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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31일 마지막 출근으로 반년간의 계약직 개발자생활 종료.
  • 다음주부처 친구들과 영어 스터디 예정.
  • 운전면허 프로젝트 시작 예정
  • 기타연습 예정
    • 집에있는 기타가 너무 구리니 여유가되면 저렴한걸로 하나 장만 예정
  • 레일즈 프로젝트 돌입 or 루비 오픈소스 프로젝트 돌입 중 택1 예정
모든것은 예정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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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학신청 2. 13.~ 2. 22.
  • 수강신청 2. 22 ~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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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크리스마스 M/V - 채킷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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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킷컴퍼니의 2008년 첫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다녀왔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본격 투잡가수집단(응?)을 표방하는 채킷컴퍼니.
그래서 더 친근하고 좋은 것 같다.

지금 공연때 받은 시디를 들으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역시 좋구만.

오늘 공연의 관전포인트는,
  1. 스모킹맨 누님의 귀여운 옷
  2. 역시 멋진 메인그룹 낭만해적단의 키위선장과 현아누님
  3. 마로사마와 경화누님의 엄청난 가창력
  4. 멧사장님의 자주가끔 지겹지만 부드럽고 즐거운 진행
  5. 세라님의 신나는 음악
  6. 언벨런스하면서도 어울리는 개그콤비같았던 블렌드
마로사마의 2행시 이벤트때 스모킹맨님이 어떤분이 마루라고 했다는말에 설마 하면서 집에 오자마자 저번 미니콘서트 후기글을 읽어보니 범인이 나였다. 오 이런. 마로사마 죄송해요. ㅠㅠ
마로사마의 목소리는 약간 이승환삘이 나면서 정말 듣기 좋았다.
그래도 역시 메인은 우리 스모킹맨 누님이었고. 오늘도 거침없는가끔 무서운 말빨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한가지 아쉬웠던건. 공연보러온 사람들이 너무 가만히 서서 봤다는거다.
세라님의 공연땐 특히 막 뛰어도 될 신나는 곡들이었지만 나같은 소심쟁이는 주위에서 가만히 있는데 혼자뛰기 뻘쭘해서 그냥 리듬만 탔다.

저번 미니콘서트땐 약간 준비성이 부족했다고 느껴젔지만 오늘의 공연은 정말 재미있는 공연이었다. 낸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그야말로 가격대 성능비 최고의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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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과 한컷



Old school party with Romantic Pirates


p.s.1
누님 말대로 언제 번개한번. ㅋ
p.s.2
초대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입구에서 이름없다는 말에 충격먹고. 만오천원 내고 들어갔으니 다음 공연땐 무료티켓을 기대해 봅니다. 흐흐흐.
절대로 삐져서 아직까지 담아두고 있던게 아닙니다.
그저 후기쓰다 갑자기 생각났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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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그레이브를 다시 봤다.
처음 봤을때가 아마도 2004년일거다.

게임으로 처음 접한 건그레이브.
게임이 먼저나오고 애니가 나온걸로 아는데.
게임도 재미있지만 애니가 훨신 재미있다.

주인공 건그레이브가 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건지 알 수 있다.

이 애니는 카우보이비밥류의 액션이 좋은 분들에게 추천.
나는 건그레이브를 먼저보긴 했지만.

애니의 첫화는 17,18화의 일부분을 보여준다.
2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주인공 브랜든 히트와 해리 맥도웰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진정한 우정. 진정한 액션이 들어있는 멋진 작품이다.

참고: http://shougeki.egloos.com/63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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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트 러시를 두번째 보고왔다.
두번 본 영화는 트랜스포머 이후 두번째.

두번째로 보니까 처음 봤을땐 무심코 보고 지나갔던 것들이 보였다.

남녀 주인공이 처음 만날때 하모니카랑 기타 연주하던 사람이 위자드.
다시보니 그 모자하며. 연주하는 음악 하며.
이때 연주하는 멜로디가 영화 내내 자주 흘러나온다.

그리고 에반이 마지막에 작곡, 지휘하는 음악에는 영화 내내 에반이 듣는 자연의 음악들이 다 들어있었다.

영화는 비현실적이지만 감동은 남다른 영화.
뭐 요즘 현실적인 영화가 뭐 있겠냐만은
비현식적이어서 더 감동적인듯.

그 여자아이는 역시 귀엽고.
어서는 좀 불쌍해지긴 했지만 다행히 삐뚤어지지 않고 마지막에 주인공을 도와주고.

남자주인공과 에반이 만나서 같이 연주하는 장면은 역시 감동적.

글이 두서없지만 매우 재미있었던. 감동적인 영화였다.
이런 영화가 앞으로 더 있으려나.


2007/12/09 - 어거스트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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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개발을 하던중 주어진 날짜 문자열(yyyyMMdd형식)이 어떤 날짜 범위(21일간)에 있는지 확인해야 할 일이 생겼다.

예전 java를 주로 써오던 내 머리엔 21개의 날짜 스트링을 hashset같은 객체에 넣고 contains메소드를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java의 Hashset엔 몇개의 데이타가 있어도 contains속도가 장난 아니었기 때문이다.(몇만개의 데이타를 이용해 contains를 사용해본적도 있었다)

c#에서 비슷한 클래스를 찾다가 System.Collections.Specialized.StringCollection 객체를 써보기로 했다.
속도가 어떨지는 모르지만 어차피 21개뿐이니 속도는 그닥 상관없을거라는 판단이었다.
한번에 최고 20번을 호출하니 단순 비교식으로 되어있다 해도 420번의 비교.
속도가 늦진 안겠지. 먼산~

닷넷 3.5엔 hashset이 있다던데 2.0쓰는 우리서버에서는 그림의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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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FPS라는 장르를 좋아하긴 하지만 잘 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자주 하지는 않는 편이다. 그래서 더더욱 MMOFPS라는 장르가 끌리는지도 모르겠다. 정통FPS의 부족한 실력을 MMO의 잔재주로 극복할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요즘 갑자기 각종 MMOFPS들이 클로즈 베타를 하는 통에 빨리 오픈베타를 기다리면서 설레이고 있다. 그중 제일먼저 접한 게임은 헉슬리였으나 클베신청에 떨어져버렸고. 그 후에 신청한 헬게이트 런던 클베에 당첨되어 주말 2일간을 버닝한 적도 있다.

그러다 얼마전 피시방에서 밤을 새는데 할만한 게임을 찾다가 문득 요즘나온 FPS를 해보고 싶어져서 아바컴뱃암즈를 해보게 되었다. 둘다 게임포털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게임. 내 취향으로는 컴뱃암즈에 손을 들어주고 싶었다. 무기 여러개 장착가능에, 샷건도 있고, 유탄도 있고.

하지만 컴뱃암즈에는 아바엔 없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그건 바로 라이트유저에 대한 배려다.
여기서 내가 쓴 라이트유저라는 단어는 하루에 한두시간, 많이 해봐야 세시간 정도를 하는 게임층을 의미한다. 주로 직장인, 학생층 되겠다.

아바를 보자. 무기에는 내구도가 있어서 쓰면 서서히 달다가 수리를 하던가 부서질때까지 쓰고 부시던가 한다. 매일매일 버닝하는 유저는 좋은무기 하나사서 계속 수리해가며 쓰면 된다. 수리 주기도 매우 긴편이라 돈걱정할 일은 거의 없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컴뱃암즈는 어떠한가. 무기를 살때 날짜제한이 걸려있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1일,7일,30일 정도의 선택권이 있고. 가격은 당연히 기간이 길수록 올라간다. 아바는 한 병과류(돌격,저격같은)의 풀셋을 맟추는데 큰 부담이 없는 반면, 컴뱃암즈는 싸게맞추면 1일이나 7일로 사야하고, 길게 맟추려면 다 맟출수가 없다. 나같은 유저에게 있어서 이런게임은 원나잇 스탠드다. 1일째리로 둘러서 2시간쯤 즐기고 바로 지워버렸다.

물론 게임을 매일 열심히 한다면 컴뱃암즈가 더 좋을 지도 모른다. 난 별로 안해봐서 모르지만 돈이 생각보다 잘벌린다거나 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나같이 하루 두시간 정도에 그것도 가끔 못하는 날도 있는 그런 유저에게 무제한 기간의 무기가 없다는건. 압박을 주면서 접으라고 하는것 처럼 느껴졌다. 이건 재미의 문제가 아니다. 게임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이래서는 안된다.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은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내가 하던때엔 캐시카는 기간이 있었지만 루찌카는 기간제한이 없었다. 캐시카로 버닝해서 루찌를 모아 루찌카를 살 수도 있고. 아니면 나처럼 무료로 조금씩 구준히 모아서 장만할 수도 있다. 이렇게해서 하나 사놓으면 즐겁게 오래오래 즐길 수 있다. 심지어 막장게임이라고 생각하는 던파조차도 캐시템에 가격을 올리면 기간이 무제한이 된다.

무제한 기간의 아이템이 있다는건 게임의 수명에도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어떤 유저가 한동안 어떤 게임에 미쳐서 엄청나게 키웠다고 생각해보자. 캐시템도 두르고 하면서 지존급이 되었다. 그러다 게임을 못하게 된다거나 좀 질려서 한동안 쉬었다가 반년 후나, 1년 후에 게임을 접속했다. 그리고 자신이 투자했던 좋은 아이템들이 기간이 다 되어 사라진 모습을 보았다. 과연 이 게임을 다시 할 마음이 생길까? 이런 현상은 사실 MMO쪽엔 드문 일이지만 FPS쪽엔 흔히 있는 일이다. 기획시엔 기간제를 이용해 유저들의 몰입도를 높이면서 많은 돈을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나같은 유저들에겐 게임을 시작할 수 없는 이유가 될 수 있다. 지금도 많은 FPS등의 게임들이 무기 등에 날짜제한을 걸어 게임의 재미를 스스로 떨어트리고 어떻하면 유저들의 주머니를 털수 있을지만 궁리한다. 이건 아마 게임회사 경영진의 마인드와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게임으로 당장 돈모을 궁리만 하지말고 오랜 기간동안 사랑받으면서 꾸준한 수입원이 될 수 있는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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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트 러시
방금 어거스트러시를 보고왔다.
초반부엔 예전에 봤던 향수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의 아이를 보고 향수의 천재적인 후각을 가진 주인공이 생각난건 나뿐일까.
영화를 보는 내내 빠져들었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통통 치는 연주방법도 맘에 들고. 음악도 좋고.
스토리도 약간 비현실적이긴 했지만 감동적이었다.

애가 천재적인건 좋은데 악보에대해 듣자마자 작곡을 해대는 장면은 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다행이 진짜 작곡은 공부후에 하더라. 향수만큼 비현실적이지는 않아서 안심.

영화가 끝나고 머릿속은 감동으로 차는데 뚜렷이 생각나지 않아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중에 나오는 음악을 듣르면서 떠올리고 있었다.

사람들은 다 일어나서 나가던데. 원래 영화는 크레딧 다 올라가야 끝나는거 아니었나? 내가 이상한건가?

나말고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두명이 나기려고 일어나니 상영관에 불이 환하게 들어왔다. 난 갑자기 기분이 확 상했다. 난 무시당한건가?

부천CGV는 지방이라 개념이 없었던 것인지. 내가 영화관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인지. 참으로 모를 일이다.

이 애매한 감동의 기억을 살리려면 꼭 다시한번 봐야겠다.

2007/12/15 - 어거스트 러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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