나 심지어 낫까지!!)
주먹을 마구 휘두르거나 잡아서 던지는 근거리 어태커가 되어있었다.
게다가 인파이터로 전직하면 주위의 적들까지 빨아들이면서 주먹을 연타하는 기술이나 대쉬해서 주먹으로 스턴을 먹이는 등, 엄청난 포스를 자랑한다.
(참고: http://lineni.com/entry/프리스트의-뎀프시롤)
이,이건 프리스트가 아냐..
나의 프리스트는 카와이하고도....(여기까지)
"사악한 것들은 모두 망설임없이 때려죽여야한다고. 설령 그것이 자신의 가족이라도 말이지."
-공식홈 캐릭터소개 인파이터부분에서 발췌(http://df.hangame.com/?GO=info|character&TO=priest)

암튼 하루에 게임할수있는시간이 한두시간정도밖에 안되기 떄문에 던파나 간간히 하기로 했다.
주말엔 완미세계라는 게임을 한번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얼마전엔 니드포스피드 모스트원티드를 구했는데 이것도 좀 해보고,
헬게이트 런던 2차클베도 신청해놨는데 되면 이것도 좀 하고.

꼭 유료겜 아니어도 할건 많구만.

퇴근하면 던파스샷좀 찍어서 추가해야겠다.

아참. 서버는 디레지에. 직업은 인파이터. 이름은 -위드- (빼기기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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