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주일은 머리속에 게임만 들어있었다. 정확히는 지지난 토요일부터 지난 토요일까지.
요즘 마비노기를 하면서 오픈베타때의 열정이 솟아나는 듯 하다. 한동안 마비노기는 그냥 무료로 두시간 들어가서 끄적이다 마는 게임이었지만. 요즘은 정말 폐인처럼 지내고 있다.

출근전 남은 30분동안 게임을 하고, 출근해서는 인터넷으로 커뮤니티글 읽고, 마갤에서 놀고, 아얄씨에서 떠든다.. 퇴근하면 자기전까지 두시간정도 게임을 하고 11시에 취침.


일을 하다보니 하루에 게임하는 시간이 얼마 못되서일까. 더더욱 빠져드는 요즘이다.
게다가 지난 한주는 10살50렙 타이틀을 위해 미친듯이 달린 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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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을 했어요~


게임시간이 부족하다보니 선택한게 사나운 검꼬몽 노가다. 흔히말하는 사꼬몽 작업을 했다.
사꼬몽으로 1에서 50이 되기위해 잡아야하는 마리수는 3865마리. 이뭐..라는 말이 나오긴 했지만 토요일에 환생하고 주말동안은 좀비랑 뒹굴고, 빨구랑 라하를 돌면서 렙을 올렸다. 그리고 30렙에 주말이 끝나고 남은 5일간 남은 20렙을 달린 것이다. 다행이 회사가 주5일로 바뀌어서 금요일엔 밤을 새기도... 결국 근성으로 이루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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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검꼬몽털을 빨리 써버리기 위해 탐렙 16을 만드는것이 시급했다.
그래서 나는 닥유물 작업으로 탐렙15를 만들었고 덤으로 승리라완도 하나 만들었다.
15필퀘로 16렙이 된 다음 무한 검꼬몽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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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케릭은 빨구던전에서 돈노가다나 하면 될듯.
일단 이번주 목표는 수제A급브로드에 거센레이븐을 바르고 230식 개조를 하는것.
그리고 거꼬모에 도둑을 바르는것. 일단 이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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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을 하면서 ap때문에 못올렸던 크리를 2랭으로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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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나이트에서 홀리나이트로 업그레이드를 했다.


월요일엔 나도 가시좀 써보자! 하는 마음에 포제를 올리기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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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포제 랭은 이제겨우 D가 되었을 뿐..
시간나면 누를 질러줘야 할 타이밍인 듯 하다.


마지막으로 일주일간 터진 휴즈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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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낭만해적단미니콘서트가 있었다.
위치는 홍대 공중캠프. 위치를 찾는데 좀 걸렸드랬다.

denim형과 3시반에 만나서 일단 공중캠프 위치를 찾아보기로 했는데 30간 근처를 뒤지다가 포기.
근처 피시방에 들러서 네이버지도를 이용해 위치를 확인하고 5시반에 피시방을 나왔다.
그리고 6시를 조금 넘어서 간신히 찾아낸 공중캠프.
이건 뭐. 찾을 수 없는게 당연한 모습이랄까. 평범하게생긴 건물 문에 작은 간판(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작은 것)이 붙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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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도로는 좀 많이 힘들었다..


일단 찾은뒤 저녁을 먹고 딱 7시에 맞춰 들어가니 지인들을 제외하고 우리가 첫 관객인 모양이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중간에 작은 테이블. 그위에 나눠줄 CD,책갈피,포스터, 그리고 그앞에 와니선장님(!) 난 콘서트같은건 처음이라서 이런곳에 가수가 직접 있다는게 놀라웠다.
다른 멤버분들은 사진과 똑같았는데 스모킹맨 누님은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쁜듯. 역시 낭만해적단의 최고 인기인 답달까. 하하~

게다가 체킷컴퍼니 사장님이 와니선장님인것도 이날 알았다. (바보) 정황이 없어 잘 기억은 안나는데 내가 돈을 낸 사람이 현아누님인 것 같다. 아무튼 이렇게 멋진 입장수속(?)을 마치고 들어갔다. (나중에 알고보니 포스터를 안줘서 공연이 끝나고 따로 받았다)
스모킹맨 누님의 또다른 닉네임이 담패설인데 같은 팀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나루터님이 편집장님과 오셔서 간단하게 인사를 나눈 뒤 무료로 하나씩 주는 맥주를 받아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잠시후 시작된 미니콘서트..(미니라는 말을 뺄 수 없는 규모였다)

처음엔 세라의 오프닝 축하무대가 있었다. 첫곡이 이브노래였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 흑흐흑흐흑
첫번째 곡을 들으며 내 엠피가 생각났고, 곡이 끝나고나서 내 엠피를 키고 녹음모드로 해 두었다.
이 콘서트 실황녹음 파일은 한곡씩 나누고 싶지만 귀찮으니 일단 냅두자.
내자리가 뒤쪽이라그랬는지, 음향이 원래 그랬는지 공연내내 반주에 목소리가 묻히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녹음파일도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슬픔이....
지금도 그때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다시 들으면서 포스팅중이다. 이 글을 보는 분들도 들으면서 보면 더욱 실감이 날 듯 하다.


두번째로 델리스파이스의 차우차우를 부른 뒤 세라의 유일한 곡이라고 할수있는 never mind를 들었는데 피처링은 낭만해적단의 간판 스모킹맨 누님이 투입되었다. 이날 감기로 인해 누님의 목상태가 좋지 않으셔서 슬펐다.

세라의 곡이 끝나고 낭만해적단이 올라오면서 본격적으로 미니콘서트가 시작되었다.
시작전 만담시간.. 스모킹맨누님의 말을 빌리자면 번개 또는 팬미팅? 역시 미니 콘서트라고 하기에도 규모가 작았던듯.

첫곡은 낭만해적단의 위대한 항로. 낭만해적단을 소개하는 느낌의 노래인데, 스모킹맨 누님의 아픈 목이 아쉽게 다가오는 공연이었다. 오랜만의 공연이라그런지 가사를 잊어먹는 사태 발생! 지금 듣는데 중간중간 끊김이 들리면서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항상 느끼지만 역시 현아누님은 노래를 잘불러.

두번째 곡은 백투더퓨처. 비교적 잔잔한 느낌의 곡인듯. 영화 백투더퓨처를 보고 만든 노래라고 한다.

말은 와니님이 제일 잘하시는듯. 체킷컴퍼니 사장님 답게 중간 세라님 광고 센스~
이날 공연의 구성은 낭만해적단 노래 세곡을 부른 뒤 1부 끝. 멤버들이 각각 솔로공연을 보여주고 2부로 낭만해적단 남은 세곡을 불러준다고 했다. 아직 정규엘범이 나오지 않아서 6곡 뿐이다. 정규엘범은 내년 3월쯤 발표예정.

생일인 여자친구를 위해 함께 온 분이 계셔서 무대로 올려 여자친구를 행한 한마디를 들어주는 센스~
체킷컴퍼니는 반 커플 정책이라던데 현아누님은 남친이 있다는 소문. (단지 소문일뿐?)
그리고 이어지는 노래. 양치질. 낭만해적단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이자 가장 신나는곡. 키위님은 자신의 본실력인 랩파트가 없어서 싫어하는 곡이라는 후문이 있는 곡이다..

이어지는 체킷컴퍼니의 뉴페이스. 가녀린 가성과 미성의 소유자. 마루가 나왔다.
이소라의 노래를 불렀는데 제목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무튼 정말 잘부르더라. 중간중간 전화소리나 병쓰러지는 소리가 나지만 가볍게 무시해주자.

그리고 이어지는 낭만해적단 부동의 리드보컬. 현아누님의 솔로무대. 환호성의 이유는 옷을 아주 예쁘게 갈아입고 나타났기 때문. 거위의꿈을 아주 멋지게 불러주었다.
그리고 키위님의 멋진 노래가 끝난 뒤. 우리의 인기인 스모킹맨님의 무대가 이어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와니선장님의 무대.

멤버들의 독무대가 끝난 후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가 이어졌다. 스모킹맨 누님과 키위님의 상황극랩이 볼거리.
오니선장님과 현아누님이 부를땐 앞으로 나와줬으면 더 좋았을껄. 뒤에있어서 잘 안보였다.

이어진 만담시간 후 관객들과의 질답시간~ 스모킹맨을 향한 질문들의 수루룩. 모자출처, 이름탄생비화, 취향 등등.. 그리고 키위님이 양치질 노래를 싫어하는 이유가 공개되었다.

그리고 이어지는곡은 사랑노래가 아니에요. 낭만해적단 노래중 가장 잔잔한 곡이다.

이어지는 와니선장님의 충격발언. 와니선장님이 낭만해적단에서 나와 프로듀서로 나아가겠다고 하셨다. 차기 선장은 키위님. 이제 키위선장이 되었다. 낭만해적단은 삼인조로 과연 잘 나아갈수 있을지 기대된다.
우울한 분위기를 타파하는 마지막곡. 일구칠구가 이어졌다.

그리고 이어진 앵콜무대 양치질~을 끝으로 즐거웠던 콘서트가 끝났다.
다음 콘서트도 기회가되면 꼭 가야지.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 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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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얼마전 중갑을 샀다.
저렴하게 기초의 라멜카로 갔다.

어제 여기다 임프인을 사다가 발랐다.
다행히 한방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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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고 보니 체력이 어느새 190이 넘었길래 늦은감이 있지만 강한 타이틀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일단 체력을 200으로 만들기 위해 4000원에 발레스 화이어를 구입. 여유있게 4개정도 샀다.

그리고 렙업을 위해 검꼬몽 밭으로 고고. 역시 이놈들 경험치 쏠쏠하더군.. 렙업 직전에 발레스화이어 한잔 하고 가볍게 타이틀을 따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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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썬더버드 나와서 질렀다.. 이따 퇴근하고 또 달려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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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요즘상태


요즘 마비노기를 달리고 있다.
슬슬 자이보다 본케를 키워 돈을 벌어야 할때도 됬고.
마비를 3년 반씩이나 한놈이 이제서야 누렙 400을 갖 넘다니.. 역시 군-대 크리

남케 프리뉴비는 이미 섬머 윈터 일반 다 가지고 있는지라. 그냥 베이직으로 카드만 사놓은.
자이언트 탐험가셋트도 지르는 바람에 얼덜결에 40일쯤 정액기간이 생겨버려서,
겸사겸사 달리고 있는 중이다. 본케가 가방때문에 무료플엔 달리기가 힘드니..
내가 키우는 여캐는 자이언트밖에 없는지라 탐험가세트는 자이언트로 질러줬다.
나중에 환생할때 염색해서 입혀봐야지.
자이 키우기전만해도 너여개는 아니었는데;;
(여자이언트는 신성합니다.. 예예.. -_-;)

얼마전 디시 마비노기 갤러리에 심심해서 들어가봤는데 나도 닥눈삼(닥치고 눈팅 3일) 후에 마갤러가 되었다.
마갤은 참 재밌는곳이라 맘에 든다. 가끔오는 테러도 귀엽고.
요즘 업무가 바쁘지 않아서 마갤 죽돌이가 되어버렸다..

자이언트는 탐험렙을 위해 코르에서 열심히 유물을 캐고있다.
빨리 탐렘 20(15던가?)을 만들어서 아이스웜의 비늘을 뽑아줘야하는데.

간만에 자이언트로 라비를 돌았는데 휴즈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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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겜하면서 스샷찍는 버릇이 안되있어서 특별한 스샷이 별로 없다...


본케는 요즘 평드를 몇번 뛰었더니 탐렘이 어느새 15가 되어있어서 처음으로 15렙 필퀘를 했다.
귀찮아서 공략은 안보고 직접 얼굴석상을 뱅뱅돌면서 찾아서 스케치.
(어이.. 뭐가 더 번거로운거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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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습.


그리고 요즘 여름이벤트를 하는데 지겨운 폭죽 이벤트를 또해서 더더욱 지겨웠지만 그래도 몇번 참가해 주었다.
물론 수늬권은 못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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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빨구는 자꾸 실수나 렉으로 죽는게 짱나서 라급이나 뺑뺑이로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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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휴즈다~


기초의 라멜카를 하나 샀는데 저렴하게 임프나 발라서 입어야겠다.
환생전 목표는 이제 곤란갑 하나 만들고 렙 50근처까지 달성하기..

다음생에는 10살때 마구 키워서 키상이나 도전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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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짜잘한 이벤트에 자주 당첨되는것 같다.
시작은 커리어블로그였다.
커리어블로그에서 책 이벤트를 가끔 하는데 지금까지 3번 도전해서 3번 다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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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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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릿 2 이벤트할때 운좋게 선착순에 들어서 올블릿 티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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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http://revival.mireene.com/blog/469/



그리고 이하루616 에서 트랙백 이벤트가 있었는데 1등에 당첨되서 아이리버 B20을 받았다.
이건 정말 최고의 수확이다 ㅠ.ㅠ 정말 지르려고 총알 장전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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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iriver.co.kr



그리고 떡이떡이님의 블로그에서 트랙백이벤트에 당첨되어 간지나는 블랙 구글티와 구글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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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http://itviewpoint.com/tt/index.php?pl=3066



그리고 얼마전 나루 트랙백 이벤트에 응모만 해도 받을 수 있었던 USB선풍기 '나루풍'까지(이건 당첨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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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http://blog.naaroo.com/58

이제 더운 여름도 문제없군.. 후후


역시 공짜는 좋은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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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알바로 들어온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살짝 끝냈다.
개발자의 필수코스인 주말출근에 밤도 새면서(ㅠㅠ) 열심히 만들었는데,
예전엔 mootools같은 js라이브러리를 썼다가 안쓰고 만들려니, 크로스브라우징이 내 발목을 잡았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 브라우저는 Internet Explorer(이하 ie)와 Firefox(이하 ff).
그런데 내가 짠 자바스크립트가 둘중하나에서 동작을 안했던 경우가 있어
다른 개발자분들의 삽질을 조금이나마 줄여보고자. 이 포스트를 남긴다.


첫째. 동적으로 input을 생성할때.

우선 element를 만드는 명령어는 널리 알려져있다.
var input = document.createElement('input');

이렇게 하면 input라는 태그가 만들어진다.
<input />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ie에서는 아래 명령어가 먹지않는다.
input.type = 'hidden';

그래서 해결하고자 ie는 아래와 같은 방법을 썼다.
var input = document.createElement('<input type="hidden" />');

단, 조심할것은 위 코드는 ie에서만 되는것 같다. ff에서는 확실히 안된다.



둘째. 공백을 노드로 인식하느냐 안하느냐 하는 문제.

우선 아래와 같은 HTML 코드가 있다고 하자.
<div id="div1">
    <span id="span1">내용1</span>
   <span id="span2">내용2</span>
   <span id="span3">내용3</span>
    ...(span이 동적이라 몇개가 될지 모름)
</div>



위와같은 상황에서. 모든 span에 특정 동작을 줘야할때.
난 보통 아래처럼 코딩한다.
var spans = document.getElementById('div1').childNodes;
for(var i=0; i<spans.length; i++){
    var span = spans.item(i);
    (span에 이짓저짓)
}


그런데 ff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난 이유를 알 수 없었다. 당연히 되야될 것 같았다.

그러나 저 이짓저짓부분에
alert(span.nodeType);

을 넣어보고 원인을 알 수 있었다.

ie에서는 whitespace(공백,엔터,탭 등)만으로 이루어진 공간을 무시하는데 비해
ff에서는 하나의 textnode로 취급하기때문에 생긴 에러였다.

그러니 이짓저짓 부분에 span.id 따위의 접근을 하면 에러가 날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해결책으로 아래처럼 if를 추가했다.

var spans = document.getElementById('div1').childNodes;
for(var i=0; i<spans.length; i++){
    var span = spans.item(i);
   if(span.nodeType == 1){
       (span에 이짓저짓)
    }
}

저렇게 if문을 넣어놓으면 textnode를 피해갈 수 있다.
참고로 textnode의 타입은 3이다.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결심했다.
자바스크립트 노가다에 시간을 쓰느니 걍 prototype쓰자. ㄷㄷㄷ

이 포스트가 여러분의 웹표준 개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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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엔 마이너 가수라고 쓰기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내 기준이다.
마이너라고 칭한 이유는 인터넷 외에 어떤 수단으로도 들어본 적이 없는.
소위 아는사람들만 아는 가수이기 때문이다.
물론 퀄리티가 떨어지지는 않는다. 다만 유명하지 않을뿐이다.

1. 낭만해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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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가수들 중 제일 좋아하는 가수이자 제일 먼저 알게되었다.
오는 7월 28일 홍대에서 미니 콘서트가 있을 예정이다. 물론 보러갈꺼다.

[Flash] http://play.tagstory.com/player/TS00@V000050872


낭만해적단 - 사랑 노래가 아니에요


[Flash] http://play.tagstory.com/player/TS00@V000024721


낭만해적단 -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


2. 가리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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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안나지만 어떤 블로그에서 소개된 포스트를 보고 알게되었는데
보컬 듀듀님의 귀여움과 목소리에 끌리게 된 그룹.


가리나프로젝트 - 시리얼송


가리나프로젝트 - 불치병



3. 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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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수는 다음 tv팟에서 동영상 검색중 우연히 보게된 DISCOVERY라는 뮤직비디오로 알게 되었다.
노래도 좋고, 뮤비도 좋다.


STi - DISCOVERY




모두들 함께듣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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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에 디엠비를 이용해 동계올림픽 개최지 발표를 보았다.

'소치'란 말이 나오자마자 꺼버리긴 했지만...

정말 아쉽다. 평창은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때도 아깝게 떨어졌다고 들었는데, 이번에도 떨어지고 말았으니..

누구보다도 평창 시민들의 아쉬움이 클거라 생각된다. 나도 이번엔 정말 평창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평창 시민들 힘내세요.
분명 우리나라는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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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첫 월급을 받은 기념으로 책을 세권 질렀다. (나머지는 부모님께~)
그중 두권이 컴퓨터 관련서적이라 그런지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

일단 첫번채는 개발자들의 필독서! 라고 알려지고 정말 귀가 따갑도록 들어온 그 책.
사야지사야지 맘만 먹고 못샀던 그 책.
바로 리팩토링Refacto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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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 Fowler 지음, 윤성준.조재박 옮김/대청미디어


정말 이 책에 대한 명성은 엄청나다. 코드를 최적화하는것은 나도 노력하는것 중에 하나이지만, 쉽지 않은 것 같다. 이 책을 보고 내 개발적 사고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기를 기대해 본다.

두번째는 저번에 샀던 프로그래밍 루비에 이어 루비 유저라면 대부분 해본다는 바로 그 프레임워크인 루비 온 레일스 관련책인 웹 개발 2.0 루비 온 레일스 Easy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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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산 지음/에이콘출판

사이트 하나를 간단한 코드로 순식간에 뚝딱 만드는 멋진 프레임워크로 유명한 ROR, 루비 온 레일스에 요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나도 루비를 조금이나마 공부한 사람이라 관심이 가는건 어쩔 수가 없더라.
결국 후보 두권중에 뭘 살까 하나가 이 책으로 골랐다. 다른 한권은 번역서였는데 이 책은 대산님이 쓴 책이라서 더 끌린걸지도. 저번 미투백일잔치게임회사 이야기라는 책을 공짜로 받은 후로 에이콘 출판사가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


마지막 책은 그냥 출근때 보는 무료 신문에서 제목을 보고 바로 끌려서 사게된 책.
10%할인으로 9000원인데 1000원짜리 쿠폰을 또 줘서 8000에 산 책.
바로 소심한 사람이 빨리 성공한다라는 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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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스 베넌 지음, 이미숙 옮김/다산북스

제목부터가 딱 나를 위한 제목인데다가 가격도 착한지라 안살 수가 없었다.
소심한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방법들이 담겨 있는 책이라고 하는데 정말 궁금하다. 도착하면 일단 이책부터 읽어볼 예정. 나같은 소심한 사람은 어떻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물은에 명쾌한 답은 내려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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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든 버처드 지음, 안진환 옮김/웅진윙스


그리고 저번에 커리어 블로그에서 책이벤트에 당첨되어 골든티켓이라는 책을 받게 됐다. 아직 도착하지는 않았지만 저번에 당첨됬던 책 두권이 다 좋은 책이어서 이번에도 기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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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에 가입한게 블로깅 시작일보다 늦어서 과거의 글이 없는 걸 알고 예전부터 노가다를 계획했었는데 오늘 완료했다.
올블로그는 rss 를 기반으로 수집하기떄문에 티스토리의 경우 최대 30개까지의 최신글을 수집할 수 있다.
과거의 글을 내보내는일은 노가다지만 어려울건 없다.
올블로그에 등록된 글을 모조리 비공개로 바꾸는 것이다.
그런다음에 마이올블로그에서 수동수집 누르고.
수집된거 비공개로 바꾸고,
다시 수집하고. 하면 끝이다.

그런데 나는 좀 다른방식으로 진행했다.
위에 방식은 노가다 후 알아낸것들이라 써볼수는 없었고.
난 좀거 빡센 노가다를 했다.
일단 올블에서 내 블로그를 제거했다.
그리고 모든 글을 비공개로 바꾸고 맨 뒤에 글10개를 공개로 했다.
(이땐 내 RSS내보내는 설정이 10개로 되있다는걸 몰라서 10개씩 노가다를 했다.. ㄷㄷ)
그리고 올블에 내 블로그 등록한 후 수집했다.
그래고 그다음 10개를 공개로 바꾸고 수집.
이렇게 과거의 글들부터 수집해 나갔다.
다행히 150개정도밖에 안되서 금방(??)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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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덜;;; 생노가다


내가 이짓을 한 이유는 과거글엔 올븟릿 연관글이 뜨지 않은것도 있고.
키워드챔피언때문도 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생겼다.
이짓을 하고나니 예전에 도전중이던 키워드챔피언에 내 글 리스트가 사라지고 등록되지 않는다.
그래서 다시 도전하려고했더니 키워드챔피언 도전 취소도 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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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이 사라졌다. 블로그를 지웠다가 다시 등록해서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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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으로 검색해도 안나온다.


뭐랄까.
키워드챔피언때문에 했다가 더 힘들어졌달까?
내가 도전중이던 4개의 키워드중에 3개는 글들이 사라져버렸다.
캐안습;;; 안구에폭포~~

태그에 올블로그와 골빈해커를 적으면 골빈해커님이 오신다는 근거없는 소문이 있어서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

긴급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전정보 수정버튼을 누르고 내 블로그를 다시 지정하니 해결됐다.
이뭐.. 거의 자문자답 수준이네.
나랑 같은 문제를 겪은분들에게 도움이 되겠지..

아무튼 이런식으로 하면 과거의 글을 등록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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